"BeGT" 미래가치를 높이는 기업 비지트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요즘 현장에서 AI 시대 이후 미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하시는 분들을 많이 봅니다. 진로 설계 과중 중에서 AI 활용 방법이 많이 거론되지만 그와 함께 AI 리터러시 부분에 대해서도 강조되여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며칠 전 모 공공기관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맡아줄 용역사 평가에서, AI 리터러시에 대한 큰 그림은 없이 활용에만 매몰되다 보니 프로그램의 한계가 역력히 드러나더군요.​그래서, 비지트는 진정한 AI 리터러시가 왜 중요하며 미래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가장 핫한 최신 소식을 전달해 드리고자 합니다.  100억 규모의 AI 혁신연구원 설립 -한국 최초의 인문학 기반 AI융합 프로젝트​최근 기아자동차와 연세대학교가 무려 100억 원을 투자해 'AI 혁신연구원'을 ..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이번 설 연휴에 가장 핫했던 소식이 AI 업계를 뒤흔든 ‘딥시크(DeepSeek) 논란’ 이었죠. 이 소식으로 인해 엔비디아 등 AI 관련 주가들이 폭락하면서 사람들의 불안감을 키우기도 했죠. 딥시크 'R1' 모델은 오픈 AI의 최신 모델과 견줄 만한 성능을 보여주며 AI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고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 그 정도는 아니더라고요.​한번 해 보아야 하기에 가입은 했지만, 정보 제공을 하는데 매우 껄끄럽더군요. 비단, 비지트만 이럴까요? 가입에서부터 이런 심리를 가지게 되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딥시크를 사용하고 활용할지는 물음표일 수 밖에 없습니다. ​딥시크의 급격한 성장 뒤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요, 오픈AI와 마이크로소프트는 딥시크가 자사의 데이터를 무..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지난 1월 2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최근 초·중등교육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 가운데, 전국 시도교육청들이 이미 1,602억 원이 넘는 예산을 AIDT 관련 사업에 반영한 상황에서도 아직 AIDT에 대한 법적 지위가 불분명해 3월 개학을 앞둔 학교 현장에 큰 혼란의 우려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AIDT의 교육자료로의 격하는 오히려 맞춤형 학습 기회를 위축시키거나 교육 격차를 심화시킬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여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특히 시도교육청과 학교 재정 여건에 따라 일부 학생만 다양한 디지털 교육자료를 활용할 수 있게 되어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이라는 헌법 가치를 훼손할 수 있으며 학생들의 학습권과 교사들의 수업권을 침해할 우려가..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전상훈 박사는 약 10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흐름을 파악하는데 힘들어지만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CES 2025에서 본 인사이트를 간략하게 정리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1. AI의 비약적 발전​전상훈 박사가 실제로 경험했던 CES2025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AI 기술의 일상 속으로의 진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AI가 단순히 텍스트 생성에서 벗어나 복잡한 창작 활동은 물론, 거의 대부분의 서비스에 AI 가 융합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AI 와 로봇과의 결합이 크게 대두된 CES 2025였습니다. 뇌의 역할을 하는 AI 와 몸의 역할을 하는 로봇이 결합된다는 것입니다. 즉, 이 로봇들이 개인화된 AI 비서와 합쳐져 사용자의 일상 ..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최근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5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인인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의 급격한 발전 중심으로 큰 지각변동을 맞이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 산업에서 디지털 전환을 넘어 다양한 업종과 직무에서 AI 활용 범위가 빠르게 확장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로 앞으로 5년 동안 새로운 일자리가 1억 7천만개 (현 고용시장의 14%)가 생기지만 현 고용시장의 약 8%에 해당하는 9천 200 만개는 사라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즉, 순수 7,800 만개 (현 고용시장의 7%)의 일자리가 창출된다는 것이죠. 또한, 5년 후인 2030년까지 전 세계 일자리의 22% 가량의 변동이 생..

안녕하세요. 비지트의 전상훈 박사입니다.​라스베가스에 온지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익숙한 미국 생활이지만 너무 오른 물가에는 적응하기가 힘드네요. 피자 1조각, 콜라 한잔, 그리고 자그마한 과일샐러드가 30달러라니요.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글로벌 공급망이 무너지면서, 완전히 물가의 직격탄을 맞고 있음을 지난 유럽 출장 이후 또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CES 2025에 참가한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살인적인 물가라고 아우성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타벅스에 가도 팁을 의무적으로 내어야 하기에 (최소 10프로부터 추가) 피부로 느끼는 체감 물가는 그야말로 폭탄입니다. ​이번 CES 에서는 IT 트렌드와 AI 가 어떻게 일상에 접목되고 있는지 그 흐름을 보기 위해 미국행을 했습니다. 이번 CES 엔 비지트 B..

안녕하세요. 라스베이거스 CES 2025 현지에서 전상훈 박사입니다.​CES 2025 관람관이 매우 넓고 동선도 복잡해서 부스를 몇 개 돌지도 못하고 하루를 끝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는 가운데서 오늘은 미래 모빌리티를 이끌고 있는 몇 개의 기업을 우선적으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여기 현장에 와서 보니, 자율주행, 전동화, AI 기술을 접목한 첨단 교통수단과 이를 지원하는 부품 솔루션이 대중의 이목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번 행사에서 혁신적 기술을 선보인 LG이노텍, 스즈키, 혼다, HL만도와 HL클레무브 등의 기업들에게 시선이 모아졌습니다. ​LG 이노텍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LVCC) 웨스트홀에 약 100평 규모의 전시 부스를 마련해, 미래 모빌리티에 특화된 기술들을 대거 공개했습니다. 특히..

안녕하세요, 비지트 대표 전상훈 작가입니다.​2025년 신작, AI 시대, 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지능 계발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인쇄본이 어제 나와 배송이 시작된다는 소식을 미국 현지에서 들었습니다. AI 가 주도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청소년들이 정보의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꿈을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었는데요, CES 2025 현장에서 그 마음을 다시금 새겨 봅니다. 미디어 숲 출판사 등 여러 많은 분들의 응원과 성원에 먼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그럼 CES 2025 첫날 현장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화려하게 개막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IT 전시회답게 올 해는 전 세계 160개국에서 4,500여 기업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비지트BeGT의 대표 전상훈 박사가 CES 2025 를 위해 LA 에 도착 이제 라스베이거스로 출발했는데요, 현지 리포트를 보내왔습니다. 그 여정을 통해 현재 미국의 모습을 함께 느껴보시지요.​​10년 만의 미국행과 출국 전 신생 항공사 에어프리미아 탑승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인천공항에서 출국하는 순간은 언제나 설레면서도 긴장됩니다. 유학 생활 이후 10년 만에 향하는 미국,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LA 현지에서 실제로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첫 번째 사진 속 인천공항이야 워낙 발전하는 곳이지만, 이번 미국행에서 좀 특별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여정은 에어 프리미아(Air Premia)를 이용해 LA로 향하는 일정이었는데, 최근 각광받고 있는 신생 항공..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올 3월부터 시행 예정인 AIDT (AI 디지털 교과서) 교과서가 국회 본회의 통과로 교육자료로 격하되어 기관장의 선택적 옵션이 가시화 되어가고 있는 상황에 교육 현장에서는 또 다른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이주호 교육 부총리가 대통령권한대행에게 거부권을 행사해달라고 요청했고 이후에 국회를 설득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우리가 본질적으로 생각해 봐야 하는 문제는 AI 디지털 교과서가 디지털 기기 중독과 문해력 저하 등의 큰 문제점을 제시하며 교육자료로 격하시키는 것이 과연 AI 시대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적합한 결정일까?라는 점입니다.​비지트의 입장은 AIDT 의 단점이 있더라도 교육자료로 격하시키는 건 적합하지 않은 대안이라 보고 있습니다. AI 디지털 교과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