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 미래가치를 높이는 기업 비지트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지난 주 6월 5일, 비지트의 공동대표 전상훈 박사와 최서연 박사는 토론 전문가이신 에듀플랫폼 아우라의 대표 허향숙 대표님과 함께 처음 준비했던 GROW 학부모 독서 토론 클래스가 성황리에 마무리하였습니다. 대상 도서가 사피엔스, 호모데우스,넥서스라는 엄청난 두께의 깊이 있는 책이어서 부담이 가 참가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학부모, 사업가, 대학생 등 다양한 분들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1강: 전상훈 박사의 정보융합 독서법​먼저 문을 연 전상훈 박사의 정보융합 독서법 교육은 유발하라리의 사피엔스, 호모데우스, 넥서스 3권을 융합하여 현실과 적용하고 활용하는 방법으로 전개되었습니다. 질문에 질문을 이어가 참가자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새롭..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2025년 접어들면서 학부모와 자년들이 함께 들을 수 있는 AI 및 디지털 관련 특강 요청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험으로 비추어보면 학부모와 청소년이 함께 했을 경우 특히, 초등학생과 함께 할 경우는 특강이 훨씬 더 풍성해지는데요, 그 이유는 저학년일수록 궁금한 것이 많고 신선한 질문이 많다는 것이죠. 그로 인해 중고등학생인 청소년 혹은 학부모들도 웃음을 금치 못하거나 대견해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학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강연을 들을 경우 훨씬 더 서로를 이해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습니다. 2024년 청소년들의 딥페이크 문제가 대두되었고 가짜 뉴스, 유튜브, 게임에 이은 디지털 기기 중독에 대한 우려, 아울러 AIDT 디지털 교과서로 인해 문해력 문제와 디지털 디톡스 ..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 교육부 폐쇄 명령에 드디어 서명을 했습니다. 교육부 폐쇄 명령은 미국 내 교육뿐 아니라 글로벌 교육 패러다임에 중대한 메시지를 던지고 있는데요, 그 메시지를 집중적으로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미국 교육부는 1979년 설립 이후 연방 정부 차원에서 교육 정책과 예산 지원을 총괄하는 기관입니다. 특히, 소득이 낮은 학생들에게 펠 그랜트와 같은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장애 학생들에게 공평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한국의 교육부와 비슷하지만, 미국은 각 주가 더 많은 교육정책 권한을 갖고 있어서 중앙 정부의 해영향력이 한국보다는 덜한 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러한 중앙 집중식 교육 행정이 비효율적이며, 주정부가 자율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요즘 섹시한 독서생활을 하는 Z세대들이 늘어나면서 여러 방면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텍스트힙 즉,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 있다’ 라는 뜻의 은어인 ‘힙하다’를 합성한 신조어입니다. 책을 읽는 모습 (#책투어 #책덕후), 독서를 하는 멋진 일상을 사진이나 영상으로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공유하며 자신의 삶을 부각시키고 있죠.  ​네이버의 생성형 AI 인 클로버 X 에게 텍스트힙 (Texthip)에 대해서 물어보았습니다. 텍스트 힙'은 '텍스트'와 '합하다(멋지다, 개성 있다는 뜻의 신조어)'의 합성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책과 같은 '텍스트'를 소비하는 것이 멋지고 세련된 것이라고 여기는 현상을 의미합니다.​10대와 20대 사..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AI시대에 생존은 창의성에 달려 있다. 미래 교육은 창의성 계발에 집중해야 한다' 등 창의성의 중요성은 많이 들어보셨죠? 이로 인해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에 대해서 문의를 주시는데요, 챗GPT로 인해 질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과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에서도 소개 되어 약간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분들도 꾀 있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비지트가 오랜만에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에 관해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AI 디지털 교과서 (AIDT) 가 곧 도입을 앞두고 있기에 더욱 고려되어야 할 훈련법입니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 (BBT, Big picture Binding Traninng)은 질문과 질문을 이어가며 창의적이고 비판적인 ..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리터러시란, 문자를 읽고 문자에 담긴 정보와 의미를 이해하고 해석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이러한 리터러시 능력은 문자에 그치지 않고 미디어 리터러시, 디지털 리터러시, 데이터 리터러시로 확대되어 적용되고 있으며 이제 AI 윤리, 편향성 분석, 비판적 사고, 창의융합능력, 그리고 의사결정능력 등 AI 리러터시가 부각되고 있습니다.​2025년 AI 디지털 교과서가 (AIDT) 본격적으로 초중고에 일부 적용이 되면서 AI 디지털 교과서의 논쟁이 AI 리터러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텍스트 기반의 리터러시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과연 AI 리터리시 능력이 빌더업이 될지는 의문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 와중에 #텍스트힙 문화가 Z 세대들을 대상으로 형성이 되면서 책..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며칠 전, 청소년들의 창의성 계발과 통찰력 향상을 위한 디베이트를 리딩하시는 에듀플랫폼 아우라(AURA)의 대표님을 만나뵈었습니다. 비지트 또한 빅픽처 창의성 훈련 프로그램을 학생들과 성인들 대상으로 왔기에 디베이트가 얼마나 학생들의 사고력 향상에 큰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에듀 플랫폼 아우라 대표님은 디베이트의 굴레를 벗어나, 이를 발전시키는 것은 독서와 글쓰기까지 이어지고 연결되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습니다. 이에 디베이트 만이 아닌 '독토필력' 이라는 철학으로 진화시키고 계셨는데요,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비지트의 공동대표인 전상훈 박사와 최서연 박사는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과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을 통해 토론의 중요성..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AI가 바꾸는 세상에 살고 있는 우리들은 인간의 가치 즉, 창의성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알고 있지만 쓰임이 없는 앎으로 존재하고 있는 것은 틀을 만든 정책적 문제와 살아 오면서 만들어진 문화적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성인이 되었을때 직업을 가지며 사회적 역할을 하기 위한 초중고 기본 교육은 지식 습득과 학습을 통한 습관을 만드는 중요한 과정입니다. 통일단 집단 교육은 대량 생산을 해야 하는 제조 기반 산업 구조에서 일관된 틀을 만드는데 적합한 교육이었고 그 틀에 어울리지 않으면 문제시 되는 문화가 팽배하게 되었죠.​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그 틈을 비집고 창의성의 중요성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항상 있었다는 것이고 또 다 알고 있었지만, 21세기가 되고 4차 산..

#텍스트힙 *텍스트힙 (Text Hip) 문화가 부상하면서 Z 세대들의 독서량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문화에 지친 Z세대들의 독서 문화로 AI 리터러시 능력이 필요한 시점에 과시하고자 하는 욕구의 긍정적인 변화로 보입니다. 섹시한 독서 생활, 독서는 사색의 원동력이며, 사색 후 기록하다보면 글 쓰는 능력까지 업그레이드 됩니다. ​​*텍스트힙: ‘글자’를 뜻하는 ‘텍스트’와 ‘멋있다, 개성 있다’라는 뜻의 은어 ‘힙하다’를 합성한 신조어로, 독서를 하는 것이 멋지다는 의미에서 등장한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글쓰기와 말하기는 생각의 정리에서 부터 시작되는데요, 그 생각의 정리는 독서와 사색 그리고 실천하면서 얻은 통찰력을 드려다보고 글쓰기로 이어지면서 크게 향상이 됩니다. 생각의 정리와 글쓰기 ..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학생도 직장인도 심지어 실버세대까지 화두에 오르고 있는 이슈입니다. 더구나 얼마 전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공개한 현대자동차 현장에 투입될 뉴 아틀라스 로봇은 그야말로 인류의 미래 진진에 멈칫할 수밖에 없더군요.  이러다 보니 남녀노소 각계각층을 막론하고 인공지능이 장착된 로봇 그리고 인간의 대결일지 공존이 될지 아니면 인류의 역행이 될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하고 모호한 미래이지만, 하나 확실하고 명확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인간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 철학적 지성, 그리고 의문을 멈추지 않는 호기심이 창작된 창의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