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 미래가치를 높이는 기업 비지트

<챗GPT 에이전트 출시> 여행 숙박 예약 해준다. 리서치와 액션을 연결, 웹으로 스스로 선택, 사고하고 작업 수행하는 디지털 직원으로 성장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현지 시간 7월 17일 챗GPT 가 에이전트 출시를 발표했습니다. 챗GPT 에이전트란 기존의 대화형 도구형 AI 챗GPT가 특정 목적에 맞게 자동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외부 서비스와 연동, 지속적으로 사용자 요구를 처리하는 역할을 하는 AI 비서를 말합니다. 기존 챗GPT는 질문에 답하거나 간단한 작업을 수행하는 데 그쳤지만, 에이전트는 미리 설정된 목표를 기준으로 여러 단계를 스스로 실행하고 결과를 도출해냅니다.​즉, 에이전트는 단순한 응답형 AI를 넘어 능동적인 작업자로 진화한 형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정 데이터를 수집해 분석하거나, 여러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일정까지 정리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복합적인 작업이 가능한 것이죠. 이 기능은 올 1월에 출시한 오퍼레이터..

<르노 세닉 E-테크 일렉트릭 시승기> 가격, 크기, 보조금, 배터리 성능, 화재진압 파이어맨 액세스, 통풍시트 등 AI 시대 모빌리티의 새로운 패러다임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비지트는 2018년부터 ev 볼트 전기차를 운행해 왔는데요, 만 7년, 8년 차로 현재까지 32만 주행을 넘겼습니다, 아직 10만 주행한 차 상태라고 카 서비스 센터에서 이야기할 정도로 상태는 좋습니다만 주행이 오래되다 보니 소소한 소비 부품 교체가 있기도 하고 얘를 너무 고생시킨 거 같아 작년 말부터 새로운 전기차를 알아봐 왔습니다. 그런데 배터리가 중국제이거나 안전성에 문제가 있거나, 보조금이 너무 낮은 등 마음에 쏘옥 드는 전기차가 없더군요. ​그런 와중에, 르노에서 새롭게 내놓은 전기차 모델인 세닉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세닉 전기차는 프랑스에서 생산해서 한국으로 수출되는 차입니다. 세닉은 모빌리티 혁신으로 단순한 전동화가 아닌 지능형 통합 시스템을 보여주고 있으며, 미래..

<메타의 오픈 AI 인재 대규모 영입> AI 시대, 미래 인재 확보 전쟁, 개인의 생존전략은 인간의 가치와 생각의 기술 필요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메타에서 오픈AI 인재를 대규모로 유치중이라는 소식이 계속 들려옵니다. 어제 포스팅에서 언급했지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AI 기술 패권을 차지하기 위해 인재 전쟁을 치열하게 벌이고 있으며, 다른 한편에서는 AI가 지식 노동의 판도를 근본적으로 바꾸면서 개인들에게 새로운 생존 전략을 요구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메타 vs 오픈 AI : AI 인재 전쟁의 현주소와 숨겨진 전략메타는 오픈 AI 취리히 오피스 창립 멤버 3명을 포함해 최소 12명의 연구원이 최근 메타로 옮겨갔는데(한국인 인재도 포함된 소식이 최신뉴스로 보도), 이는 챗GPT 같은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이끌었던 주요 인력들 즉 멀티모달 AI, 시각-언어 모델 분야의 인재들이 대규모로 메타로 넘어갔다는 소식입니다...

<교과학술주간 전문가 초청 강연> 'AI와 함께 사유하기: 기술 시대의 사회 읽기'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최서연 박사 특강, 인천 미추홀외고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최서연 박사는 인천 미추홀외고의 교과학술주간에 전문가 초청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AI와 함께 사유하기: 기술 시대의 사회 읽기' 라는 주제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3교시를 진행했는데요, 최서연 박사는 하나라도 더 알아가려는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온 맘을 담아 강의를 했다는 후문입니다. ​​​​교과학술주간 강의는 선착순이라 'AI와 함께 사유하기: 기술 시대의 사회 읽기' 강의를 듣기 위한 경쟁이 콘서트 티켓 마냥 경쟁이 치열했다고 합니다. 교실 문을 열고 들어서자 기대 반 설렘 반 조금은 경직된 표정인 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는데요, 학교에서 준비해 주신 청소년 디지털 지능 계발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가 모두 책상 윙에 올려져 있는 모습에 내심 강의가 기대..

<AI가 바꾸는 개발자 구인 트렌드> 해고의 일상화 피할 수는 없다. AI를 리딩 하는 개발자, 자신의 분야에 AI 정보 융합인재로 나아가야..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요즘 신입 개발자들의 구직난이 심각한 수준입니다. 예전엔 개발자로 취업하면 억대 연봉도 가능하다더니, 이젠 채용공고 찾기도 힘들다는 하소연이 끊이질 않습니다. 그런데 이런 곡소리가 개발자만의 문제만은 아니라는 거죠. AI가 모든 걸 바꿔버린 2025년, 어떤 직업을 가지든 비슷한 고민이 있을 겁니다. AI가 만들어낸 완전히 다른 게임이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지난 2024년 12월 전상훈 박사는 모 대학 CES 2025 프리뷰 특강에서 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단 1%의 AI 활용가가 세상을 리딩한다. 그 파도 속으로 뛰어들 준비가 되어 있는가?" 그 이후 MS는 15000명에 가까운 인력을 구조조정했으며 다른 글로벌 빅 테크 기업..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지난 주말 부산 초읍에 위치한 부산 시민도서관에서 전상훈 박사의 특강이 있었습니다. 'AI 시대, 미래 교육과 진로' 라는 주제로 청소년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강연이었습니다. 이번 강연은 많은 관심을 받아 신청 인원 110명 중 90 여명이 참석하였는데요,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 미래를 같이 고민해 보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강연 후기 전에 부산 시민도서관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부산 시민 도서관이 전상훈 박사에게는 개인적인 인연이 있던 장소이기 때문입니다. 20년 전 미국 유학을 준비하기 위해 자주 도서관에 들러 토플과 GRE 공부를 하러 갔던 장소였는데, 이제 부산 시민을 대상으로 강연을 하기 위해 방문해 더욱 감회가 새로울 수 밖에요...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비지트의 공동대표인 전상훈 박사와 최서연 박사는 모두의 관심사이기도 한 'AI 시대가 바꾸는 미래 직업과 진로'라는 주제의 강연 요청으로 학교, 교육청, 도서관, 공공기관 등에서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사나 학부모가 아닌 학생이 그 대상일 경우는 AI 시대의 청사진을 더 잘 들여다볼 수 있도록, 그래서 자신의 진로의 방향을 잘 잡아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이 커진답니다. ​강연뿐만이 아니라, 실제 진로 진학 상담을 진행하면서 현장의 소리를 함께 들으며 방향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2025년 현재, AI는 교육 방식도 교육 환경도 바꾸어 놓고 있으며 그에 따라 교사도 학부모도 학생도 모두 기존의 방식을 바꾸어야 함을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교육기관의 변화의 당위성으..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지난주 인천 계산 고등학교에서 진행했던 특강 소식을 전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강연은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을 읽으신 학생들의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계신 사서 선생님의 특강 요청에서 시작되었는데요, 계산고 1층 현관에는 ESG에 관련된 비디오가 재생되고 있더군요. ESG, AI 등 미래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고 있는 학교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계산고 1층 현관에 설치된 현판과 ESG 관련 비디오. ​동아리 시간과 겹쳐서 더 많은 학생들이 참여 못해 아쉬움을 가진 학생들도 많았다는데요, 그래도 60명이 넘는 학생들이 강연에 참여해 주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전상훈 박사는 학생들이 살아갈 10년 뒤 세상은 지금과는 차원이 다른 세상이 펼쳐질..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기다려온 민생회복 소비 쿠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부에서 발표한 내용을 꼼꼼히 살펴보니 신청 방법이나 조건들이 복잡해서 미리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7월 21일부터 신청이 시작되는 만큼, 지금부터 치밀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내가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정확히 얼마일까?먼저 가장 궁금하실 지급 금액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소비 쿠폰은 단순히 똑같은 금액을 주는 게 아니라, 개인의 상황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먼저 1차 지급 기본 구조를 살펴보면 모든 국민이 받는 기본 금액은 15만 원입니다. 여기에 추가 조건들이 붙는 방식인데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께는 더 많이 지급됩니다.​차상위계층이나 한 부모 가족은 3..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지난 6월에 비지트는 오픈 AI 사가 준비하고 있는 AI 네이티브 대학을 언급한 적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AI 네이티브 대학은 AI가 대학 생활의 모든 부분 즉 학생들의 개별 맞춤식 학습부터 진로상담, 평가, 행정업무까지 AI가 자연스럽고 함께하는 대학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자연스럽게라는 단어인데요, 처음부터 AI와의 협업을 전제로 대학 시스템을 설계한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우리가 인터넷 없는 대학 생활과 사회생활을 상상할 수 없듯이, 이제는 AI 없는 교육 환경을 상상하기 어려운 시대라는 점입니다. ​실제로 미국의 여러 대학들을 보면 듀크대는 전교생에게 챗GPT Plus를 무료로 제공하며, 애리조나 주립대는 학생 개개인의 학습 패턴을 분석해서 맞춤형 커리큘럼을 짜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