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전상훈 박사는 지난 1월 15일, 동의대 대학 혁신지원 사업으로 진행하는 워크숍에서 AI 시대에 중요한 미래 교육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AI 리터러시와 변화하는 미래교육 인사이트'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이번 강연에서 전박사는 AI는 단순히 정보만을 제공하는 지식 서비스 비서의 역할을 뛰어넘어 물리적인 기기와 결합되어 실제적인 존재로 우리 일상에 파고들고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네 가지 핵심 내용으로 미래 교육에 대한 담론을 나누어보았습니다.
첫째로 교육의 목적이 지식 습득에서 검증 및 설계로의 패러다임이 변화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과거의 교육이 지식을 머릿속에 넣는 습득이 목표였다면, 생성형 AI 시대에는 이미 방대한 지식을 AI가 제공하기에 인간에게 필요한 능력은 AI가 내놓은 결과물의 진위 여부를 가려내는 검증 능력과,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질문 능력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둘째, 교사의 역할이 지식 전달자에서 역량 코디네이터로 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학생들이 AI를 통해 지식을 스스로 학습할 수 있게 되면서, 교사는 단순히 지식을 전달하는 티칭을 넘어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이끌어내고 AI 도구를 적재적소에 활용하도록 돕는 역량 코디네이터로서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셋째, AI 기본법 시행으로 디지털 윤리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AI 기술이 발전할수록 할루시네이션이나 데이터 편향성 문제는 더욱 중요해집니다. 특히 곧 시행될 AI 기본법에 발맞추어, 교육 현장에서는 기술적 활용법뿐만 아니라 윤리적 판단 기준과 대응법을 가르치는 것이 필수적인 리터러시 역량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인간 고유 역량이 더욱 중요해지는 시대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가 워너브라더스 미디어 그룹을 탐내는 진짜 이유는 AI 데이터가 단 한 방울도 섞이지 않은 순수한 인간의 영감이 녹아있는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생성형 AI가 만든 데이터가 인터넷 공간을 뒤덮을수록, 오직 인간의 고뇌와 통찰, 감성으로만 빚어낸 청정 원천 데이터의 희소성은 천정부지로 치솟기 때문입니다. 이는 미래 교육에 중요한 화두를 던집니다.
교육혁신원의 직원과 교수들과 함께 한 워크숍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AI 사용법을 넘어 기계가 흉내 낼 수 없는 가장 인간적인 영감과 오리지널 콘텐츠를 기르는 것, 그것이 바로 AI 시대의 가장 강력한 무기임을 강조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 속도는 빠르지만, 결국 그 기술을 활용하고 교육의 방향을 잡는 것은 사람입니다. 이번 워크숍이 동의대학교의 미래 교육 혁신에 작게나마 통찰을 드리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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