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10월 29일 어제 경주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을 기점으로 대한민국 안보 지형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는 중대한 논의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원자력 추진 잠수함 도입을 위한 연료 공급을 공개적으로 요청했고, 트럼프 대통령이 이에 화답하며 건조 승인을 밝혔습니다. 수십 년간 물밑에서 논의되던 꿈의 무기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승인에는 미국 내 필라델피아 조선소 건조라는 매우 구체적이고 강력한 조건이 붙었습니다. 1. 왜 지금 원자력 잠수함 인가?한국이 원자력 잠수함을 그토록 원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현재 한국 해군이 보유한 디젤 잠수함은 배터리 충전을 위해 주기적으로 물 위로 부상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