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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매거진 9월호 칼럼> 드론의 심장, 배터리가 드론의 미래를 결정한다배터리의 안전 예방을 넘은 화재 진압에 대한 시스템도 필수

비지트_ 2025. 9. 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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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 BeGT의 공동대표인 최서연 박사가 드론 전문 매거진 '드론매거진' 9월호에 칼럼을 기고하였습니다. 드론 매거진은 국내외 드론 산업의 동행과 기업의 행보 그리고 각종 전람회 및 컨퍼런스 등에 대한 정보로 가득한 국내 최고의 드론 전문 매거진입니다.

이번 9월호에는 끊이지 않는 전기차 배터리의 화재 등으로 화두가 되고 있는 배터리 안전성이 드론의 미래를 어떻게 결저할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칼럼을 다루었습니다. '드론의 심장, 배터리가 드론의 미래를 결정한다 - 배터리의 안전 예방을 넘은 화재 진압에 대한 시스템도 필수' 라는 제목의 칼럼의 일부를 발췌하여 공유합니다. 전체 내용은 드론 매거진 9 월호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드론의 심장, 배터리가 드론의 미래를 결정한다

배터리의 안전 예방을 넘은 화재 진압에 대한 시스템도 필수

2025년 7월 서울 코엑스에서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UWC 2025)’가 개최되었다.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해양수산부, 방위사업청, 우주항공청 등 6개 부처가 공동 주최하고, 코엑스와 첨단민군산업협회, 한국무인이동체연구조합 등이 공동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드론과 UAM 등 무인이동체 기술의 진화를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었다. 약 1만 3천 명이 찾은 이번 엑스포에서는 현대로템의 대형 화재 대응용 무인소방로봇, LIG넥스원의 소형 정찰·타격 복합형 드론,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의 고고도 장기체공 무인기 ‘EAV-3’ 등 민 관 군에서 펼친 분야별 다채로운 전시로 큰 관심을 얻었다.

이번 엑스포에서 아쉬웠던 부분은 드론 등 무인기의 동력이라고 할 수 있는 배터리에 대한 전시나 이슈화가 부족했다는 점이다. 드론 배터리 국산화율이 약 20%로 타 부품에 비해서 국산화 비율이 낮아 인식 재고를 통한 발전 방향 제시가 필요하다.

 


 
 

배터리 화재 진압용 무인소방로봇의 탄생

이번 전시회에서 가장 눈에 띈 전시품은 단연 무인소방로봇이었다. 소방력이 직접 투입될 수 없는 건물 지하 주차장의 화재, 산불, 물류 창고 등 대형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 원격 조작 자율주행 로봇이다. 현대로템이 개발한 다목적 무인차량 HR-셰르파를 기반으로 방수와 단열 성능을 강화해, 화재 현장 투입에 특화했다. 이는 작년 여름, 인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8시간 넘게 꺼지지 않은 전기차 화재로 수백 명이 대피하고 천문학적 재산 피해가 발생한 사건을 계기로 개발됐다. 최근 몇 년간 발생한 전기차의 잦은 화재는 배터리에 대한 불신을 키웠고, ESS(에너지 저장 체계), 스마트폰, 전기 오토바이 등 개인형 이동 장비에서의 배터리 발화도 한 몫하고 있다. 소방청에 따르면, 2019년 49건이었던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2023년 179건으로 3.7배 증가했다.

배터리의 안전은 드론의 역할을 확장시킨다

특히, 드론이 산업과 생활 전반에 걸쳐 활용 폭이 넓어지면서, 그 토대가 되는 배터리의 안전성은 더욱 부각 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드론은 비행의 자유로움을 상징하지만, 그 자유로움은 배터리가 허락하는 범위 안에서만 가능하다.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열에 민감해, 충돌·과충전·고온 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열폭주’가 발생하면 순식간에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수 있다.

 

 

 
 

전기차 르노 세닉 — 배터리에 안전 설계를 담은 철학

2025년 가을 국내에 신차 출고 예정인 프랑스 자동차 기업 르노 그룹의 세닉엔 특별한 배터리 화재 예방 장치가 장착되었다. 바로 파이어맨 엑세스 ‘Fireman Access’ 시스템이다. 이 기술은 프랑스 소방청과 협업하여 만든 시스템으로, 전기차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배터리 보호막에 특수 구조물을 설치해 소방관이 즉시 배터리 내부에 물을 분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를 통해 진압 시간을 몇 시간에서 10분 이내로 단축할 수 있게 되었으며 화재 진압에 필요한 물의 양도 대폭 줄인다.

드론 배터리 산업의 미래는 어디로 향할까?

배터리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담보하기 위해 예측 가능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분석할 수 있는 지능형 배터리 시스템의 연구가 활발하다.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고체 전해질을 사용하는 고체 배터리(solid-state), 화재 위험이 낮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 충전 주기가 뛰어난 리튬타이타네이트(LTO), LG에너지솔루션이 2027년부터 항공분야에 우선 적용시키기 위해 양산 계획을 세우고 있는 리튬 황 배터리, 하이리움 산업의 액화수소 및 기체수소를 주 연료로 사용하는 수소 드론 등의 연구는 이 방향성을 반영한다.

최서연 공학박사

드론 매거진 칼럼니스트

AI 리터러시 미래 전략가

한국정보통신네트워크협회 AI 빅데이터 분과위원장

국제드론비전센터 특임 교관/ 드론지도조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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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ne Magazine(드론매거진)(2025년 9월호) | 드론매거진 편집부 - 교보문고

Drone Magazine(드론매거진)(2025년 9월호) | 『Drone Magazine(드론매거진)』은 시사매거진에서 발행하는 잡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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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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