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_비지트는

[비지트(BeGT)의 고객은] 고객을 넘어, 커리어 컨설팅을 넘어 미래 생존을 위해 동행하는 근사한 동반자입니다.

비지트_ 2018. 10. 1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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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지난 9월에 보기 드물었던 가을 하늘과 구름, 런던의 하늘과 구름을 잊을 만큼 아름다웠죠. 부풀어 오르는 가슴을 안고 심호흡을 크게 하면 폐활량이 높아지면서 머릿속 산소 공급이 충만해져 꼬인 뇌가 풀리고 눈 속까지 맑아져 세상이 또 달리 보였던 근사했던 가을, 10월 중순도 되기 전에 아쉽게도 벌써 쌀쌀한 기온과 떨어지는 낙엽을 보며 격하게 추울 겨울을 감지하며 두려움에 쌓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 채 민감해지기도 전에 다시 청명한 하늘과 뭉실 뭉실 매력 넘치는 구름을 만난 듯 행복한 만남을 비지트는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 며칠 동안 바쁜 일정 속에서 쥐어짜듯 짬을 내며 스펙터클하게 미팅을 만들어가서일까요? 더 귀하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던 듯합니다. 그렇게 만난 분들 중 한 고객, 2018년 올 초 겨울 먼 타국에서 스카이프로 시작된 인연, 그분이 생각하는 진로에 대한 냉철한 부정의 결과를 드리며 마무리되었던 온라인 미팅이었는데요, 그 인연은 그렇게 이어졌습니다. 무한한 열정, 유니크한 능력과 매력을 지닌 이분들과의 미팅은 값으로 따질 수 없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비지트는 고객분들에게 고객의 입장으로 커리어 컨설팅을 제공하기도 하지만, 비지트 또한 고객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려 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누구나 talent를 가지고 있고 경험과 철학이 다르기에 그것들의 공유는 서로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기 때문이지요




비지트는 고객분들에게 롱텀 커리어 로드맵을 먼저 세우시라고 말씀을 드리는데요, 비지트 또한 그러한 롱텀 비즈니스 로드맵이 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상황에 따라 전술적으로 조금씩 달라지기도 하지만, 만들어 놓은 큰 그림에 서서히 다가가고 있습니다. 결코 비지트는 혼자 만들 수 없음을 알고 특히, 소유 경제가 아닌 철저한 공유경제 시대, 그로 인해 더욱 co work 이 필요하기에 비지트는 비지트의 고객분들과 함께 만들어 가려고 합니다. 비지트의 고객은 고객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같이 할 수 있는 비지트가 만드는 장마당에 함께 하기 위해 같이 가는 동행자라고 비지트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약 3년 여전에도 매일 같이 쏟아지는 데이터는 250경 바이트가 훨씬 넘어서는 수준이었습니다. 현재는 어떨까요? 상상 그 이상이죠. 이러한 거대 데이터가 쏟아지는 시대에, 미래학자 커즈와일과 드그레이는 이러한 빅데이터의 비약적인 발전을 통한 의학 기술의 발달로 2050년에는 은행 잔고가  충분한 사람들은 불멸을 추구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즉 여기서 말하는 은행 잔고가 충분한 사람(1프로)은 첨단 의학기술로 불멸에 가깝게 생존 가능하다는 의미를 나타냅니다. 또 다른 미래학자이자 인류학자인 유발 하라리는 호모데우스라는 책에서 미래를 다음과 같이 언급합니다.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멈출 사람도 감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 다시 말해, 흩어져 있는 모든 점을 연결해 완성된 그림을 볼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서로 다른 분야들의 상호 영향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 있어서, 최고의 인재들조차 인공지능 분야의 획기적인 신기술이 나노기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또 그 반대는 어떨지 가늠하기 어렵다. 과학의 모든 최신 발견을 이해할 수 있는 사람도, 세계경제가 10년 뒤 어떤 모습일지 예측할 수 있는 사람도, 우리가 이토록 급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지 아는 사람도 없다. 시스템을 이해하는 사람이 없으니 멈출 사람도 없다.

출처: 유발하라리 호모데우스



유발하라리의 위와 같은 언급은 아무리 과학기술이 발달하더라도, 미래예측은 정말 어렵다고 선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미래예측을 정교하게 가능하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빅데이터입니다. 빅데이터의 패턴을 제대로 분석해 낸다면 막연했던 미래 예측도 상당히 정교하게 맞아들어갑니다. 그러기에 이제는 미래 생존을 위해서 반드시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알아야 합니다. 또한 다니엘 핑크가 이야기했듯이 부분에 함몰되지 말고 그 부분을 모아서 조각을 모을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최소한의 미래 생존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이야기를 비지트는 비지트의 고객과 스스럼 없이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많지 않기에 비지트의 고객들 역시 전체를 보는 혜안을 가지기를 비지트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위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 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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