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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6 어스 롱레인지 주행기> 일주일 1,500km - 부드러운 승차감과 충전속도 업그레이드, 반자율주행(HDA) 반드시 전방주시

비지트_ 2025. 10. 13.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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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가 EV6 어스 롱레인지 신차를 출고한 지 이제 일주일이 넘었습니다. 일주일간 출장과 귀성으로 약 1,500km 를 주행했네요. 신차의 정확한 모델은 2025년형 EV6 페이스 리프트 모델 더 뉴 EV6로 2024년식 EV6 보다 외관 디자인과 실내 편의 사양 등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일주일간 주행해 본 주행기를 정리해 보려합니다.

부드러워진 승차감과 정숙성 강화

2022년에 기아 EV6 를 처음 시승하고 2024년형 모델을 올 해 운행 해 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후 25년형의 EV6는 꽤 많이 업그레이드 된 느낌을 받았는데요, 특히 기존 모델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승차감이 2025년형에서는 더욱 부드럽고 편안한 주행 느낌이었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에서도 치고 나가는 느낌이 강했고 코너링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노면 소음 및 풍절음 유입이 상당히 적어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전기차를 타면 뒷자리에선 멀미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세단 만큼은 아니지만, 뒷좌석에 앉은 분들이 꽤 괜찮다는 반응이었습니다.

늘어난 주행거리와 짧은 충전 시간

롱 레인지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84kWh로 늘어나 1회 충전 시 주행 가능 거리가 2WD 기준 최대 494km로 증가했다고 공식 카탈로그에 공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충전을 해 보면 훨씬 더 많은 거리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쉐보레 볼트인 경우 90% 정도 충전하면 가을 날씨 기준으로 450 KM 정도로 표기가 됩니다. 기아 EV 6 같은 경우는 656KM 까지 표기가 되더군요.

또, 늘어난 주행거리만이 아닌 충전 시간도 짧았는데요, 20 프로 충전에서 80 프로까지 충전하는데 약 20분이 채 걸리지 않더군요. 물론, 이건 충전기에 따라 또 다르기도 하지만, 이번 귀성길에서의 경험입니다. 진기차를 운행하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 주행거리와 충전시간일텐데요, 기아 EV6 어스 롱레인지의 모두 만족이었네요.

 

 

밤에도 운전하고 싶은 다양한 첨단 기능

볼트 EV6의 경우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ccNC)과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특히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2 주행기능은 운전의 퀄러티를 올려주었습니다. 기아 내비게이션으로 주행 목적지 정하면 차가 알아서 주행을 해주는 반자율 주행 2.5단계가 가능합니다. 운전자가 개입하게 되면 대기 상태가 되고 다시 활성화되는 등 운전에 어려움없이 컨트롤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귀성길에 HDA 시스템으로 운전 피로감이 확 떨어져 대만족입니다. 다만, 전방 주시 의무와 운전대는 잡고 있어야 한다는 원칙은 꼭 지켜야 합니다.

단점 및 아쉬운 점

다른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고속도로에서는 시내 주행에 비해 전비가 낮아져 주행 가능 거리가 줄어드는 경향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여전히 넓지 않은 후방 시야에 대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반자율 주행에 있어서는 테슬라에 비해서 다른 차 인식률이 조금 떨어지고 반응도 좀 늦었습니다. 중간에 끼어드는 차량에 대한 대처가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갑자기 도로가 줄어들거나 공사중이거나 여러 비상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에 꼭 사람의 개입이 필요합니다. EV6뿐만 아니라 현대기아차 등 모든 차량의 반자율 주행을 이용하시는 운전자는 반드시 전방 주시 및 운전대에 양손을 올려놓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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