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2025년 7월 23일 즉 어제, 일본과 미국이 관세 협상이 타결되었습니다. 10% 인하가 되어 기존의 25프로에서 15프로 상계관세로 합의가 되었다고 발표가 되었죠. 겉으로 보면 숫자 몇 개만 바뀐 것 같지만, 그 이면을 보면 한국에 몰려올 엄청난 쓰나미가 예상됩니다.
이 협상에서 트럼프식 거래의 기술이 어떻게 세계를 움직이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데요, 일본은 760조원에 달아하는 투자 (미국이 여기서 90프로를 가져갑니다) 와 자동차·농업시장 개방이라는 어마어마한 희생을 치뤘고 대신 15%라는 관세 인하 소득을 얻어냈습니다. 한국이 서두르지 않은 덕택에 일본이 하나의 기준점을 만들어 버린 셈입니다. 앞으로 미국과 거래하는 나라들은 일본 기준을 벤치마크 삼을 수밖에 없습니다. 얼마 전 소식을 보니 EU도 일본기준으로 협상한다고 합니다.
자동차를 살펴보죠. 관세가 25프로에서 12.5 프로로 하향되어 도요타, 혼다 등 일본 완성차는 당장 한숨 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에 한국의 경우 25프로 관세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미국 시장 수출은 이제 불가능해집니다. 즉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상당수 라인이 올스탑 하게 되는것이지요. EU도 이제 발등의 불이 떨어진겁니다.
한국의 자동차 수출 시장은 미국의 점유율이 거의 50 %에 달하는데, 일본의 12.5% 관세 타결은 국내 자동차 업계에 엄청난 타격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상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현대자동차 입장에서는 핵폭탄이 터진거나 다름이 없죠. 기업 회생을 위해 울산공장 상당수 라인을 미국으로 이전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을 겁니다.
이 영향은 한국만이 아닌 다른국가들도 마찬가지 영향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즉, 글로벌 자동차 시장의 판도가 순식간에 재편되는 것인데요, 이는 단순히 협상이나 양보가 아닌, 전 세계의 공급망과 산업 구조에 직접 충격을 주는 게임 체인저로 봐야합니다. 모 뉴스 보도의 댓글을 보니 치명적으로 나타날 글로벌 전쟁의 이면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운 댓글들이 너무 많은데요, 이대로 25프로 상호 관세 확정되면 한국의 제조업은 전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겁니다.

AI 활용
제미나이 이미지
데이터로 밀고 나가는 무역전쟁 예전엔 정치력이, 이제는 수치가 무기가 된다
흥미로운 건 이번엔 일본이 미국 내 일본차 330만 대 중 30만 대는 미국의 무역흑자에 기여하며 5,500억 달러 규모 투자엔 이런 ROI가 나온다라며 데이터 기반 협상을 했다라는 후문이 나옵니다. 이게 만약 사실이라면, 이제 무역 전쟁의 무기는 감정이 아니라 데이터와 AI, 그리고 정밀한 숫자와의 전쟁이라고 보면 됩니다. 트럼프가 투자 수익의 90%를 챙긴다라는 식의 메시지도 모든 협상내용이 철저히 정량화/ 공개되는 새 시대를 알리는 겁니다. 예전처럼 뒷거래나 밀실 외교는 설 자리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한국에 던지는 신호는 명확해 보입니다. 일본 한 거 봤으니, 한국도 해야지? 라는 메시지이죠. 관세 협상을 서둘러야 했던 이유죠. 당장 내일 벌어질 한미 2+2 고위급 통상회담에서 그 목소리는 훨씬 커질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즉 일본의 760조원 규모 투자 약속은 곧 한국 기업들에게도 그만큼 투자하라는 요구로 번질 수 있으며 자동차, 농업 분야 역시 일본이 만든 기준선과 시장 개방 압박으로 다가올겁니다.
그런데, 한국의 통상관계자들이 무관세나 최대한 낮춘다? 그리고 쌀과 소고기 개방은 안된다라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한다면 답은 관셰25프로로 8월 1일부터 맞게 되겠지요?
일본과 필리핀은 이시바 총리와 마르코스 대통령이 직접나서서 저런 협상을 만들어 냈는데 한국은 아직 트럼프와의 정상회담은 커녕 제대로 된 전화통화도 없는 상황이니 기업과 국민들만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 상황입니다. 여차 저차 시간이 지나 협상이 불결되고 그냥 관세나 두들겨 맞으면 국민들 논속임할 언론 보도로 도배해 먹고 살길 막막해 가슴치고 있는 국민들을 기만할지... 국민들이 눈을 뜨고 귀를 열고 깨어나야합니다.
이제 실용 데이터와 AI가 협상의 룰이 되는 시대이다.
이번 일본 미국 관세 협상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밀어붙이는 실용적 거래주의의 실제 파워를 입증한 첫 신호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는 중국, 유럽, 한국 등 모든 나라가 일본 기준이라는 새 룰 아래 동일한 압박, 동일한 기회와 마주해야 할 것입니다. 중국에 부과된 90일간 30% 관세와 비교하면 일본이 얻은 15%는 분명 혜택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그 뒤엔 760조, 시장 개방이라는 쉽지 않은 대가를 치른 것입니다.
한국이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AI/ 데이터 기반 협상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것, 그리고 기존과는 차원이 다른 전략적 대응인데요, 현정부의 인물들을 보니 결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비지트는 대미 관세 25프로가 바뀌지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그래서 많이 답답하네요.
한국시간 오늘 오전 10시경 긴급속보로 내일 예정되었던 한미 2+2 관세 협상 회의가 전격 취소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 재무장관인 베센트의 긴급 일정 때문이란 정부 설명이 있었는데요, 언제 개최될지는 미지수입니다. 정말 역대급 핵포탄이네요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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