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성인커리어컨설팅

<UCSD GLI> 고위 공직자, 기업의 임원, 연구원, 학생 등 미국 연수, 학생비자 F-1, 객원교수 J-1 등 학위/비학위 제공, 가족동반 가능

비지트_ 2025. 3. 16. 09:36
반응형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트럼프 2기 정부가 들어서면서 유학이나 해외연수를 고려하시는 분들은 놀란 가슴을 쥐고 있을 수도 있을 겁니다. 처음 집권 당시, 새로운 이민 정책으로 인해 F 학생 비자 거절도 있었고 그 외 체류에 대한 어려움이 실제 있기도 했었기에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보고 놀랄 수 있는 것이지요. 현재도 트럼프는 집권하자마자 강력한 보호주의와 미국 제일 주의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만, 정당한 방법에 의해서 미국을 체류 하는 것엔 어떤 제대를 가하지 않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조기유학이나 대학진학을 위한 유학, 혹은 직장인들의 MBA 등 석사를 위한 유학외에도 기업의 임원진, 정부기관 고위직, 변호사 등 방문학자 프로그램인 J 비자를 받아 미국에 체류하고자하기도 합니다. J 비자는 Visiting researcher나 Visiting scholar 혹은 Visiting student 로 나눌 수가 있을 거 같은데요, Visiting researcher나 Visiting scholar 는 말 그대로 연구를 하는 방문 학자 과정으로 각 대학의 초청을 받고 연구나 교수로 1년 혹은 2년간 미국에 체류를 하고자 할때입니다.

이러한 경우는 과정이 좀 까다로운데요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주제나 목적 그리고 초청을 받아야 하는 중간 과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또 연구자가 아닌 미국에서 방문학자 프로그램을 하실 경우는 Visiting student 의형태로 지원이 가능합니다. 이는 Visiting researcher와는 달리 F 와 같이 최소 12학점 이상 수업을 듣습니다. 그래서 F-1 학생 비자를 신청해도 되고 J-1 방문학자 비자를 받아도 무방합니다만, J 인경우는 기관에서 재정 지원이 50% 이상이 일대 발급이 가능한 비자입니다.

2025년 3월 UCSD GLI 담당자와 줌 미팅하는 비지트BeGT 의 대표 최서연 박사

 

UCSD GLI (Global Leadership Institute)는 이런 J 에 해당하는 과정을 제공합니다. 즉, Visiting researcher나 Visiting student 모두 가능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오픈된 과정으로 Visiting student 을 제공하기에 Visiting researcher 를 통한 연구를 하고자 하실 경우는 별도로 학교랑 상의를 해야 합니다.

GLI의 장점은 분기별 (Quarterly Certificate Program) 프로그램으로 설계가 되어 있는 오픈 프로그램으로 1쿼터에서 최대 2년까지 기간을 설정해서 지원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단기 중기 장기 등이 가능하죠. 하지만, 오픈 프로그램이기에 다른 방문학자 과정과 비교해 학비가 다소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GLI과정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1개 쿼터에서 최장 2년까지 유연하게 참가 가능

-영어 실력이 부족할 경우 여름 집중 ESL 수강 가능

- J-1 혹은 F-1 비자 중 선택 가능

-참가비가 높은 편임 ( 한 쿼더 학비 $8,300)

- 높은 수준의 Executive Education 학습

-연구계획서 등 필요없이 입학 서류의 간소화

GLI 과정은 최서연 박사가 글로벌 HRD 에이전트인 아틀라스 인터내셔널에서 2008년 부터 근무하면서 접하게 된 과정입니다. 세월이 거듭될수록 더 탄탄한 커리큘럼과 유연한 학사로 일반 전문과정, 석사 과정, 방문 학자 과정 등 고객들의 목표와 요구에 맞는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수한 교수진, 대학원 수준의 강의와 세미나와 현장 방문, 견학 등 이론과 현장을 융합하며 대학원생, 교수와의 네트워킹도 이뤄지며 글로벌 감각을 키울 수가 있습니다.

 

GLI 과정은 학위 과정이 아닙니다. 비학위 과정이지만, 석사 과정의 학생들과 함게 공부를 하는데요, GLI는 CSD의 글로벌 정책 및 전략 대학원 (GPS)에 속해 있으며 태평양 지역의 정치, 경제, 비즈니스, 기후, 안보, 공공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하게 됩니다.

GLI 분기별 참가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Program Tuition $8,300

Estimated Personal Living Expenses ($2,400/month) $7,200

Estimated Books and Supplies $500

Total: $16,000

여름에 제공하는 영어 과정을 참가하실 경우는 영어 집중과정을 들으실 수 있는데요, 5주와 10주로 나뉘며 5주 집중 ESL과정 학비는 $1,500, 10주 집중 ESL 과정 학비는 $3,000 입니다. 이 외 지원시 소요될 경비는 원서비 $75, 비자를 받기 위한 DS-2019 또는 I-20 프로세스 비용 $657이 추가됩니다.

가장 궁금하신게 지원 조건이 어떻게 되냐일텐데요, 높은 영어 실력을 요하는건 아니지만 영어로 수업을 하기에 최소 점수는 있어야겠지요? 토익 620, 토플 IBT 68, 혹은 아이엘츠 6.0 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만들기 쉬운 점수는 토익이지 않을까 싶네요. 제출을 위해 점수는 만들어야겠지만, 출국 전까지 지속적인 영어 공부를 멈추지 마시길 바라며, 영어 만이 아닌, 정치 경제 사회 국졔관계 등 다방면에 많은 정보와 지식을 겸비해 가시면 네트워킹에 상당한 도움이 되실 겁니다.

기업이나 정부기관의 재정을 지원받아 미국을 가신다면, 더구나 가족단위로 가신다면 UCSD GLI 과정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재정이 탄탄하낟고 해서 비자가 100% 승인 되는 것은 아닙니디만, 비자 인터분에 상당히 큰 역할을 합니다. 하고자 하는 목표와 조건 등을 다각도로 분석하셔서 적합한 과정을 선택하시길 바라며 UCSD GLI 가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면 비지트와 상담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지트 이메일 : info@begtalent.com, 카카오톡: 비지트 https://pf.kakao.com/_FbhxkM 으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