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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MBA 졸업생 취업절벽> 23% 실업률 충격,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세상'의 미래 생존전략이 가시화되다

비지트_ 2025. 2. 1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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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미국 포버스에 따르면 하버드 MBA 졸업생의 23프로가 취업난을 겪는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AI I가 고학력 고지식 직군까지 적용되고 있음을 실제적으로 보여주는 예라 힐 수 있습니다. 올 CES2025의 각종 컨설팅 펌의 보고서를 생성형 AI로 몇 시간 작업하면 거의 70프로 이상의 퀄러티가 나오고 있으니, 이제 기업들은 MBA 학위 자체에 큰 메리트를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MBA과정은 제조기반의 산업이 발달하고 규모가 커지면서 엔진니어들이 경영에 참가하는 경우가 될 수 밖에 없었는데요, 기술과 경영의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는 시야의 차이 일하는 방식의 차이로 어려움이 많아 MBA 과정이 생겨 경영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배우게 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MBA 과정은 제 2의 인생역전 과정으로 히트를 쳤던때가 있었지만, 그들이 하는 컨설팅 업무가 더 이상 사람이 손에 의해 할 필요가 없어지자 그들의 역할이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한 예로 골드만 삭스만 해도 이제 더 이상 금융 회사가 아니며 기술회사이며 플랫폼 기업이라고 할만큼 기업이 추구하는 일이 달라지니 당연히 필요로 하는 인재가 다를 수 밖에 없는 것이죠. 그간 MBA 졸업생들의 상당수가 컨설팅 회사로 취업을 한걸로 보면, 그들의 위기 탈출을 위해 실전에 필요한 능력들이 더 많이 필요한 셈입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인 맥킨지는 MBA 채용을 70명에서 33명으로 축소 중이며 구글· MS는 AI ·데이터 분석 역량을 보유한 인재 우선 채용하며, GMAC 조사에서는 글로벌 기업 74%가 AI ·머신러닝 역량을 채용 기준으로 삼는다라고 하니, 이제 사회적 경험이 없는 인재들은 정말 살아남기가 불가능해진 것이 사실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학교와 기업들의 변화는 단순한 경기 침체를 넘어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이 기존 엘리트 교육 체계와 취업 시장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오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사레입니다. 이와 같은 변화는 AI 리터러시의 부재가 인재 양성 시스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고스란히 드러내며, 전상훈·최서연 박사의 저서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와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에서 예측했던 미래가 너무나 빨리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청소년 디지털 지능 계발서인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는 AI 윤리와 데이터 리터러시를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며, 가짜 정보 판별법부터 디지털 중독으로 부터 자기 보호법까지 실전적인 가이드를 제공했으며, AIDT 디지털 교과서 활용법까지 담았습니다. 《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은 AI 시대에 달라질 직업의 변화와 진화를 이야기하며 직업을 재정의하고 진로 설계방법 등을 담았으며, 생성형 AI 시대의 핵심 역량인 '질문력'에 주목하여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을 통해 AI 협업 능력을 키우는 방법과 인간의 가치를 키우는 방법 등을 알려주는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특히 두 책은 2030년을 전후로 우리에 닥칠 직업 시장의 변화를 예측하고, 이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 전략을 제시했는데 이번에 하버드 MBA의 취업률 대폭락 사건으로 두 저자가 예측했던 지식 기반의 직업이 어떻게 소멸되어 가는지를 명확히 보여준 사례라 볼 수 있겠습니다.

 

2025 세계경제포럼(WEF)이 예측한 9,200 만 개의 일자리 감소 전망은 어떤 직업이 사라지는지 파악할 수 있스빈다. 이번 하버드 MBA 사례처럼 AI가 일자리를 '빼앗는' 것이 아니라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하는데, 인공지능이 학습하기 좋은 데이터가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데이터화가 쉬운지를 보면서 직업의 변화를 예측해 보시기 바랍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인간만이 가진 의사결정의 주도권인데요, AI가 제공하는 정보의 진위를 판단하는 능력이 앞으로의 핵심 경쟁력이 될 것이며, 이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에서 서 나왔던 가짜 뉴스 식별 툴킷의 실용적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합니다.

여기에 2025년 시행 예정인 EU AI 규제법 등 규제 강화 움직임은 AI 컨트롤 역량의 중요성을 한층 더 부각시키고 있습니다. 저자들이 강조하듯 기술 그 자체보다 윤리적 프레임워크 구축이 우선되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으며, 이것이 AI 리터러시가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포괄적 역량으로 주목받는 근본적인 배경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서 MBA 학생들과 AI 리터러시 역량을 갖춘 학생들의 차이를 이야기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전통적 엘리트
AI 리터러시 보유자
경쟁력
명문대 학벌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및 데이터 분석
교육
이론 중심
실전 프로젝트 기반 학습
적응 속도
기존 지식 고수
지속적 업데이트 및 학습
윤리적 대응
수동적 귀차니즘
능동적 윤리 시스템 구축 및 이슈 해결

그래서 비지트 대표인 최서연 전상훈 박사는 AI를 단순한 공학적 도구가 아닌 새로운 언어로 접근해야 한다고 권하며, 문과생도 AI 역량을 키워야 함을 강조했습니다.

이 두 책에서 언급된 AI 리터러시 강화 전략 첫 단계에서는 '디지털 세상을 살아갈 너에게' 에서 “MDDAI 리터러시” 개념을 통해 AI의 기초 원리를 확실히 정리해 AI 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핵심 가치를 파악해야 합니다. 그 다음 심화 단계에서는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에서 제시하는 변화된 직업을 확인하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방법, 빅픽처 질문법을 활용해 AI 실무 적용 능력을 한층 강화합니다. 이 과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전략적 사고를 길러 창의적인 문제 제기와 해결 능력을 동시에 배양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하버드 MBA 졸업생의 높은 실업률은 단순한 경제 불황을 넘어 AI 기술이 주도하는 대전환에 대해서 준비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AI를 단순 도구가 아닌 필수 툴로 활용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인지하며, 청소년도 성인들도 문과생은 IT 융합으로 공과생은 인문 융합으로 서로 발란스를 맞추어 미래 설계를 내 나가시길 바랍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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