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의 대표이자 한세드론아카데미의 특임 교관인 최서연 박사의 '드론교관과정 해설특강 및 시험 경향 분석' 강의가 지난 주에 진행되었습니다. 드론 교관은 드론을 비행할 수 있음은 물론 드론 비행을 지도하고 비행 시간을 체크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지게 되는 조종자를 의미합니다.
1종에서 4종까지 드론 자격증 중에서 1종을 취득한 후 드론지도조종자 시험에 응할 수 있는데요, 이번 강의는 드론 1종을 취득하고 드론지도조종자를 준비하시는 분과 드론 1종을 준비하시는 분도 참석을 했습니다. 드론지도조종자 과정은 비행시간이 100시간에 3일간의 교육을 받은 후 필기 시험으로 합격 여부를 가리게 되는데요, 시험 유형이 A~E 형으로 나누어져 있고 25문항에 70점 이상이어서 문제 하나 당 점수가 큰 편이어서 드론1종 (총 40문제) 보다는 부담이 큽니다.
거기다 시험 범위가 8과목에 이론의 깊이가 더 깊어 자세히 이해하지 않으면 어렵죠. 특히나, 항공안전법, 항공사업법 등 암기 부분이 많은 파트에 큰 어려움을 겪는데요, 단어나 무게 등 미세한 부분을 바꾸어 변별력을 만드는 트릭이 많이 보이고 있습니다. 최서연 박사는 암기 할 부분은 큰 그림을 그려 카테고리로 분류후 암기 하면 기억하기에 좋고 또한 실제 생활에서 경험하게 되는 자동차나 비행기 등 상식선에서 생각하면 풀 수 있는 문제가 많다고 팁을 주기도 했습니다.
특강 후 한세드론아카데미의 화성 비행장에서 민세빈 선수의 드론 축구 및 드론 레이싱 시범 비행으로 많은 분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드론은 이제 특정 분야에서 다루는 산업이 아닌 생활의 필수가 되었습니다. 도루 최하위로 평가받고 있는 LG 야구단에서도 드론을 이용해 주루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있는 상황이니 말이죠.
경찰 소방 군 등 공무원 전문 드론 교육기관이자 일반인들의 드론 메카인 한세드론아카데미 국제드론비전센터에서 여러분들의 미래 진로를 설계해 보시기 바랍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의 드론 맞춤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으며 드론 뿐만 아니라 드론 레이싱, 드론 축구, 드론 탐정사, 외부 명사 강연 등 한세드론아카데미의 명품 드론 지도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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