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지난주 전상훈 박사는 인천석천초등학교 학부모와 교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교육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특강은 인천 석촌 초등학교에서 준비한 '행복나눔 공동체가 함께 하는 공감 대토론회'에서 여는 강연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학부모와 교사가 함께 AI 디지털 교과서를 맞이하게 될 2025년의 AI 시대를 어떻게 맞이하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토론회였습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강연전에 진행되었던 첼로와 피아노 협주 시간이었습니다. 4곡의 연주 동안 전상훈 박사는 강연 전체 내용을 다시 되새기며, 강연의 포인트를 잡아 나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여러 강연을 다녔지만 이렇게 강연전에 음악 연주로 힐링을 해주는 곳은 처음이었다고 하네요. 참석하셨던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 전부 만족해하셨습니다.
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되자, 전상훈 박사는 “AI 에이전트 시대에 접어들면서 세상의 모든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는데요. 특히, 이번에 도입된 AI 디지털 교과서는 학부, 교사, 학생 모두에게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지만, AI 시대의 흐름이라는 거대한 변화 속에서 장점은 적극 수용하고 단점은 보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전 박사는 “AIDT(AI Digital Textbook)는 아직 학생들의 다양성을 완전히 반영할 만큼 방대한 데이터를 보유하지 못했다”면서, “AI가 전면적 역할을 담당하기에는 아직 역부족인 측면이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이 데이터를 올바르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의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수업 참여가 필수적인 전제조건임을 강조했는데요, 또한 “AI 에이전트를 넘어 AGI(범용 인공지능) 시대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대 말에는 우리 아이들이 마주하게 될 미래 사회는 지금까지 인류가 경험해온 시대와는 전혀 다른 차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래서 “작은 데이터 하나라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경험의 축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AIDT의 AI 멘토가 현재는 역량이 부족하더라도, 미래에는 고도화될 수 있도록 우리 아이들이 정확한 데이터와 실질적인 경험을 제공해 주는 일이 매우 중요함을 학부모님들과 교사들은 잊지 말아야 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강연에서 전상훈 박사가 강조한 내용은 AI 에이전트에서 AGI로 이어지는 패러다임 전환의 시기에, 교사와 학생 모두가 AI 코파일럿과 AI튜터를 능동적 활용하여 의미 있는 데이터를 축적하고 공유하는 것은 AGI 시대 생존전략에 매우 핵심적 요소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전상훈 박사의 이번 특강에 석촌초등학교의 다수의 선생님과 학부모님들에게 AGI 시대 아이들의 생존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비지트 BeGT의 전상훈, 최서연 박사가 강연할 AI 리터러시와 AIDT 활용 및 AI 에이전트 활용전략 특강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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