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 BeGT의 대표인 최서연 박사는 CES 2025를 참관 예정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경계를 넘어: 미래는 인문테크 시대' 라는 주제로 지난 12월 27일, CES 2025 박람회에 참관하는 경북대 학생을 대상으로 강연했습니다.
이 강연은 양일에 이어진 특가으로 전상훈 박사의 1차 강연에 이어 진행되었습니다. 첫날의 강연이 CES 2025의 기술 트렌드를 조명하고 특징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는 등의 강연이었다면 두번째 실시한 특강은 기술이 기술로만 남는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해 존재하는 기술의 가치를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번 CES 2025는 그 어느 때보다 더욱 인간의 삶을 위해 융합하고 연결하여 새로운 해결책을 찾아 도약한다는 큰 주레가 있어, 인류의 윤택함을 위한 기술, 인류의 마음을 움직일 기술을 현장에서 보고 온다면 더욱 값어치 있는 참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최서연 박사는 인간을 위한 융합 기술과 지속 가능성을 강조하며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동시 실현하는 부분에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어올 수 있도록 독려했습니다.
최서연 박사의 '경계를 넘어: 미래는 인문테크 시대' 강연 중 일부
사회 약자들을 위한 기술, 불편함을 가진 장애인들을 위한 기술, 노약자들을 위한 기술 등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해결하기 어려웠던 문제들을 첨단 기술과 아이디어로, 그들의 삶을 다시 태어나게 하는 기술들이 총 집약되어 있는 CES 2025 입니다.
참관하면서 어떻게 이런 기술이 탄생했고 그 과정은 어떠했으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관점으로 접근했는지, 어떤 노력과 어떤 행복이 기대하는지 등 다양한 질문을 미리 준비하여 참관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수업이 많은 기업들과 기술들을 총 집약해서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를 귀중하게 잡은 만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기 위해 사전 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 참관시 그냥 흘려 넘기지 않고 질문할 질문 리스트를 준비하는 건 기억에 남을 CES 2025로 만들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깊이 보고 더 넓게 봐 기술이 기술로만 남지 않고 인류를 위해 쓰일 수 있는 통찰력을 찾는 그 첫 시작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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