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며칠 전 공개된 신형 아틀라스의 영상입니다. 아틀라스 엄청난 로봇의 발전을 보여주고 있네요. NEW 아틀라스라고 하는 이번에 공개된 로봇은 지난 4월에 최초로 공개가 되었는데요, 당시 전면 누워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영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했었죠. 불과 4개월이 지나 팔굽혀 펴기하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먼저 한번 보시죠.
12초 동안에 8개, 그냥 봐도 사람이 하는 것처럼 너무 자연스럽지 않나요? 이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전 아틀라스는 덤블링을 하고 손으로 물건을 잡고 들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서 놀라움을 주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신형 로봇은 큰 특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형 로봇 아틀라스는 관절을 움직일 때 기존의 유압식이 아닌 기존에 유압식 정치 대신 전기로 구동해 강력한 액추에이터를 장착한 것이 특징입니다. 즉, 전기식 작동 관절은 다양한 동작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이 로봇을 사용할 고객의 수요에 맞춰 필요한 동작들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관절이 부드러운데다가 팔굽혀 펴기 하는거보니 힘도 있어 보이네요.
<로봇이 누웠다 갑자기 벌떡>
머리를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간절도 앞뒤 구분없이 움직일 수 있는걸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이 신형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는 현대자동차의 생산라인에 투입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조립형 로봇이 아닌 휴머노이드 로봇이 생산라인 본격적으로 투입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더구나, 현대자동차 그룹은 머신러닝 기반의 신형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도 신형 아틀라스에 탑재된다고 설명했는데요, 결국 인공지능 즉, 머리와 몸인 로봇의 결합되다면 사람이 하는 상당수의 일을 대체할것으로 보입니다.
로봇이 로봇으로만 있을땐 깡통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공지능만으로 있을땐 만질 수 없고 형체가 없는 한계가 있습니다. 인공지능과 로봇의 만남은 머리와 몸이 만나는 것과 같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의 결정판이 된다는 이야기죠.
<인류의 위협: AI 가 로봇을 만나면>
얼마전 포스팅에서 AI 와 결혼하겠다고 선언한 영국인을 소개했는데요, 만약 그 AI 가 몸을 가진 로봇에 장착이 되어 사람같은 휴머노이드 로봇이라면 어떨까요? 말 그대로 인간과 기계의 경계가 완전이 붕괴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 인공지능과 로봇의 발전을 함께 지켜봐야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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