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강연을 통해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친구에게 텍스트로 된 책을 권하기 보다 오디오북이나 그림으로 된 책 혹은 영화로 제작된 형태 등 다양한 툴로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책은 저자가 의도하고 전하려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전체 스토리와 주제 그리고 숨어 있는 맥락을 찾아내며 "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드는 최고의 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지트가 이번엔 텍스트가 아닌 들으면서 내용을 아실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을 했습니다. 경험은 또 다른 통찰력을 얻는다고 했는데요, 비지트는 오늘 오디오북을 위한 녹음을 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연 그 이상의 소통적이라는 것과 강연보다 오히려 더 큰 호흡 조절이 필요함을 느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