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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이후 교사의 직업] 교사 교수는 계속 존재할까? ChatGPT 이후의 미래혁신을 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해질 것

비지트_ 2023. 2. 13.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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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오늘은 챗GPT 를 이용해서, 교사라는 직업의 미래에 대해서 질문을 해 보았는데요. 다음과 같은 답을 주었습니다.

ChatGPT 후에도 교사라는 직업이 계속 존재합니까? 블로그 게시물로 작성해주세요 (한글로 입력)

인공 지능(AI)과 ChatGPT와 같은 언어 모델을 교육에 통합하면서 교직의 미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촉발되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AI를 전통적인 교육 직업에 대한 위협으로 보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AI가 교사의 업무를 강화하고 향상시킬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고 믿습니다.

채점 및 평가와 같이 이전에 교사가 수행했던 특정 작업을 AI가 자동화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교사의 역할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AI는 교사가 학습 촉진, 학생에게 개별화된 지원 및 지도 제공과 같이 고유한 기술과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게다가 AI는 공감, 창의성, 비판적 사고와 같이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인간의 자질을 완전히 복제할 수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교사는 AI가 따라올 수 없는 방식으로 이러한 자질을 교실에 제공합니다. 그들은 개인적인 차원에서 학생들과 연결할 수 있고 학생의 성공에 필수적인 지원 학습 환경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교육 분야의 AI 개발이 아직 초기 단계에 있으며 교육 시스템의 일부로 널리 보급되고 완전히 통합되기까지는 몇 년이 걸릴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 교사는 계속해서 기술을 연마하고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AI가 교육을 혁신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교사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할 가능성은 낮습니다. 대신 AI는 교사의 작업을 보강하고 향상시켜 교사가 고유한 기술과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처럼 교직의 미래는 밝아 보이며, 교사는 미래 세대 교육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계속할 것입니다.

 

챗 GPT가 내놓은 교사 직업의 미래는, 결국 다음과 같은 전제가 충족되어야 미래 생존이 가능하다는 결론을 도출합니다.

 

1. 교사는 AI가 학습 촉진, 학생에게 개별화된 지원 및 지도 제공과 같이 고유한 기술과 전문성이 필요한 작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도록 기술적인 능력을 빌드업 해야

2. AI는 공감, 창의성, 비판적 사고와 같이 교육에서 매우 중요한 인간의 자질을 나타내기가 어렵기에 교사가 이 부분에서 비교우위를 가지고 있다.

3. 교육 분야의 AI 개발이 아직 초기 단계이기에, 이 AI를 설계하고 통합 및 리딩 할 능력을 빌드업 해야

 

 

 

즉, 미래의 교사는 학생들과의 교감능력, 인공지능과의 협업 및 그 인공지능의 데이터를 학생들이 효율적으로 다룰 수 있는 AI 데이터 통합 능력을 빌드업 하고 AI 데이터가 실제 필드에 적용되는 것을 경험해 보는 필드 경험이 존재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재의 한국 교육시스템에서 이러한 교사가 존재할 수 있을까요? 대학에서도 어려운 일로 보입니다. 예를 들어 이제 웬만한 코딩을 챗GPT 가 구성해 주는 시대에, 이 코딩을 어떻게 실제적인 모델로 현실화 시킬 수 있을지에 대한 창의적 부가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교사들만이 생존 가능한 시대가 되었다는 것이죠. 물론 교수들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솔직히 비지트는 이번 챗GPT가 비지트의 예상보다 빠르게 출현한 것에 경악스럽기까지 합니다. 고객들에게 제시할 커리어 전략 포인트 자체가 완전히 재설계해야 할 상황까지 왔습니다. 가장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비지트조차도 혼란스러운데 앞으로 챗GPT를 이용해서 학생들이 숙제를 해온 것을 학교들은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아마 박사학위 논문부터, 챗GPT가 작성하는 시대가 올 텐데, 매우 혼돈스러운 시대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즉 이론과 리서치 통계로 구성되었던 학위논문의 패턴이 이제 근본적으로 바뀌어야 하는 시대가 왔다는 것입니다. 대학(원)이 이 정도인데, 세컨더리 스쿨(중, 고)은 더욱 이 변화가 치열하게 가속화될 것입니다. 학생이 리서치한 리포트와 챗GPT가 작성하면서 인용한 내용이 비슷하다면 이것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요?

결론적으로 이른바 지식 전달 위주의 교사(교수)의 역할은 이제 대단원의 막을 내려가고 있습니다. 챗GPT로 무장한 학생들의 데이터를 어떻게 새로운 비즈니스 도메인 영역으로 통합하여 융합 시키는 리더십과 디지털 스킬을 갖춘 교사만이 생존하게 될 것입니다.

이 준비 기간은 매우 짧게 존재할 것입니다. 특히 AI가 공감 및 창의성을 갖추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2030년 초반에 현재의 교육시스템은 엄청난 변화를 맞이하게 될 것입니다. 결국 챗GPT의 출현은 교사(교수)의 직업 성격에 대한 변화를 끌어낼 것이며, 2030년대 인간 교사가 아닌 AI나 하이브리드 로봇 교사와 같이 일하는 소수의 인간 슈퍼바이저 교사들의 시대가 올 것을 챗GPT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메시지입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챗GPT 시대의 미래 전략가/유튜브 인플루언서/정보 통합학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유튜브 떡상의 비밀-알고리즘 파도타는 9가지 기술' 의 저자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문 평가위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문가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초지능 초연결 ㅣㅅ대를 대비한 강연, 커리어 컨설팅, 기업전략 컨설팅 등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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