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강연을 통해서 책 읽기를 싫어하는 친구에게 텍스트로 된 책을 권하기 보다 오디오북이나 그림으로 된 책 혹은 영화로 제작된 형태 등 다양한 툴로 접할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말해 왔습니다. 책은 저자가 의도하고 전하려 하는 메시지를 파악하고 전체 스토리와 주제 그리고 숨어 있는 맥락을 찾아내며 " 상상할 수 있도록 만드는 최고의 툴"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비지트가 이번엔 텍스트가 아닌 들으면서 내용을 아실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을 했습니다. 경험은 또 다른 통찰력을 얻는다고 했는데요, 비지트는 오늘 오디오북을 위한 녹음을 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깨우침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강연 그 이상의 소통적이라는 것과 강연보다 오히려 더 큰 호흡 조절이 필요함을 느꼈습니다.
베스트셀러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저자 전상훈/최서연
문장을 잘 읽어내는 발음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잘 읽어내는 것보다 쉼표와 마침표를 잘 지키는 것이 정말 중요함을 절실히 깨달았어요. 정확한 발음과 좋은 음성이라 하더라도 정확히 쉴 곳에 쉬지 않고 정확히 마쳐야 할 곳에 마치지 않으면 그 문장의 의미가 다르게 되거나 전달력이 현저하게 떨어지게 됩니다. 또 하나, 마친 후 약 1초 정도의 쉼은 호흡을 고르게 하고 다음 문장을 더욱 빛나게 한다는 걸 몸소 깨달았어요.
비지트의 공동대표 전상훈/최서연 박사는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을 통해 창의성과 통찰력이 바탕이 된 상상력을 기르기 위한 방법 3가지인 사색, 토론, 그리고 휴식을 말했는데요, 이 오디오북을 통해 대중들에게 들려드릴 작품도 단어와 단어, 문장과 문장에서의 쉼(휴식)이 반드시 있어야 더욱 빛남을 알 수 있었습니다.
오늘 제작한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오디오북은 약 1주일 후인 6월 7일경 세상에 나올듯합니다. 녹음이 처음인 두 괴짜 저자들을 잘 리딩해 주신 밀리의 서재 매니저님께 감사드립니다.
밀리의 서재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전략가/유튜브 인플루언서/정보 통합학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의 저자이며,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전문 평가위원과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전문가를 역임하고 있습니다. 챗GPT 강연은 물론 디지털 시대를 대비한 강연, 커리어 컨설팅, 기업전략 컨설팅 등 미래 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