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미국 대학 입시 전략 상담을 하면서 하나의 공통점을 하나 발견하게 되는데요, 대학진학에서 필요한 에세이의 필요성은 알지만, 왜 대학에서
자기소개서를 요구하는지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저희 비지트에서 상담했던 분들 중에서 몇가지 보편적인 부족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홍콩 SAT시험장: 아시아 월스트리트 저널
1. 오로지 학업 성적 부각 onLY
이런 학생들은 손쓸 방법이 없을 정도로 막바지에 와서 에세이 쓰는 거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오로지, GPA,SAT or ACT,AP 등 성적 베이스로 대학을 준비하다가 막상 다른 특징을 제시할 방법이 없어서 찾아오지만 저희들로서도 해드릴 무언가가 없는 경우입니다.
요즘 대학들은 학생들 선발 기준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고등학교때의 수치화된 성적보다는 대학 입학 후 Academic performance를 잘 수행하고 대학 졸업 후 자신의 미래 진로를 잘 개척할수 있는 잠재력을 보는 쪽으로 입학 사정 기준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하지 않고 시험 성적만 올인하는 학생들의 칼리지 에세이는 금방 구분이 되겠지요?
2. 본인의 Goal과 관련없는 Activity 나열 에세이
모든 액티버티는 본인의 대학 이후의 인생 진로 목표와 연동이 되어져야 합니다. 그런데,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에세이는 그런 진로 설정은 없고 오로지 다다익선, 많은 액티버티 활동만 부각 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액티버티의 일관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중구난방식 활동 나열만 나타납니다. 이러한 에세이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3. 하지도 않은 활동을 나열한 에세이
학생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엉터리로 액티버티를 나열해도 설마 입학 사정관이 알겠어? 라는 그들만의 근거 없는 자신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입학 사정관은 수년간 많은 학생들의 에세이를 봐왔던 최고의 전문가 들입니다. 특히 요즘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른 에세이를 카피했는지 아니면, 엉터리 액티버티인지 금방 캐치해 냅니다.
[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 바로 아웃이야 ]
결론적으로, 사전에 자신의
진로에 대한 설정을 하지 않은 채로
에세이를 작성하는 것은
대학 실패의 지름길입니다.
해외 대학 입시에 꼭 필요한 에세이에 대한 진실과 거짓에 대해 포스팅 해 드렸습니다. 다음의 포스팅에서는 에세이가 대학입시에 얼마나 큰 역할을 하는지와 어떻게 하면 성공적인 college essay를 작성할수 있는지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eGT_비지트
미래 생존 전략가
미래형 글로벌 인재육성
중소기업 해외진출 컨설팅
begtalent@naver.com, 카톡: 비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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