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_4차산업혁명/AI 시대_생존전략

<챗GPT 이후의 학교 선정에 대해> 변화에 능동적이지 못한 학교에 시간 낭비를 해서는 안됩니다. 챗GPT 이후 진정한 능력은 실전 정보를 융합하는 것입니다.

비지트_ 2023. 9. 4. 2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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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주말 동안 많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의 주제는 챗GPT 이후의 우리 아이의 진로진학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가?였습니다. 강연에서 항상 언급했던 내용이었지만, 기존의 교육시스템으로는 더 이상 격변하는 미래로 나아가기는 거의 불가능한 시대가 되어 버렸습니다. 비지트 역시, 항상 미래 전략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현실에 안주하는 순간 미래 보장이 어렵다는 것은 기정사실이니까요. 필드에서 뛰고 있는 미래전략가가 이 정도인데, 학생, 직장인, 심지어 전문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더한 이런 현실을 맞이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주말 동안 여러분의 학부모/학생들과 상담을 진행하면서, 수시와 정시 이러한 이분법적 입시제도하에서 한국 대학의 커리큘럼을 살펴볼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변화하고 있는 탑 스쿨들과 비교해 보니, 4년 뒤에 졸업하는 학생들의 미래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현실과 동떨어진 이론 베이스 위주의 교육 커리큘럼, 무늬만 융합, 변화하는 산업현장의 니즈와는 관련 없는 백화점식 과목 배열에서 한숨만 나왔습니다.

우리는 머지않아 인공지능이 모든 분야에 접목되는 삶을 살게 될 것이며 본격적으로 인간과 인공지능(기계)와의 협업을 넘어서 경쟁이 이루어지는 사회에 진입하게 될 것입니다. 현재만 해도, 생성형 AI 챗GPT가 세상에 나온 지 이제 9개월이 넘어 10개월이 되어가는 시점에 생성형 AI 종류만 해도 셀 수 없을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및 산업의 생태계가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비지트가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출간 후, 세대별로 미래 준비에 대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책을 집필 중에 있습니다. 교육계에서 발생한 이슈가 많다 보니, 주변 학부모님들의 걱정도 많습니다. 세상의 변화와 교육 시스템의 변화 등에 발 빠르게 맞춰간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비지트가 우려하는 건 과연 얼마나 학교에 얽매이지 않고 그 이후의 미래 진로에 대한 큰 그림이 그려져 있는가입니다.

비지트가 학부모와는 달리 학생과 직접 상담을 해 보면, 학부모가 좋은 대학까지 이어지는 논스톱 열차에 태우기 위해 진학에만 몰입하며 정작 아이들의 기질과 성향을 파악하지 못하는 실수를 범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오로지 좋은 학교 입학에만 몰입하는 기계가 되어버리는 경우이지요. 챗GPT가 만든 질문의 위력, 그것은 곧 인문학의 부활이라고 이야기를 하지만, 이 인문학의 부활로 인해 혜택을 볼 문과 출신 학생들은 전체 학생 중에서 5프로 내외라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떤 친구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지 대표적으로 5가지를 한번 살펴볼까요?

1. 고전을 비롯한 인문학과 철학, 판타지 소설 등을 천 권 이상 읽었는가?

2. 천 권 이상 읽은 책 중 자신만의 데이터로 고도화되어있는 비율이 50프로가 넘은 자료로 축척 되어 있는가?

3. OTT, 지상파 등을 통한 영화, 애니메이션, 드라마가 스토리화되어 있는 영상물을 보았는가?

4. 음악(연주 혹은 감상), 미술작품 감상, 제작 등을 통해서, 자신만의 영감을 10년 이상 축척해 왔는가?

5. 운동 등을 통해서, 각종 활동 혹은 실제로 경험했던 운동경기의 데이터를 얼마나 축척해 왔는가?

 

현재의 교육 시스템에서 위의 5가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아이들이 양성되고 있습니다. 국, 영, 수, 과, 사탐 등 몇십 년 동안 이어져온 암기식 과목과 수행평가를 잘해야 좋은 대학에 가겠죠? 일명 SKY라는 좋은 대학을 간들 미래를 보장받지 못하기에, 이제 대표적인 자격증이라 할 수 있는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으로 우수한 학생들이 몰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면 이러한 자격증을 취득한 이후, 병원 개업 혹은 변호사 사무실 등을 개업하면 무조건 성공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실전이라는 필드에서 요구하는 것은 '마케팅' 능력임을 바로 알게 될 겁니다. 의사를 예를 든다면 아무리 의술이 좋아도, 알려지지 않으면 답이 없죠. 그래서 바이럴 마케팅이 필요한데, 그것을 의사 스스로 잘 하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마케팅 업체에게 합법적인 선에서 위탁을 하는데, 이것 역시 의사가 어느 정도 마케팅을 알아야 의뢰가 가능한 것이죠. 다른 직종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케팅이라고 표현한 건 모든 비즈니스에서 필요한 여러 역량들을 포함하는 대표적 키워드라고 할 수 있어서입니다. 즉, 지식, 경험, 설득, 소통, 인성, 협상, 매너, 판매, 관리 (원가, 인사 등) 등을 포함한 경영 입니다. 이러한 비즈니스, 특히 마케팅에서 요구하는 능력은 위에서 언급된 인문학적인 경험 데이터가 축척되어 있어야 성공적으로 발휘될 수 있습니다.

과연 필드에서 통할 마케팅 능력을 정규과정에서 우리는 얼마나 배울까요? 우리는 지식을 위한 지식이 아닌, 사용하고 이용하고 활용하기 위해 가치를 더해가기 위해 지식을 배워야 함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점들과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따른 철저한 분석이 바탕이 된 학교 선택은 미래로 나아가는 방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비지트의 상담을 받아보시길 권유 드립니다.

**학생 진로진학 상담 신청서**

https://forms.gle/NBETMYa2v8NF9FvS7

 

학생 진로진학 상담 신청서

4차 산업혁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넘은 챗GPT는 데이터/디지털 등 인공지능(AI) 시대를 더욱 앞당겼습니다. 이러한 AI 시대엔 기존 방식대로의 커리어 설계는 시대를 역행할 수 있습니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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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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