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_4차산업혁명/AI 시대_생존전략

[빅픽처 바인딩 창의성 훈련, BBT] 초등학생이 학교와 학원, 가기 싫어하는 이유를 부모님은 잘 알고 계시나요?

비지트_ 2019. 8. 25.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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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안다는 것, 진정으로 아는 것은 실행에 옮겼을 때라고 하는데요, 아마도 실천이 가장 안되는 분들이 학부모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건강하게만 자라만 다오는 물론, 주입식, 암기식, 정답 맞추기식 교육으로 무장된 한국식 교육을 멀리하겠노라, 학원을 많이 보내지 않으리라, 많이 뛰어놀게 하리라 하면서도, 시험 점수가 낮으면 불안하고 학원에 보내지 않으면 뒤처질 거 같고, 부모 말 듣지 않고 본인 생각대로만 하는 것을 보면 마음이 썩어문드러질지도 모릅니다. 결국은 다시 학원을 보내게 되고 공부하라 잔소리하게 되는 쳇바퀴 도는 이러한 모습이 전형적인 학생을 둔 한국 가정의 모습입니다.

맞습니다. 그런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어찌 불안하지 않으며 어찌 걱정스럽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신기한 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상담을 해 보면 학부모님들의 걱정과 비례하게 학생들 또한 왜 이러한 것들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더라는 거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하라고 해서 쭉 해 온 공부, 그것은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것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좁혀지고, 좋은 대학 후엔 어떻게 자신의 미래가 될지는 알지 못한 채, 그저 명문대 입학 혹은 인서울 해야 한다는 강박관념 속에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보내온 것입니다. 그래서 학원에 습관처럼 가는 친구들도 있고 아예 가기 싫다고 떼를 쓰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그나마 떼라도 쓰면 다행이기도 합니다. 표현을 하는 거니까요.

이런 상황이 되면 학부모님들은 정말 난감해 하십니다. 뭔가 가이던스를 해 줘야 하는데 어떻게 해 줘야 할지를 모릅니다. 학원에 안 보내고 할 수 있는 것들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더 한 건 우리 아이가 어떤 성향의 아이인지도 파악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비지트를 찾는 것이겠지요. 아이들의 성향을 파악하고 현재의 문제 파악과 솔루션이 앞으로 더욱더 필요해짐을 깨닫는 저학년들의 학부모들이 늘고 있습니다. 학원에 가기 싫어하는 것은 뭔가 다른 이유가 있어서라는 것, 4차 산업혁명 시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엔 정답 맞추기식에 맞춰진 시스템으로 성장한 경우는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벽에게 그대로 막힐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기 때문인 걸로 보입니다.



한 초등학생 고객은 이렇게 말합니다. "학원에 가기 싫다" 왜 가기 싫은지 물어보았더니 아래와 같이 대답을 합니다.

1. 모든 문제의 답은 획일적인 하나의 답만 있다.

2. 왜라고 질문을 하면 시원하게 답을 해 주지 않는다

3. 개념 이해를 좀 더 하고 싶은데 시간에 맞춰 답을 빨리 풀게 한다.

4. 선행학습을 한 친구들은 주관식인데도 모두 똑같은 답을 적는다

5.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다

6. 왜 숙제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의미가 없다.

7. 이런 나의 생각에 대해서 대화를 나눌 친구도 쌤도 없다. 말하면 이상한 사람된다.


 


수학을 예를 들면, 비지트가 정답 풀기 공식이 아닌, 개념을 이해하고 생활에서 이해할 수 있는 것들과 비교 적용해 주니 아주 재미있어 합니다. 자신의 의견을 쉬지 않고 제시합니다. 정답이라는 것에 매몰되지 않고, 자신의 생각을 자유롭게 피력합니다. 초등학생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의사 표현력이 뛰어난데 왜 학교나 입시 학원만가면 조용할까요? 그것은 바로 위에 제시한 저러한 이유 때문이었죠.

학부모님의 고민은 끝이 없습니다. 그런데요, 모든 학생들이 다 그렇지는 않겠지만, 행동에는 반드시 이유와 원인이 있습니다. 왜 이러한 행동을 보이는지에 대한 심도 있는 진단이 필요합니다. 그 진단 후 앞으로의 방향 설정이 되어야 하는데요, 그 방향에 따라 빅픽처 바인딩 훈련으로 창의성, 사고력의 근력을 강화시키고, 자신이 살아갈 세상을 바라보게 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바라보고 자신의 길을 스스로 찾아갈 수 있도록 비지트가 가이던스를 제공하니, 초등학생은 활력을 찾고 잃었던 웃음을 찾습니다.



이때 중요한 것이 바로 학부모님의 강인한 마음입니다. 아이를 깊이 바라보면서 외부로부터 오는 불안감을 떨칠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한다면, 아이는 스스로 이유를 찾고 목표를 찾아 세상에 설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습니다. 때로는, 한국의 공교육 시스템을 포기해야 할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한국의 공교육이 맞지 않다면, 이미 아이의 수준이 한국의 평범한 중, 고등학교 수준을 넘어섰다면 그 아이를 한국의 공교육에 가두어서 시스템에 맞추는 것은 국가적으로 손실입니다. 이미 한국의 공교육은 미래의 필요 없는 교육을 하는데 하루에 15시간 이상씩 투자를 한다는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의 이야기를 이제 정말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합니다.



“ 한국에서 가장 이해하기 힘든 것은 교육이 정반대로 가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 학생들은 하루 15시간 이상을 학교와 학원에서 자신들이 살아갈 미래에 필요도 하지 않을 지식을 배우기 위해,

그리고 존재하지도 않을 직업위해 시간을 허비하고 있다.”

앨빈 토플러 한국 방문 중 한 언론사와 인터뷰 내용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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