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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바르셀로나, 미치광이 가우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주택 건축물, 카사밀라와 카사바트요 그리고 구엘 공원은 must go

비지트_ 2018. 11. 20.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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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이번 유럽 출장에서 본 소소한 볼거리 소식 중 두번 째 소식입니다. 너무나도 유명한 안토니오 가우디 작품들입니다. 아직도 계속 공사중인 파밀리아 성당은 2008년에 비지트가 방문했던 때랑 비교해서 11년이 된 지금의 모습은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EU Business shcool 과 Barcelona Technology School 을 방문하기 위해서 온 바르셀로나이지만, 가우디 작품을 다시 보고 가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제일 궁금했던 건 과연  파밀라 성당이11년전이랑 얼마나 달라져있었을까? 였습니다.




11년 만에 본 파밀리아 성당, 이렇게 변해 있었습니다. 성당의 앞 부분과 그리고 지붕 그리고 여러 부분들이 완성되었고 화려한 색깔과 장식들로 몰라보게 달라져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 완성된게 아니고 아직 공사중인 상태이지만, 놀라울 정도로 변해 있는 모습에 감탄을 자아내기에 충분했습니다. 가우디는 대체 어떻게 이런 영감을 받아 이러한 대작을 남겼을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당시에도 가우디의 작품을 보고 많은 이들이 인정하지 않자, 미래에 나의 작품을 보고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올 것이라고 예언 했던 자신감은 당 시대에는 이해할 수 없는 영감과 창의성이 내재 해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파밀리아 성당 외에 또 유명한 것은 바로 주택 건축물인 카사밀라와 카사 바트요인데요, 예전과 같이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더군요. 가우디의 작품엔 곡선의 아름다움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외부 모습 뿐만 아니라, 내부에 천정도 곡선의 아름다움을 잘 볼 수 있습니다. 그 곡선을 보노라면 빠져 들 거 같은 파도 같은 느낌 듭니다. 주택이지만, 독특한 곡선과 특이한 모양의 베란다와 내부, 그야말로, 실용성과 함께 영감을 받고 자극을 받을 수 있는 구조와 디자인, 그리고 화려한 장식들, 동해안에서 밀려오는 파도와 파도소리 처럼, 짜릿함이 심장을 파고들더군요. 스페인 바르셀로나, 가우디 작품 투어, 식상하지만, 꼭 한번 가 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음으로 보게 되는 곳이 바로 구엘공원입니다. 구엘공원은 예술가의 마을로 조성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예산부족으로 완성하지는 못했다고 합니다. 첫 입구부터 보여지는 것들은 별 다른 재료를 사용한 것도 아닌데 매우 달라보이는 신기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구엘공원을 보면 가우디가 자연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공원이 인위적이게 보이기도 하지만, 자연에서 나오는 재료로 이렇게 독특한 공원을 만들었다고 하는건 미치광이 소리를 들었을 만 했겠구나 싶었습니다.



100년 전 과연 이러한 작품들을 바르셀로니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었을까? 가우디가 다녔던 학교의 학장마저도 건축사 칭호를 천재에게 주는 것인지 미치광이에게 주는 것인지 모르겠다고 할 만큼, 그는 당 대 엄청난 찬사와 논쟁의 대상이 되었던 건축가였습니다. 하지만, 그는 미래를 읽고 있었지요. 미래엔 자신의 건축물을 보기 위해 많은 이들이 올 것이라고 장담했던 것처럼, 그 말은 현실이 되었고 그 이상의 영향을 많은 이들에게 미치고 있습니다.

그는 아마도 천재이고 미치광이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를 이해 못했던 사람은 그를 미치광이라고 봤을 것이고 그를 알아보았다면면 천재라고 봤을 테니까요.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위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 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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