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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대변화] 빅데이터의 세상 우리에게 급속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활용하지 못한 개인, 기업, 국가는 미래 생존 불가

비지트_ 2018. 11. 1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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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 대변화] 빅데이터의 세상 우리에게 급속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개인, 기업, 국가는 미래 생존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11일간의 유럽 비즈니스 트립을 마치고 귀국했는데요. 여유롭게 한다고 했는데도, 일정이 매우 타이트 했네요. 뮌헨-프라하-베를린-바르셀로나로 이어지는 일정이 그냥 투어로 가는 거보다 훨씬 바빠 매우 여유가 없었습니다. 해외 출장 후 보고 온 각 국가에서 준비하고 있는 4차 산업혁명 그 현장을 이번에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한국보다 경제적으로 발전하지 않은 체코의 경우도 4차 산업혁명의 빅데이터 현장은 곳곳에서 발견되고 있었습니다. 프라하 중앙역에서 바라본 신형 신용카드 교통 발매기, 프라하 패션 아웃렛을 가기 위해서 무료 서틀 버스를 타기 위해 예약을 꼭 해야만 했던 이유, 전기자동차 충전을 위해 애플리케이션을 연동 시킨 점, 신형 트램에 표시된 정차역을 나타낼 때 외국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나타난 곳은 영어로 표시해주기 등은 대표적으로 빅데이터를 산업현장에 접목시킨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독일 역시 베를린과 달리 뮌헨은 적극적으로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산업 전반에 응용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었습니다. T 모바일이 바이에른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 경기가 열릴 때만 이용하는 이동식 숍을 비롯하여 스타디움 투어 시간도 철저히 이전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문객들의 성향을 예측하여 특색 있게 15분 단위로 진행을 시키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비지트가 점심을 먹은 알리안츠 아레나 레스토랑은 방문객들을 더욱 끌어들이기 위해,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메뉴를 제공하는데, 그 메뉴 역시 주기적으로 바뀌는데 그것 역시 결제 시스템을 통한 빅데이터 분석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뮌헨의 BMW 박물관 역시 테마관에서 미래의 BMW 시리즈를 이야기를 하는데, 그 시리즈의 핵심은 빅데이터를 활용하는 자율 주행 자동차였습니다. 뮌헨공항에서의 렌터카 이용 역시 애플리케이션 상의 고객 성향 빅데이터를 파악하여 철저하게 고객의 니드에 맞추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 역시 떠오르는 유럽의 IT 허브답게, 빅데이터 활용 사례가 여기저기서 보였습니다. 대표적인 것인 신형 일반버스에 USB 충전 단자를 만들어 놓았다는 점입니다. 그 USB 충전단자는 단순하게 충전만 할 것이 아니라 앞으로 이용 고객들의 성향을 파악하는 빅데이터 축척 통로로 활용할 것이 눈에 두드러지게 보였습니다.

비지트가 혁신학교로 추천하는 EU 비즈니스 스쿨 바르셀로나 캠퍼스에서도 학생들의 needs 를 파악하여 수십 군데의 레지더스 플레이스와 계약하여 학생들의 주거 문화를 해결해 주고 있었습니다. 비지트가 방문했던 BTS 역시 학생들의 성향을 파악한 후에 스튜던트 레지던스 회사와 계약하여 학생들의 주거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대표적인 빅데이터 활용 사례입니다. 유럽에서 뜨고 있는 저가 브랜드 화장품인 KIKO Milano 역시 고객들의 니즈에 대한 색감 빅데이터를 제대로 활용할 줄 아는 기업으로 파악됩니다. 키코의 광고나 색감을 보면 단순한 고객 성향 파악을 넘어선 빅데이터 분석 응용이 비지트의 눈에는 제대로 보입니다. 




중국 역시 중국의 대표 항공사인 중국 국제항공공사의 비행기 안 영화 상영 시, 좌석에 앉은 고객의 성향을 파악하는 빅데이터 축척 모습이 비지트의 눈에 들어왔습니다. 아래 사진처럼 중국 국제항공 비행기 안 좌석을 바꾸었음에도 불구하고 저의 영화 본 내역이 빅데이터로 나오고 있었던 것은 매우 충격적이었습니다. 중국 내에 아무리 빅데이터가 많아도 사회주의 국가라는 한계 때문에 빅데이터 활용할 수 있는 다양성이 매우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을 외국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자국의 항공사를 통해서 콘텐츠를 통한 빅 데이터 축척을 하고 있는 것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지트가 방문했던 독일, 체코, 스페인 할거 없이 모두 빅데이터 중요성을 인지하고 산업 전반에 활용하고 있었습니다. 빅데이터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반도체와 같은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러한 빅데이터를 제대로 국가가 활용하느냐 못하느냐에 따라서 영원한 선진국 후진국의 갈림길에 들어설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빅데이터 분석/활용/응용은 국가가 서포트하고 기업과 학교가 이끌어 가야 합니다. 한국은 얼마나 이러한 빅데이터 활용이 잘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얼마나 많은 학교들이 제대로 준비하고 있을까요? 비지트가 이번에 ICEF 교육 콘퍼런스에서 이러한 학교를 발견하기 위해 무척이나 노력을 했습니다만, 아직도 학교들은 빅데이터의 중요성을 정말 모르는 곳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여러분의 미래를 개척하고 싶으시다면 정말 빅데이터를 잘 활용하셔야 하는데, 그것을 제대로 이끌어 갈수 있는  학교를 찾아야 하며 그것을 비지트가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단순하게 명문 MBA/해외 석박사 학위 따는 시대는 이제 끝났습니다. 나의 미래를 제대로 개척해 줄 수 있는 빅데이터 기반 커리큘럼을 제대로 갖춘 학교/기업/ 국가정책을 알아낼 수 있는 능력을 계발해야 합니다. 그것을  비지트와 함께 같이 계발해 나갑시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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