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학생도 직장인도 심지어 실버세대까지 화두에 오르고 있는 이슈입니다. 더구나 얼마 전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공개한 현대자동차 현장에 투입될 뉴 아틀라스 로봇은 그야말로 인류의 미래 진진에 멈칫할 수밖에 없더군요. 이러다 보니 남녀노소 각계각층을 막론하고 인공지능이 장착된 로봇 그리고 인간의 대결일지 공존이 될지 아니면 인류의 역행이 될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하고 모호한 미래이지만, 하나 확실하고 명확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인간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 철학적 지성, 그리고 의문을 멈추지 않는 호기심이 창작된 창의성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