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서울시 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미래 교육 전략이 상당히 의미가 있어 보입니다. 축약하여 '국·토·인·생' 교육인데요, '국토인생'은 국제공동수업, 토론 교육, 인공지능(AI)·디지털 교육, 생태 전환교육의 각 앞 글자를 따서 만든 말인데요, 복잡하고 모호하여 예측이 어려운 VUCA 시대 학생들의 미래 역량을 기르겠다는 목표로 시 교육청이 추진하는 정책입니다. 즉, 지구촌과 세계화, 갈등과 대립,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후 위기와 생태 전환 등 복잡하고 예측이 어려운 시대에 학생들이 주어진 도전 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사회를 주도할 수 있는 미래 역량을 기르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하는 정책이라고 합니다. 지난해 초·중·고 등 193곳에서 18개 곳 학생들과 이뤄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