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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U AI 와 컴싸 전공 석사 소개> AI 리터러시 전문가가 바라본 오리건주립대학 AI, 컴싸 전공의 장단점, 지원전략 소개 -1

비지트_ 2025. 9. 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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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강연과 최신 트렌드 소식으로 뜸했던 미국 대학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소개해 드릴 대학은 미국의 오리곤 주립대학교(OSU)입니다. 얼마 전 오리곤 주립대학의 입학과 학교생활을 지원하고 있는 into 인투가 주최하는 인포 세션에 전상훈 박사와 최서연 박사가 모두 참석해 OSU의 객관적인 입장에서 다각도적인 각도로 설명을 듣고 왔습니다.

비지트는 AI 리터러시 전문가로서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미래, 즉 2035년에도 흔들림 없이 자신의 역량을 펼쳐나갈 수 있는 곳인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고 있기에, 오리곤 주립대학이 미래에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인지 그 점을 찾는 것이 인포 세션 참석의 포인트였습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오랫동안 지켜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비즈니스 분석, 데이터 사이언스, 그리고 인공지능에 대해서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며 유학을 준비하는 청소년, 직장인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까지도 그 길을 안내해 왔습니다. 코로나 팬데믹과 22년 11월에 찾아온 챗GPT 등 생성형 AI는 전 세계인들에게 위기였지만 또 어떤 곳에서는 기회로 다가갔을 겁니다. 그 갈림길에 처해진 산업 중 하나가 해외의 교육기관이었죠.

이런 상황에서도 주저하지 않고 지속성과 변화로 승승장구하고 이는 인투에서 진행한 OSU의 인포 세션에 참가하였습니다. 학교 커리큘럼, 장학금, 국제학생 지원 제도, 산업 변화 등 많은 준비를 해오셨더군요. 특히나, AI 반도체 로보틱스 분야에 대한 시장 조사를 언급하며 OSU의 AI 전공과 컴싸, 로보틱스 등 특화된 전공들을 설명했습니다.


비지트 눈에 띈 전공은 AI 전공이었는데요, AI는 하나의 기술이라기 보다 산업이 유지되고 발전하게 하는 전기와 같아서 점점 더 중요해지는 전공일 텐데요, 이 분야가 컴싸와는 달리 윤리와 인문도 함께 커리큘럼에 구성이 되어야 앞으로 AI라는 큰 분야에 역할을 할 인재 양성이 가능합니다. OSU의 AI 전공에서는 그런 측면에서는 AI Ethics 를 다루고 있더군요. 요즘 가장 핫한 엔비디아 회장인 젠슨 황의 모교로 슈퍼 컴퓨터 투자로 이노베이션 콤플렉스가 2026년에 완공되는 등 미래 인재를 키우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OSU AI 전공 관련 교수진 언급이 홈페이지에 나와 있습니다.

The goal of our AI program is training individuals to be leaders in industry or academia, to start new companies, and make contributions to this rapidly expanding field. JULIE A. ADAMSProfessor of Electrical Engineering and Computer Science

OSU

급변하는 AI 산업 및 학 분야의 리더를 키우는 것에 AI 프로그램 목적을 둔다고 언급합니다.

AI 전공은 워낙 경쟁이 치열하고 갖춰야 할 자격도 많다 보니 차선책으로 컴사 전공 진학도 하나의 전략이기도 합니다. 다만, 컴싸 지원일 경우, AI 관련 과목 선택에 있어 트랙 자체의 방향성이 유사한가에 대해서 살펴봐야 한다는 점입니다. 특히 커맜 전공으로 AI 과정을 이수할 수 있는지와 동시에 랩실에 소속되어 프로젝트 베이스로 참여할 수 있는지도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음 두 가지 도표는 AI 전공과 컴사 내의 AI 트랙을 표로 비교해 보았습니다.

두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이는 깊이 vs 유연성입니다. AI 석사는 45학점 전체를 AI/ML 과목으로 채워야 하는 "올인" 구조로,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NLP, Computer Vision, Reinforcement Learning 등 AI 핵심 과목을 필수로 이수하며 AI Ethics 까지 의무화되어 있습니다. 반면 CS 석사 AI 트랙은 전체 45학점 중 15-18학점만 AI 관련 과목으로, 나머지는 Algorithms, Systems, Theory 등 전통적 CS 과목을 들어야 합니다.

즉, AI 석사는 AI 분야만 집중 연구하는 전문가 트랙이고, CS-AI 트랙은 CS 기초 위에 AI 얹은 제너럴리스트 트랙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결국 거의 과목 구성은 비슷하지만, 결국 핵심은 AI라는 분야에 집중적으로 들어갈지 아니면, 컴싸에 관련된 모든 항목을 폭넓게 들어갈지를 결정해야 한다는 점이 있습니다.

OSU CS 석사 프로그램 트랙별 특징 분석

OSU CS 석사 프로그램은 5개의 전문 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커리어 목표를 지원합니다. Systems 트랙은 OSU의 전통적 강점 분야로 Operating Systems, Distributed Systems, Networks의 핵심 기초를 탄탄히 다지며, 특히 Intel, HP 등 오리건 지역 하드웨어 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이 활발해 시스템 엔지니어나 임베디드 개발자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에게 실무 기회를 제공합니다.

HCI 트랙은 기술과 인간의 접점을 연구하는 융합 분야로, UX/UI 디자인, 사용성 평가, 접근성 연구 등을 다루며 프로그래밍 부담이 상대적으로 적어 비전공자 출신이나 디자인 배경 학생들도 접근하기 용이합니다. 사이버 시큐러티 트랙은 급성장하는 보안 시장에 대응하여 네트워크 보안, 암호학, 보안 정책을 균형 있게 다루며, 특히 CISSP, CEH 등 업계 인증 준비에 도움이 되는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래밍 트랙은 컴파일러 설계, 타입 이론, 프로그래밍 언어 설계 등 CS의 이론적 기초를 심도 있게 탐구하는 트랙으로, 박사 진학이나 연구직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적합하며, 소규모 클래스로 교수진과의 밀접한 지도가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모든 트랙은 MEng(비논문) 옵션을 제공하여 1.5-2년 내 실무 중심 학위 취득이 가능하며, 오리건의 합리적인 생활비와 함께 서부 지역 테크 허브 접근성을 제공한다는 지리적 이점을 공유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 석사 핵심 과목들:

Advanced Machine Learning

Deep Learning & Neural Networks

Reinforcement Learning

AI for Robotics

Explainable AI (XAI)

AI Safety and Alignment

CS 석사 핵심 영역:

Systems (운영체제, 분산시스템)

Theory (알고리즘, 계산 이론)

Software Engineering

AI/ML (선택적 집중 가능)

 

 

그래서, 컴싸 전공에 관심은 있는데, 영어 능력이나 환경적응 측면을 고려하실 경우 MID 프로그램을 추천드립니다. MID 프로그램은 인투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국제학생들을 위한 다이렉트 입학 프로그램입니다. 이 분류는 프리마스터 같은 과정이 아니라 국제 학생들이 받아야 할 다양한 지원책을 지원하기 위해 분류랍니다.

지원 자격은 대학에서 관련 전공을 전공하신 분들(최소 이공계나, 컴싸와 관련된 데이터 분석 정도의 전공자를 의미하며, 이 부분은 학교 측으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토플 80, 아이엘츠 6.5, 듀오 링고 110을 요구하네요. GRE는 필요 없습니다. 물론 추가 과목 이수를 요구할 수 있다는 점은 명시되어 있습니다.

국제학생들 입학 조건

비지트도 유학 생활을 해보았기 때문에, 결코 유학이란 게 만만한 게 아니라는 점은 너무나도 잘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요즘 트럼프 2기 정부의 이민 정책의 변화가 잦아 환경 변화의 위기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내외부적 환경을 잘 극복하며 미국 유학으로 커리어를 빌더업 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상황 판단과 잠재력 판단 그리고 미래 커리어적 방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합니다. 또한, AI 시대에는 컴싸 전공, 로봇틱스 전공, 반도체 관련 심지어 상경 인문 분야라 하더라도 AI와 융합하고 리딩 할 능력을 갖추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컴싸, 로봇틱스, 반도체, AI 등은 공학적 기반이 중요하므로 커리어 빌더업을 위해서 미국 유학을 고려하신다면 미리 공학적 기반을 다져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미래 유망 전공과 함께 장학금 혜택이 많으면서도 국제학생들에 대한 지원이 잘 되어 있는 OSU 는 하나의 선택이 될 수 있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선 오리곤 주립대학(OSU) 로봇과 기타 대학원 전공 및 학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엔비디아의 젠슨 황이 기부한 슈퍼 컴퓨터 이노베이션 컴플렉스 시설 조감도(좌) 및 2025년 8월 현재 공사 현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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