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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철도, 지하철 파업 돌입> 12월 5일 부터 출퇴근 및 지방출장시 차질 생길 수 있으니 꼭 확인하세요

비지트_ 2024. 12. 5.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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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지방 출장이 잦은 비지트에겐 KTX 는 매우 중요한 수단인데요, 철도공사(코레일) 노조는 12월 5일 오늘부터 교통공사 노조는 12월 6일 내일부터 파업을 예고해 이동 수단에 차질이 생길 수 있어 걱정이 앞섭니다. 어제 지방 출장을 다녀오면서 보니 KTX 역에 고지를 해 놓은 상태이긴 했습니다만, 이동시 수시로 운행 열차 시간 등을 확인해야 하겠습니다. 내일 또 지방으로 출장을 가야 하는 비지트는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코레일이 아닌 버스로 대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헉헉

서울시는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비상수송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상황별 대책 수립을 마쳤다고 전해지고 있는데요, 서울교통공사, 철도공사(코레일), 버스업계 및 자치구‧경찰 등 유관 기관과 운행 지원, 현장 관리 등을 면밀히 실시하여 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입니다.

먼저 오늘부터 파업을 개시하겠다고 밝힌 철도공사(코레일)에 대응해 우선적으로 시내버스 등 대체 수단을 추가로 투입해 수송력 확대하고, 시내버스는 343개 일반노선의 출·퇴근 집중배차시간대를 평소보다 1시간씩 연장합니다. 출근 집중배차시간대는 평소 07시~09시를 06시~09시로 퇴근 집중배차시간대는 평소 17시~19시에서 17시~20시로 연장합니다.

출퇴근시간대 이동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다람쥐 버스 및 동행버스 운행 시간도 1시간 추가 연장 운행하여 대체교통편 마련에 집중하고 다람쥐 버스(16개 노선)는 기존 2시간에서 3시간(40회 증회), 동행버스(10개 노선)는 기존 2시간에서 3시간(28회 증회) 운행합니다.

직장인들에게 제일 중요한 교통 수단인 지하철, 교통공사의 파업이 내일부터 개시된다고 해도 1~8호선 지하철의 경우 운행 환경을 평상시와 가깝게 유지할 수 있도록 출근 시간대에는 100% 정상 운행됩니다. 퇴근 시간대는 2호선, 5~8호선은 100% 정상운행 되어 총 운행률 86% 수준을 유지할 계획이라고 하네요. 9호선도 이번 파업에 참여하나, 정상 운영을 위한 최소 인원을 모두 확보하여 평상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하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원만한 노사 합의와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면서도, 파업 연장 등에 대비해 수송 대책 유지 및 교통 운영상황 모니터링 등 다방면의 노력도 이어나간다.

정류소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 도로전광표지(VMS), 토피스 누리집 등에서 실시간 교통 정보를 전달하고 도로 통제 구간 등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니 꼭 정보 확인 후 이동하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원만한 노사 합의로 조속한 대중교통 정상 운영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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