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_창의성 계발

<AI시대 창의성 계발법, 스캠퍼 기법 7단계> 정보융합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과정, 청소년 AI 인문 진로 전략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비지트_ 2024. 6. 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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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설 수 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면서 인간만이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지 학생도 직장인도 심지어 실버세대까지 화두에 오르고 있는 이슈입니다. 더구나 얼마 전 보스턴 다이나믹스가 공개한 현대자동차 현장에 투입될 뉴 아틀라스 로봇은 그야말로 인류의 미래 진진에 멈칫할 수밖에 없더군요.

 

이러다 보니 남녀노소 각계각층을 막론하고 인공지능이 장착된 로봇 그리고 인간의 대결일지 공존이 될지 아니면 인류의 역행이 될지 그 어느 때보다 불확실한 미래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불확실하고 모호한 미래이지만, 하나 확실하고 명확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절대적으로 인간이 가진 인문학적 소양, 철학적 지성, 그리고 의문을 멈추지 않는 호기심이 창작된 창의성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최서연 전상훈 작가의 청소년 AI 인문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에서 청소년들이 새로운 것을 창출해 나가는 방법, 깊이 있고 비판적 사고력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스캠퍼 기법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스캠퍼 기법 7단계을 훈련하다보면 흩어진 정보를 융합하고 다각도적인 시각을 가지게 되어 새로운 것들이 창출되는 과정을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 스캠퍼 기법의 활용 7단계

1. Substitute(대체하기)

2. Combine(결합하기)

3. Adapt(적용하기)

4. Modify(수정하기)

5. Put to another use(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6. Eliminate(제거하기)

7. Reverse(뒤집기)

이것이 어떻게 새로운 아이디어를, 새로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하는지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제는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에서도 소개했던 '시계'로 스캠퍼 기법을 활용해 본 예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1. Substitute(대체하기): 시계를 다른 것으로 대체할 수 있는가?

예: 기존 시계 모드를 디지털 디스플레이로 교체.

2. Combine(결합하기): 시계를 다른 제품이나 아이디어와 어떻게 결합할 수 있는가?

예: 손목시계와 피트니스 트래커를 결합하여 걸음 수, 심박수, 수면 패턴을 측정.

3. Adapt(적용하기): 아이디어를 적용할 수 있는 다른 것은 무엇인가?

예 : 스마트폰에 사용되는 음성인식 기술을 스마트 워치(시계)의 개념에 접목

4. Modify(수정하기): 시계의 모양, 느낌을 어떤 식으로 바꿀 것인가?

예: 손목밴드를 교체할 수 있도록 수정하여 다양한 색상과 스타일로 맞춤 제작.

5. Put to another use(다른 용도로 사용하기): 다른 용도로 어떻게 사용할 수 있을까?

예: 시계를 집에 있는 다른 스마트 기기의 리모컨으로 사용하기.

6. Eliminate(제거하기): 유용성을 변경하지 않으면서 제거할 수 있는 것이 있는가?

예: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를 통합하여 물리적 버튼 제거하기.

7. Reverse(뒤집기): 어떻게 뒤집거나 재배열할 것인가?

예: 시간 표시를 보조적으로 유지하면서 알림, 앱 등 스마트 기능에 중점을 두어 시계가 단지 시간만 확인한다는 개념을 뒤집어 버리기.

 

청소년 AI 인문 진로 전략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스캠퍼 기법은 종종 각각의 정보가 서로 관련 없어 보이는 분야에서도 유용한 통찰을 얻는 데 적용할 수 있는데요, 책에서는 대표적으로 서울의 올빼미 버스를 예를 들어 이해를 도왔습니다. 올빼미 버스의 탄생은 버스나 택시 등의 교통 데이터 분석에서 시작된 것이 아닙니다.

 

KT의 통화 데이터 분석에서 비롯됐죠. 이른바 ‘불금(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에 대중교통이 끊긴 시간, 택시를 잡기 위해 콜이 집중된 전화 데이터를 기반으로 탄생된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학부모님들이 관심을 보이시는 교육급여바우처 제도 역시, 기존의 계좌이체 방식에서 사용처에 따라 지급되는 '바우처'제도로 바뀌게 된 이유도 기존 제도의 데이터를 분석 후 여러 사용처를 융합하여 실제로 교육급여가 학생들의 교육복지에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도입이 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렇게 여러 분야의 정보가 융합하여 서비스를 개선하고 편익을 제공하는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었는데요, 스캠퍼 기법을 통해 서울의 올빼미 버스의 도입과 운행 전략에 대한 자세한 분석은 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에서 참고 바랍니다. 빅픽처 창의성 훈련 방법도 추가로 설명해 두었으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청소년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이런 과정을 통해 아이들을 다르게 성장시킬 수 있습니다. 최서연 전상훈 박사가 고등학교에서 챗GPT, AI 시대의 미래교육 강연에서 희망을 보았습니다. 아이들은 듣고 보고 읽고 하는 것이 다르면 질문이 다릅니다. 어떤 정보를 주느냐에 따라 아이들의 성장이 달라집니다.

 

AI 시대, 왜 성적만을 강요하세요?라는 학생의 일침에서 어른들이 정말 눈을 떠야 합니다. 학부모, 교사 등을 포함한 모든 어른들이 아이들의 잠재력을 찾고 인간만이 가진 능력을 더욱 계발할 수 있는 계기를 지속적으로 만들어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AI 시대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까페 '꿈토링'

https://cafe.naver.com/ggumtoring

 

꿈토링 - AI시대 미래를 꿈꾸는 ... : 네이버 카페

AI시대, 미래를 꿈꾸며 준비하는 사람들이 모두 모여 정보를 공유하는 카페입니다

cafe.naver.com

 

 
 

비지트는 빅픽처 창의성 훈련법과 스캠퍼 기법을 활용하여 아이들의 정보융합, 창의성 계발 능력을 키워 미래 진로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학생과 상담을 해 보면 학부모의 생각과는 달리 아이들이 잠재력을 가진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더 다른 정보를 주고 있는지를 점검해야 하며 비지트와 함께 점검과 미래 진로를 설계하고자 하신다면 비지트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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