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_창의성 계발

<AI 라는 언어> 문이과 구분없이 배우고 사용하고 활용해야.. 2019년에 바라본 AI 그리고 2023년 챗GPT 등 생성형 AI 의 위협, 5년뒤의 세상은 모든것이 융합연결

비지트_ 2023. 9. 5.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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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네이버를 비롯 국내에서도 생성형 AI 서비스가 홍수처럼 쏟아지고 있고 앞으로 KT, LG 등도 함께 가세할 현재의 AI 시장을 보며 4년 전 비지트가 작성했던 포스팅이 떠올라 공유합니다. 당시 작성했었던 제목은 [AI 전쟁의 시작] 문이과 구분은 더 이상 의미 없는 과거의 유산, 비지트는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였습니다.

현재도 참 많이 대두되고 있는 이야기지요? 4년 전이지만 현재를 바라보고 있는 듯한 느낌이 물씬 나는 포스팅이네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되겠습니다.

 

당시의 포스팅에서 일부 내용을 발췌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요즘 인공지능이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가 다가왔습니다. 심지어 MIT는 2019년부터 문이과 구분 없이 모든 과에 인공지능 강의를 개설하기로 선언을 했습니다. 인공지능 분야는 문이과 영역을 뛰어넘는 복합 영역으로 AI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신경망으로 알고리즘이 형성되는데, 이 빅데이터는 문이과를 구분 짓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공지능 신경망은 인지언어학은 물론 뇌과학, 심리학, 심지어 예술적인 감각도 접목이 되어야 합니다. 즉, 그동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외면받았던 예술 분야는 물론 인문학까지 총망라해야 할 분야입니다. 수학적인 수치, 통계, 공간 감각은 물론 인지언어학의 언어 원리 접목은 물론, 심리학의 인간 심리의 패턴과 무패턴/시각적인 예술 분야의 패턴과 무패턴, 인문학적인 철학/영감적인 부분이 모두 가미되어야 합니다.

[AI 전쟁의 시작] 문이과 구분은 더 이상 의미 없는 과거의 유산, 비지트는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 2019년 비지트 블로그

 

그리고 비지트는 아래와 같은 인재가 육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입시/성적 위주의 학생 선발 시스템으로는 항상 무언가를 공상하고, 새로운 탐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은 부적응자라는 낙인이 찍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하향평준화 시스템이 아닌 최고의 창의적인 인재들에게 집중 투자하는 시대로 가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 시절에는 창의적이지 않아도 사회에 일찍 나와서 창의적인 경험을 익힌 인재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컨버전 프로그램의 도입은 절실합니다.

[AI 전쟁의 시작] 문이과 구분은 더 이상 의미 없는 과거의 유산, 비지트는 인공지능 패러다임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 2019년 비지트 블로그

 

그러면서 당시 조선일보가 보도했던 내용 중 일부를 발췌해 2023년을 예견이라도 한 '새로운 시대'에 대해 언급합니다.

"지금의 언어로 설명 어려운 시대 온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의 AI 경쟁력은 미국·중국과 격차가 크다. 대학원과 학과 몇 개 개설하는 것으로 따라갈 수 있는 격차가 아니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전문가들은 AI 분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서는 문과와 이과를 엄격히 구분하는 현재의 학제를 손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인간의 정체성과 무인 기술, 지속 가능한 발전 등 AI 기술을 통해 다뤄야 할 이슈가 점점 더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를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 육성이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AI 연구가인 벤 괴르첼 싱귤래리티넷(SingularityNET)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는 ‘이코노미 조선’과 인터뷰에서 "지금의 언어로는 설명조차 어려운, 새로운 시대가 오고 있다"라며 "특정한 기술이나 지식을 가르치기보다는 그것을 습득하는 방식을 전수하는 데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서로 다른 영역끼리 연결하는 능력도 가르쳐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앞으로 1-2년만 지나면 인공지능 시대가 우리 실생활에 다가올 것이며 그것을 우리가 체험하는 순간 우리 스스로 엄청나게 뒤처지고 있음을 실감할 시간이 올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코로나로 잠시 멈춘 시간을 고려한다면 2022년 12월에 출시된 챗GPT 와 2023년 지금까지 업어져 오는 생성형 AI로 파생된 전 세계인의 패닉은 우리가 뒤처지고 있다고 느끼는 그 이상의 공포감을 느끼게 한 게 사실이죠.

당시 비지트가 컨설팅했던 인재들에게 항상 강조했던 것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인간의 두뇌와 언어로 표현하기 힘든 시기'일 것임을 이야기했는데요, 이것은 곧 인간보다 AI 혹은 기계 등에 의해 우리의 생각과 언어가 묻혀가는 것을 두려워했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챗GPT의 등장으로 우리의 생각하는 기술과 표현하는 기술을 익혀야만 하는 당위성을 가져가는 예측이었던 것 같습니다.

2023년 앞으로 5년 뒤에는 어떤 세상이 펼쳐질까요? 지금과는 완전히 다른 세상이 우리 앞에 또 펼쳐져 있을텐데요, 최소 20프로 이상의 레벨 4 이상의 자율주행차가 우리 앞에 선보이는 세상이 올 겁니다. 2018-9년, 로봇이 음식을 만든다고 했을 때 다들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우리 모두 곳곳에서, 로봇 딜리버리, 요리사 등을 볼 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5년이 지난 2028년 우리는 스마트 도시에서, 생성형 AI로 무장한 로봇 서비스를 제공받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세상에 얼마나 준비되어 있으신가요? 이러한 미래의 변화를 우리는 챗GPT로 실제적인 경험하고 있으며, 문이과의 구분 없이 AI 라는 언어를 사용하고 활용해야 하는 세상의 방향을 동행 해야함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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