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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컨설팅] 비지트(BeGT)의 에세이 컨설팅은 Holistic 커리어 컨설팅의 일부입니다

비지트_ 2019. 8. 1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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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요즘 커리어 전환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고민하고 있는 시점일 거에요. 국내외 대학 및 대학원 진학 문의가 끊이지 않는 것이 그 이유일 것입니다. 비지트도 지난 시절 많은 고민을 했던 터라 그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민이 깊은 만큼 결정이 어렵고 또한 여러 측면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이 있기에 비지트는 진단하고 상담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습니다.


커리어 전환을 위한 브릿지가 되는 교육기관들이 정해졌다고 해도 준비 과정에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꼽으라면 에세이라고 말씀을 드릴 수가 있겠는데요, 에세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미비한 경우가 허다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메인스트림을 알고 있는 혁신적인 탑 스쿨의 입학 사정관의 시선을 끌만한 스토리라인을 전혀 만들지 못하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비지트가 지난 2018-2019년 동안 커리어 컨설팅 확장 차원에서 진행해 드렸던 직장인들을 위한 해외 대학원 진학 컨설팅의 결과 중 대표적인 학교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립니다.

텍스트 추가



-USC (남가주대) IPPAM

-GEORGETOWN (조지타운) MPM, Economics

-LBS(런던비즈니스 스쿨) Sloan Masters in Leadership and Strategy

-Queen Mary (퀸메리) Computing and Information Systems (conversion programme)

-BU (보스턴 대학) [Questrom School of Business] Business Analytics

- Maryland (매릴랜드)MPM, Economics

- BTS (Barcelona Technology School) Digital Solutions Development



대학원 진학 결과 중 대표적인 학교 몇 군데를 소개해 드립니다. 위 학교들의 공통된 특징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시대적 변화를 잘 인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비지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교육기관의 변화에 대해서 비지트 고객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비지트는 학생의 롱텀 플랜을 위해서 비지트가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학생 성향 파악 툴을 이용하여, 커리어 로드맵을 설정 후 필요시 진학할 대학(원)을 설정하는데요 점수에만 맞춘 학교 선정을 하기보다는 non-academic에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치밀하게 분석하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합니다.


비지트는 점수 위주로만 판단하여 학교 선택을 하고 진로를 설계 하지는 않습니다. 점수를 무시할 수는 없지만 비지트는 그것을 참고하여 Holistic (전체적인) 분석과 설계를 하여 학생들의 진로 진학을 다르게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그것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시대를 이끌어 가는 학교들이 수치화된 정형화된 인재를 선발하기보다는 비정형화되고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인재들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한 내용들을 에세이에 모두 담아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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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비지트에서 상담했던 분들 중에서 에세이 작성 시 자주 볼 수 있는 부족한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오로지 학업 성적 부각 onLY


이런 학생들은 저희들로서도 도무지 손쓸 방법이 없을 정도인데 더 심각한 것은 원서 막바지에 와서 에세이 쓰는 거에 대해서 상담을 요청합니다. 오로지, 대학인 경우는 GPA, SAT or ACT, AP, 대학원의 경우 GMAT/GRE, 영어 점수 AP 등 성적 베이스로 대학 혹은 대학원을 준비하다가 막상 다른 특징을 제시할 방법이 없어서 찾아오지만 저희들로서도 해드릴 무언가가 없는 경우입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2019년에 들어서서 탑 대학(원)들은 지원하는 학생들 선발 기준 중에 가장 중요한 것이 고등학교 혹은 대학시절의 수치화된 성적보다는 대학(원) 입학 후 Academic performance를 잘 수행하고 인턴 혹은 프로젝트 베이스로 충분히 코웍크를 진행할 수 있는지, 대학(원) 졸업 후 자신의 미래 진로를 잘 개척할 수 있는 잠재력을 보는 쪽으로 입학 사정 기준을 바꾸고 있습니다. 이러한 트렌드를 고려하지 않고 시험 성적만 올인하는 학생들의 에세이는 이제 더 이상 탑 스쿨에서 입학 고려 대상이 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2. 본인의 Goal과 관련 없는 Activity 나열 에세이


모든 액티버티는 본인의 대학(원) 이후의 인생 진로 목표와 연동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상담을 해보면 대부분의 학생들의 에세이는 그런 진로 설정은 없고 오로지 다다익선, 많은 액티버티 활동만 부각 시킵니다. 그러다 보면, 액티버티의 일관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중구난방식 활동 나열만 나타납니다. 이러한 에세이가 얼마나 설득력이 있을까요? 실제로 대학(원) 진학 컨설팅 상담을 해서 저희 고객이 되신 분들의 에세이 퀄러티는 이전과 비교하면 상전벽해를 나타냅니다. 부분적인 퍼즐로 갖다 붙이는데 급급한 에세이는 그 한계가 100퍼센트 드러납니다.


3. 하지도 않은 활동을 나열한 에세이


학생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 중에 하나가 엉터리로 액티버티를 나열해도 설마 입학 사정관이 알겠어?라는 그들만의 근거 없는 자신감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입학 사정관은 수년간 많은 학생들의 에세이를 봐왔던 최고의 전문가 들입니다. 특히 요즘은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다른 에세이를 카피했는지 아니면, 엉터리 액티버티인지 금방 캐치해 냅니다. 더 나아가서, 요즘 학교들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인공지능까지 접목시키는 시대에 돌입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이 단순히 인터뷰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에세이 리뷰에도 비지트가 판단하기에는 인공지능으로 패턴 분석이 이미 적용되기 시작했다고 판단합니다.


4. 아무런 철학이 없는 에세이

많은 분들의 에세이를 읽어보면, 사실 나열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지, 이 학교에 왜 진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진지한 성찰은 언급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자신의 경력을 나열하면서 팩트에 기반한 자신의 업무를 나열한 경우가 대부분이라, 이렇게 에세이를 작성할 경우 다른 지원자들에게 비교우위를 가지기는 어렵습니다. 앞으로 혁신을 추구하는 탑 스쿨에 입학하기는 더욱 어려워집니다.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인재상은 창의성과 정보 통합학과 빅데이터 분석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결론적으로, 대학 및 대학원 에세이는 점수와 자신의 경험 액티버티를 나열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아니라 non-academic에 관련된 내용을 좀 더 치밀하게 분석해서 자신의 경험이 이 학교에서 다른 경쟁자들 보다 무엇이 경쟁우위인지를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에 점수 위주로만 자신이 확실한 스트롱 지원자라고 판단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전략입니다. 이러한 과정은 혼자서는 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비지트에 상담하러 오시는 고객분들은 에세이+ Holistic (전체적인) 분석 및 진단을 통해서 본인들의 진로와 그것을 브리지 하는 학교를 선정해서 해외로 나가고 있습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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