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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 시기에 대한 딜레마] 조기유학? 아니면 대학진학으로? TOP ranked 공대는 어떤 식으로 준비하면 진학 가능한가요?

비지트_ 2019. 2. 18. 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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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조기유학을 생각하는 초 중등학생, 대학 진학을 준비하는 고등학생 (중학생 포함), 대학원 진학을 목표로 하는 대학생 혹은 직장인, 직무 연수를 고민 중인 직장인과 공무원, 그리고 시니어들의 제2 인생을 위한 커리어 상담 등으로 기업 컨설팅을 제외한 다양한 형태의 개인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그런데 비지트에겐 이 분들과의 상담 시간이 도전일 때가 많았습니다.


비지트가 제공하는 생존 전략은 진학에만 초점을 두지 않고 정보 통합적인 고민 속에서 나온 커리어 로드맵이 기초가 되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조언에 많이 당황하거나 놀라는 분들도 계셨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상담 비용을 받으면서 상담을 해 드리는 비지트 입장에서 그분들이 들어서 좋아할 만한 혹은 듣고 싶어 하는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해 그분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적나라한 시대적 흐름을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는 것이죠.

물론, 이 횟수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Thank you Media!! 네.. 미디어의 힘으로 시대를 이해하는 힘이 조금은 나아졌고 뭔지는 모르지만, 뭔가 달라야 함을 느끼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도 이것이 비지트를 더 찾고자 하는 이유이기도 하겠지만요.

오늘은 그중에서 유학의 시기에 대한 고민, 특히 TOP ranked 공대 해외 대학 진학을 위해 유학 시기를 어떻게 해야 할지 궁금해하시는 질문을 위해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컴퓨터에 관심이 많다. 수학을 좋아하고 과학을 좋아한다, 코딩을 하고 있으며, 프로그램이 언어에 빠져 있다. 성적이 우수하다 혹은 성적이 우수하지 않지만 점점 나이지고 있다, 영어 실력까지 좋다 혹은 아직 부족하다 등등 여러 상황들이 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학생의 상황에 따라 유학 시기는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학생의 잠재력과 조건, 상황, 성향 등을 파악하고 진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재 학생의 학년과 영어 실력, 컴퓨터에 대한 관심도와 실력의 정도, 목표로 하는 분야, 그리고 성향 등 전체적인 분석이 중요하며, 또한 단면적인 준비가 아닌, 융합적인 다양한 부분에서의 준비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목표와 로드맵 설정뿐만 아니라, 그것에 도달하기 위해 무엇을 노력해야 하고 어떤 열정과 헌신이 동반되어야 하는지도 알아야 합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의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도 볼 필요가 있는데요, 유학생활은 결코 쉬운 게 아닙니다. 어른들도 가보지 않은 나라를 여행하는 것 조차 두려워 하는 분들이 계신데 아이들이라고 그런 맘이 들지 않겠습니까? 더구나, 인성이나 철학 등이 어느 정도 형성되지 않은 상황에 유학을 서두른 경우는 때론, 아카데믹한 수업을 따라가느냐 마냐와는 별개로 다른 문화와 관습 속에서 혼란을 겪는 경우도 있으며, 앞으로 어떤 일을 하게 되든 사회 생활의 주인이 될 그 때 내세워질 자신의 철학의 부재와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을 경우도 있기에 그런 부분 까지 총체적으로 파악이 되어야 합니다.

종합적인 분석 후 조기유학이 가능한 시기라면 대학을 목표로 한 진학보다 조기유학을 떠날 것을 권유 드립니다. 한국에서의 준비보다 현지 보딩 스쿨에서의 준비가 훨씬 더 낫고 무엇보다 그 준비가 잘 되어 있는 보딩 스쿨을 찾아서 준비를 해야 함을 말할 것도 없습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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