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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학교 선택 방법] 네임밸류보다는 커리큘럼과 패컬티(교수진)의 교육철학, 졸업 이후의 비전 등을 봐야

비지트_ 2019. 7. 2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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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요즘 비지트에 상담하러 오신 직장인을 포함 성인분들로 부터 공통적으로 듣는 이야기가 Digital Transformation입니다. 그래서 이것에 최적화된 해외교육기관을 선정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분들의 개인적 특성이 다 다르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비지트는 무조건 학교를 선정해 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비지트가 학교를 추천할 때, 상당한 고민과 인스펙션을 거친 후에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HULT 인터내셔널 비즈니스 스쿨의 Business Analytics 의 경우 4차 산업혁명이 본격적으로 대두된 2016년 이전에 개설이 되어 지금까지 많은 데이터를 축척한 좋은 석사과정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분들은 HULT 비즈니스 스쿨이라면 MBA만 있는 걸로 알고 계십니다.

이렇듯, 오래전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를 준비해 온 숨겨진 진주 같은 학교들이 제법 있습니다. 특히 지역적으로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이 국가 차원이나 주정부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곳은 Business Analytics, Data Science, Data Analytics 같은 과정이 프로젝트 베이스로 매우 고 퀄러티 커리큘럼을 제공해 주는 곳도 보입니다. 물론, 이런 곳은 아직 한국 분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았기에, 진학을 고려할 때 망설이시는 분들도 많이 존재합니다.

비지트가 어제 MIT 슬론 비즈니스 스쿨의 Business Analytics와 Finance 인포 세션에 갔다 온 이유도 MIT가 추구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시대의 철학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 MIT의 온라인 강의를 들어보면 매우 실용적임을 알 수가 있는데요. 왜 그런지에 대해서 비지트가 입이 닳도록 얘기했지만, 또 한분이 말씀 하신게 있어 공유합니다. 한국의 대학과 대학원이 논문에 매몰되어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하지 못한다는 이야기를 권오현 전 삼성전자 회장님께서 하신 이야기입니다. (꼼꼼히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기술과 아이디어는 대학에서”

권 회장은 우리나라에서 스타트업의 토양이 좀처럼 만들어지지 않는 이유를 논문으로만 평가하는 대학에서 찾았다. 그는 “우리나라 대학은 SCI 논문에만 집중해 (사업화가 가능한) 기술과 아이디어가 부족하다"라며 “스타트업의 시작인 기술과 아이디어는 대학에서 나와야 한다"라고 말했다. 권 부회장은 포스텍 교수들을 향해 “대학이 논문을 버릴 때 ‘초격차’가 된다"라고 역설했다. 규제의 벽에 갇힌 스타트업에 대한 우려도 나타냈다. 권 부회장은 “우리나라는 규제가 너무 많은 데다 국내 시장이 너무 작아 스타트업을 통해 돈을 버는 사람이 너무 적다"라고 지적했다.

권 회장은 포스텍 같은 국내 공대에서 창업을 많이 시도해볼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는 “매사추세츠공대(MIT)나 스탠퍼드대 교수들을 만나보면 (사고방식이) 상당히 실용적”이라면서 “스탠퍼드대 등은 ‘개발한 지식이 사회에서 적용되는지 증명해보라’며 교수들에게 창업을 독려하기 때문”이라고 봤다. 이어 “포스텍이 창업을 많이 하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VHWE9I7E5



이러한 창업과 실용성에 기본을 둔 커리큘럼과 기업과 사회 곳곳의 실무와 비즈니스를 익힌 교수진을 가진 학교와 그러지 못한 학교의 학습 방법은 차이가 크게 날 수밖에 없습니다. 논문과 이론에 바탕을 둔 교수진들이 가르치는 AI와 실제 기업과 융합적인 프로젝트를 해 보았던 교수진들이 가르치는 AI 커리큘럼은 깊이와 디테일에서 그 본질적인 차이가 존재할 것입니다. 비지트는 해외의 많은 컨퍼런스에서 실제적으로 담당 교수들과의 이야기를 통해서 매우 융합적이고 실용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것을 봐 왔습니다.

결론적으로, 비지트는 학교 안에서 오랫동안 머무는 것을 가능한 배제할 것을 권유드립니다. 그러기에, 개인의 상황 등을 진단 후 가능한 학교 커리큘럼 기간이 Fast Track이고 동시에 많은 인턴십이나 프로젝트 베이스 기반 커리큘럼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추천해 드립니다.

개인, 기업, 국가 할 것 없이 구체화 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 소용돌이가 우리 앞에 다가왔습니다. 그러기에 기존의 학교 선정 방식으로 더 이상 미래 생존을 보장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러기에, 비지트는 고객분들에게 미래 생존을 위해서 좀 더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커리큘럼으로 무장된 학교에서 Digital Transformation 을 이룰 핵심 과목인 AI, Business Analytics, Data Science, Data Analytics를 프로젝트로 경험해 보시기를 진심으로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의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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