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학 연수 (영어, 기타)/사설기관 영어연수

[영국 런던 어학연수 BSC] British Study Centre의 담당자와 Day Trip in 한국, 언어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비지트_ 2018. 10. 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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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는 배우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작년 가을 런던에서의 미팅 이후에 1년여 만에 한국에서 재회한 런던 영어학교 BSC (British Study Centre)의 학교 담당자 Joanna 와 함께 9일 한글날 휴일을 맞아 서울 외곽에 나가 좀 더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서로의 관계를 돈독하게 했는데요, 사실 Joanna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픈되어 있는 마인드와 고객중심, 특히, 동양 한국의 문화를 잘 이해하고 문제해결 능력이 매우 빠른 분으로 비지트의 고객을 언제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해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입니다.


언제나처럼, Joanna와의 만남에서는 영어 연수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 기업의 변화, 인재상의 변화 등에 대한 다양한 분야의 대화가 이어지고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영국을 비롯한 유럽의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입니다. 이번 trip에서 또한 영국의 브렉시트 움직임, 그로 인한 런던의 기업, 교육기관, 그리고 서민들의 삶의 변화 등에 대해서 깊은 대화도 나누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군요 :-)





BSC는 일반 영어 과정뿐만 아니라, 주니어 과정, 축구교실, 그리고 영어 선생들의 티칭 훈련을 높이기 위한 CELTA, Delta 등 Teacher training 과정, 대학 진학을 위한 PATHWAY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Teacher training 과정은 선생님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과정으로 올해도 한국 모 지역의 영어 선생님들의 수속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캠퍼스로는 BSC는 영국 대영박물관이 있는 1존의 홀본에 런던 캠퍼스가 있고 얼마 전 영화로도 나온 헴스테드에 또 다른 캠퍼스가 있습니다. 그리고 브라이튼, 옥스퍼드, 요크, 맨체스터 그리고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에 캠퍼스가 있습니다. 센트럴 런던 캠퍼스는 말할 것도 없지요. 센터 중 가장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는 캠퍼스인데요 볼 것들, 할 것들, 느낄 것들, 들을 것들이 즐비해 있는 중심입니다. 헴스테드 캠퍼스는 런던 중심에서 그리 멀지 않는 부유한 동네로 조용하고 온화하면서 영국의 LOCAL 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브라이튼은 부산 같은 아름다운 바다의 도시, 옥스퍼드는 영국 최고의 학생 도시, 맨체스터는 스포츠와 혁신의 도시,  요크는 아름답고 영국의 역사와 전통을 볼 수 있는 도시이며, 에든버러는 스코틀랜드의 수도로 중세와 현대를 아울러 볼 수 있는 환상적인 도시입니다.



이렇게 각각 다른 분위기와 환경을 가진 도시들은 영어 연수와 더불어 많은 영감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영어 연수를 하고자 비지트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모두 고객들의 성향과 잠재력을 파악하여 어떤 지역이 가장 좋을지를 고민하고 그 기간 동안에 봐야 하고 해야 하고 느껴야 할 것들을 비지트가 조언을 해 드립니다. BSC의 Joanna 와도 나눈 대화였지만, 언어는 문화와 풍습을 알면 언어가 더 쉬워지고 언어에 담긴 그 깊은 의미를 알게 됨을요.



결국, Joanna 와 비지트는 오랜 경험 속에서 내린 결론은 언어는 외우고 쓰고 하는 배움이라기 보다는 보고 듣고 행하고 알아가면서 느껴가는 것이 바로 언어의 학습이고 훈련이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각 언어를 사용하면서 달라지는 사고와 행동, 표현은 바로 언어가 가지고 있는 로직컬한 법칙이 아니라, 그 언어가 가지고 있는 문화가 깔려 있기 때문입니다.

2017년 가을, BSC를 방문했을 당시, 주변 환경이나 학교 내의 시설 등이 편안하게 되어 있어 쉴 수 있고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는데요, 특히 헴스테드는 아트적인 자극이 주어지는 캠퍼스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비지트는 장기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만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교실에서만 수업을 하기 위해서라면 어학연수를 권하지 않습니다. 책상과 교실의 수업은 오전 수업이면 충분합니다. 그 외의 시간은 그들을 알기 위해 교실 밖을 나가야 합니다. 왜 여기에서 문학, 철학, 음악, 패션, 디자인, 건축, 산업혁명 등이 일어났을까.... 그리고 지금과 내일의 변화를 보고 느끼고 오셔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시간과 비용을 들여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이고 3개월, 6개월이지만 의미 있는 가치를 가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영국 런던, 헴스테드, 브라이튼, 옥스퍼드 맨체스터, 요크, 에든버러 등지에서 자신만이 계획한 어학연수 플랜이 있다면 비지트와 의논해 보십시오. 그냥 지나 보낼 수 있는 시간을 좀 더 값지게 보낼 수 있게 여러분들의 길을 열어드립니다.

※아래 사진은 산을 좋아하는 Joanna를 위해 다녀온 용인 와우정사의 모습들입니다. 휴일로 많은 인파들이 있었는데요,  단풍이 들기 시작한 아름다운 풍경과 신선한 공기가 refresh 하기에 최고였습니다. 열심히 일한 당신 와우정사로 떠나도 좋을 듯합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학위 마스터로 개인과 기업의 Globalisation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 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 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 전략 및 국가 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컨설팅 Firm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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