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은 영어 어학연수로 많은 분들이 떠나는 곳입니다. 거기다가 아일랜드, 남아공, 몰타 등이 부상하길 시작했고 필리핀, 싱가포르, 인도, 말레이시아, 두바이, 키프러스 (사이프러스) 등지에도 영어 연수를 떠나기도 합니다. 그런데 요즘, 한국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부상하고 있는 어학연수지는 바로 몰타 (Malta)입니다.
각 나라별 가지고 있는 장점들이 많지만, 몰타 또한 고객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겠지요? 왜 그렇게 몰타가 급부상 하고 있는지 비지트가 간략하게 총정리를 해 보았습니다. 팩트적인 내용도 있고 비지트가 직접 가서 느낀 감정으로 판단한 것도 있습니다. :-)
1. 저렴한 학비와 생활비
2. 최고 수준의 원어민 교수진
3. 매우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 (영국인도 만날 수 있어요)
4. 학생비자로 주 20시간 파트 타임 알바 가능
5. 인턴십 가능 (학교마다 다를 수 있어요)
6. 아름다움 지중해 에메랄드 빛 바다와 고풍스러운 중세 문화
7. 친절한 사람들 (인종 차별이 별로 없습니다)
8. 이탈리아와 근접하여 유럽 여행가기에 좋습니다.
9. 치안이 잘 되어 있어 안전하다
10. 몰타 영어 연수와 런던 영어 연수 등 연계가 가능하다
11. 3개월 어학연수 시 특별한 비자가 필요 없다
12. 무엇보다 무더위와 강추위가 없는 마일드한 날씨입니다
몰타는 관광도시입니다. 유럽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몰린 다양한 국적의 사람들을 교실 안만이 아닌 밖에서도 많이 만날 수 있는데요, 특히 참 신기한 것은 교실 안에서 원어민인 영국인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영어 레벨이 상급이어야 만날 수 있겠지요? 왜 이런 일이 생기냐 하면, 유럽은 대학생들이 인턴을 많이 하는데요, 그드른 몰타에 인턴을 하기 위해서 오는 학생들입니다. 그런데 몰타에서 인턴을 하려면 어학과정을 반드시 1주 혹은 2주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같이 수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바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특히 스킨스쿠버나 수영을 좋아하는 분들, 그리고 휴식과 함께 영어 향상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이 몰타죠. 관광산업 쪽으로 진로를 갖고 계신 분들도 몰타는 권유 드릴 어학연수지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올여름 더위 너무 고생하셨잖아요. 비지트도 거의 실신 상태가 될 정도로 힘들었는데요, 여름이면 무더위, 겨울이면 강추위로 2 계절화되어 가는 한국에서 탈피하고픈 생각하신 분들 계실 거예요. 그럼 바로 몰타이지요. 몰타는 여름에도 습기가 없어 그늘에 가면 시원해서 지내기 좋고 겨울엔 당연히 마일드한 날씨라 좋죠. 그래서 연중 내내 태양이 있어서 태양의 나라로 불리기도 합니다.
2019년 겨울, 얼마나 더 매서운 추위가 올지 상상하기가 무서울 정도이네요. 이러한 강추위를 피하고 영어 실력도 높이고 그 방법은 몰타로 어학연수를 떠나는 것입니다. 중고등학생은 영어 캠프로 대학생은 영어 연수로 성인은 휴가와 영어 연수로 모든 이들에게 맞는 과정과 환경이 제공되는 곳이 바로 몰타입니다.
아래 사진은 지난주 몰타 easy school (이지스쿨) 어학연수를 떠난 비지트의 학생이 보내온 사진입니다. 몰타의 어학연수와 비지트의 커리어 컨설팅이 어우러져 촘촘한 미래가 설계될 것입니다. 무사히 잘 도착해서 잘 적응하고 있어 비지트도 기분 좋습니다. ^^ 고급 영어를 쓸 수 있도록 실력을 up 하고 난 뒤 어떻게 커리어와 접목할지에 대한 연구를 비지트와 계속해 나갈 예정입니다
정보 하나를 공유합니다. 몰타는 한국에서 직항이 없어 두바이나 독일 등 다른 나라를 통해서 입국을 하게 되는데요, 독일이 요즘 난민으로 인해 입국이 많이 까다로워졌다고 하니 (비자가 없으면 입국거절을 자주 당함) 발권하실 때 좀 더 신경써서 발권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몰타 어학연수 상담은 비지트와 함께입니다. 여러분들의 커리어에 도움될 미래를 조언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