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발전이 없이는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서 지배당하는 세상이 옵니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한국은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인다고 하는데, 유럽을 비롯한 스위스는 아직 햇살이 따갑습니다.(물론 밤에는 추워집니다.) 비지트가 이번 유럽 출장에서 확실히 느끼는 점은 기업과 마찬가지로 교육기관들 역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는 점입니다. 투자하지 않는 학교는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야기가 유럽 전역의 대학에서 퍼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비지트는 지금까지 고객들의 커리어에 걸맞는 교육기관들을 물색하는데 총력을 기울여 왔는데요, 앞으로 더욱 비지트의 자체적인 빅데이터 및 다년간의 축척된 자료를 바탕으로 4차산업혁명 시대에 인재 양성이 가능한 학교 위주로 선별해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중에 오늘은 유럽 지역의 맏형으로 EU 비즈니스 스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미 이전에 MBA, 일반석사, 학사, 석사준비과정, 영어준비과정 등 여러 번 소개해 드렸지만 오늘은 직접 방문한 방문기를 바탕으로 학교가 어떻게 변화를 시도하고 있는지 작성해 드립니다. 11월에 나머지 바르셀로나와 뮌헨 캠퍼스를 방문하여 자세한 소식을 전해 드리겠습니다
일단 EU Business School 제네바 캠퍼스 방문기는 졸업생 혹은 재학생 중 인터뷰한 내용이 매우 중요한데요. 그 부분은 추후에 기회가 될 때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날 총괄 디렉터인 Carl은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에 대해서 비지트와 비슷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중에서 매우 인상 깊었던 몇 가지 슬라이드를 바로 공유합니다.
비지트도 강연할 때 항상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지만,
4차 산업혁명의 특징 6가지를 제대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초연결(Fast, Tribal), 초집중(Urban Universal), 생존전략 마련(Radicall, Ethical) 등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많은 해외를 다니면서 이런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교육기관을 찾아보기 힘든 상황이고, 비지트가 요구하는 시대의 흐름과 커리어 전략에 따른 커리큘럼과 환경 등을 요청하면 대화가 smooth 하지않았던 것이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EU 비즈니스 스쿨의 Carl과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의 철학과 시대 패러다임에 대한 공유가 있었고, 비지트의 4차 산업혁명 생존전략에 대해서도 이런 대화를 나눌 기회가 없었는지 많이 놀라는 분위기였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에 의해서 세상이 이끌어진다는 시대,
그래서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닌, 가치, 팀워크, 독립적 사고, 혁신과 창의성을 조합해 낼 수 있는 정보통합형 인재를 양성하는 툴로 발전해야 한다는 마윈 알리바바 회장의 이야기를 언급합니다. 이것을 이미 언급할 때 EU 비즈니스 스쿨의 교육철학은 철저히 정보통합형 인재 선발 양성이라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 부분은 비지트의 인재 양성 철학과 맞아떨어집니다.
EU 비즈니스 스쿨 MONTREUX 캠퍼스 학장님과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발전이 없이는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서 지배당하는 세상이 옵니다.
특히 챗봇 출현은 앞으로 인간의 일자리가 철저히 인공지능 로봇에 대체되는 시대로 접어든다는 점을 의미하는데, 이 점을 EU 비즈니스 스쿨 총괄 디렉터가 캐치해낸 것 자체가 높게 평가되는 부분입니다. 이미 비지트는 올 상반기에 IBM 왓슨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 콜센터 컨퍼런스에 참가한 적이 있습니다. 그때 150여 개가 넘는 콜센터 업체들이 왓슨 도입을 위한 엄청난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러한 인공지능의 대규모 일자리 대체 트렌드는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주류 프레임으로 다가오고 있음을 EU 비즈니스 스쿨 측에서는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4차 산업혁명 패러다임의 주도권을 가지기 위한 미국과 중국 기업 간의 혈투를 보여주는 슬라이드입니다. 실리콘밸리로 대변하는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유튜브 VS 중국의 텐센트, 알리바바, 바이두와의 주도권 전쟁을 보여줍니다. 물론, 전쟁의 결과는 비지트는 알고 있습니다. 이미 이 전쟁은 실리콘밸리의 승리로 이어질 것으로 비지트는 예상합니다. 어찌하든 이런 패러다임 전쟁에 대한 제대로 된 인식을 EU 비즈니스 스쿨 측에서 제시해 주고 있다는 것 차제가 너무나도 비지트에게는 신선한 충격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EU 비즈니스 스쿨 측에서는 과감히 디지털 비즈니스 분야에 대한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고 학부에 이미 블록체인 전공을 개설했고 디지털 테크널러지 비즈니스 과정을 MBA에 도입을 했습니다. 비지트는 이번 EU 비즈니스 스쿨과의 미팅에서 빅데이터 사이언스가 아닌 빅데이터 애널리스틱 전공을 개설해 달라고 강력하게 요청을 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빅데이터 수집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분석하고 가공해야 할지를 리딩 해 주는 빅데이터 애널리스틱 전공이 4차 산업혁명 시대 사업가에게는 더욱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미 교육기관들 간의 생존 전쟁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러기에 이번 비지트의 영국 런던과 스위스 제네바 교육 콘퍼런스 참가를 통해서 전 세계교육기관들이 디지털 패러다임 도입이라는 새로운 트렌드에 대해서 얼마나 진지하게 접근하고 있는지 알 수가 있었으며 EU 비즈니스 스쿨이 가장 발 빠르게 그러한 패러다임을 도입하고 있음을 이번 EU컨퍼런스를 통해 알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EU 비즈니스 스쿨을 앞으로 비지트는 계속 주시할 것이며 이러한 패러다임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면 비지트의 최고 파트너 스쿨로 좋은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것입니다.
비지트의 기업 철학, 바로 비지트를 찾는 고객들의 미래 생존 패러다임을 고민하고 최적의 브릿지가 되고 서포트 해줄 수 있는 교육기관을 물색하는데 더 힘을 쏟을 것이며, 그 중의 하나로 EU 비즈니스 스쿨이 비지트와 함께 성장해 갈 것을 기대합니다. 비지트는 고객분들의 전체적인 리뷰 (Holistic Review)를 꼼꼼히 한 후 미래 커리어 전략에 힘을 쏟습니다. 미래생존전략가 비지트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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