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푸바오가 중국을 떠나기 전 3월에 BCB (Busan China Busienss) 포럼 저널로부터 푸바오에 관련한 칼럼 기고 요청을 받고 3월 말에 원고를 넘겼었는데요, 두 달 만에 발간이 되어서 내용을 공유합니다. 비지트는 타이거럽과 함께 판다럽 채널을 운영하며 푸바오의 어린 시절 촬영을 했습니다. 푸바오가 중국에 언제가는 갈 것임을 모두가 알고 있던 건 사실이지만 보내는 게 심적으로 그리 쉬운 일은 아니었을 거예요. 멀리서 할 수 있는 것은 중국에 가서도 건강하고 행복한 판생을 누리길 응원하는 수밖에는 없었죠. 그 맘을 조금이나마 표현했고 중국 당국에 소리가 닿을까 해서 푸바오를 위해 꼭 부탁드린다는 3가지 희망 사항을 당부했었네요. 현재, 푸바오 근황에 학대, 목줄,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