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문과생으로 졸업예정인 예비 직장인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습니다. 요즘 문과도 그렇고 이과도 그렇고 취업하기가 쉽지 않죠. 실제로 공공기관이나 기업들 강연에 가보면 이른바 중고신입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다른 회사나 커리어를 가지고 있다가 직무 전환이나 이직을 한 분들인데요, 이분들의 특징은 한 회사에 오래 있는다, 이런 생각들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미 종신고용 시대가 끝난 마당에 회사에 애사심을 바라는 시대는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는 상시적으로 나의 직무능력을 업그레이드해서, 불확실한 미래를 대비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오늘 만난 문과 출신 예비 직장인 역시,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취업은 했지만, 문과생이라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