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코로나19로 어지러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규 대학 레귤러 최종 결과가 발표되고 있습니다. 원서를 준비하기 전부터 시작하여 원서 마감 후 그리고 최종 결과까지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그런데 고생은 그게 끝이 아닙니다. 어쩌면 바로 시작이라고 하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그 시작의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최종 학교 선택입니다. 합격한 학교가 하나라면 고민이 없겠지만, 최소한 합격이 2개 이상이라면 반드시 어떤 학교를 선정해야 할지 고민을 해 봐야 합니다. 최종 학교 선택이 뭐가 그렇게 어려울까 생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랭킹 중심으로 보면 될 것인데 뭐가 그리 어렵냐라고 말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런데 비지트는 절대 그렇게 쉽게 결정 내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랭킹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