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언젠가 아프리카 친구가 이런 이야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아프리카엔 코끼리 등 동물만 사는 곳으로 알고 있다며 씁쓸하다는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처럼 두바이도 더운 나라로 사막만 있는 것으로 알고 계신 분들이 아직도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두바이가 4차 산업혁명의 세계의 중심적인 역할을 해왔던 것을 비지트는 알았기에 일찍이 두바이를 눈여겨 봐야 하는 곳으로 봐온 터라 조금은 놀랍기도 했습니다. 세상은 나가 직접 보지 않고 직접 겪지 않으면 알아가는 데 한계가 있습니다. 사막의 나라로 여겨지는 두바이는 더더욱 더 직접 보고 느껴볼 필요가 있는 곳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2016년 처음 두바이를 방문했을 당시도 일런 머스크의 하이퍼 루프 (Hyperloof)프로젝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