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대학의 Continuing Education 은 주로 서부 대학에서 많이 볼 수 있는 편인데요, 뉴욕의 CUNY 버룩 칼리지에도 Continuing and Professional Studies 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은 미국인 직장인들의 커리어 전환이나 업그레이드를 하기에 좋은 과정인데요, 국제학생들은 이 모든 과정을 full time으로 들을 수는 없고 학생비자를 받아서 들을 수 있는 과정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학생비자를 받은 상태라면, 추가적으로 더 듣고 싶은 과목은 추가로 선택해서 들을 수 있습니다.
버룩 칼리지는 비지트와는 좀 특별한 미팅을 해 왔었는데요, 무엇보다 과정과 커리큘럼에 대한 내용으로 많은 대화를 나눈 상태여서, 앞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과정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버룩 칼리지의 CAPS 과정은 학위과정, 영어 과정도 아닌 직무관련 전무 연수 과정입니다. FINANCE TRACK, MANAGEMENT TRACK, MARKETING TRACK, ACCOUNTING TRACK, INTERNATIONAL TRADE TRACK, WEB DESIGN & DEVELOPMENT TRACK 이렇게 과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요즘 회계 관련 문의가 많아서 배우게 되는 주요 과목을 안내해 드립니다.
Core Courses:
IEM0001: Embarking on the Global Marketplace
MGT0014: Business Statistics
ACC0001: Accounting I
CAB0001: Communicating About U.S. Business & Politics
FIN0001: Principles of Finance
ACC0002 Financial Accounting II
Track Specific Courses:
ACC0020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ACC0006 Budget Management
ACC0021 Advanced Financial Statement Analysis
ACC0015 Auditing Techniques in Accounting
ACC0023 Intermediate Accounting
ACC0004 Individual Income Taxes
ACC0018 Accounting with QuickBooks
이렇게 여러 비즈니스 직무별로 Certificate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 CAPS 는 각 분야에 대한 지식과 정보 그리고 현재의 트렌드를 알 수 있는 과정이고 과정 만료 후 opt 1년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서 미국 비즈니스를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또한, 앞에서 언급해 드렸듯이, 이 과정은 저녁에 듣는 수업이라 미국인들과 같이 수업을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데요, 이것은 미국인과의 네트워킹에 매우 좋은 기회입니다. 하지만, 기억하셔야 합니다. 이러한 환경이 미국 내에서 취업을 담보하거나 매우 용이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본인의 능력에 따라 100% 안 된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이것이 그러한 결과를 만들어주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하기도 어렵습니다. 그것은 미국 내 여러 이민 정책과 비즈니스 환경 등 여러 측면을 다 고려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사항을 참고하시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해외 과정을 잘 찾아서 가시면 되겠습니다. 미국의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를 알아가면서 직무 향상을 꾀하고 미국인들과의 네트워킹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하신 분들이라면 비지트가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