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문제는 똑똑함이 아니라, 지혜와 감성으로 해결된다”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알리바바 마윈은 2월 7일,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 지속 가능 발전 포럼’ 에 참석, 1시간 30여 분의 강의를 하였는데요, 마윈의 강의를 들어보면 격언과도 같은 마음을 울리는 내용이 아주 많죠. 이번에도 어김없이 마윈의 삶고 철학이 묻어나는 여러 말들을 남겼습니다. 기후변화ㆍ건강ㆍ교육ㆍ기업윤리 등 다양한 문제를 다루면서 글로벌 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한 주옥같은 말들을 남겼습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이번 포럼에서 이어진 강의에서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이 들어야 하는 강의였겠지만, 어쩌면 우리나라의 젊은이뿐만이 아니라, 기성세대인 어른들도 귀담아들어야 하는 강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시대이 생존에 대해서 AI 가 하지 못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한 환경 즉 교육 환경과 사회를 만들려고 하면 그건 바로 그 청년들의 울타리 역할을 하는 어른들이기 때문이죠.
지고 싶으면 IQ를 성공하고 싶으면 EQ, 그리고 존경받고 싶다면 LQ 즉, 사랑지수입니다. 마윈의 이 말에서 오는 어떤 느낌이 있으신가요? 비지트가 늘 말하고 주장해 왔던 절대 앞으로의 살아남을 인재는 점수로 숫자로 수치화된 것으로 평가받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오히려 더욱 기계 혹은 AI 가 차지할 영역으로 쉽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넘볼 수가 없는 것이죠. 사실은 비지트의 진로진학 컨설팅, 커리어 컨설팅, 강연 모든 영역에 이러한 컨셉이 적용되는데, 역시 세계적으로 성공한 분의 언급이 임팩트가 있습니다. 허허... 비지트도 더 성장해서 좀 더 많은 분들 앞에서 비지트가 체험하고 진행하고 있는 것을 강연 할 아름다워지는 날이 있겠죠? ^^
왜 4차 산업혁명, 5차 산업 시대에는 IQ만이 높은 사람이 아닌, 감성지수가 높고 마음을 쓰다듬고 타인과의 관계 형성이 좋은 인재형이 부각될까요? 앞으로의 살아남을 인재는 주황색의 따뜻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