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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과연 우리 아이의 미래 생존이 가능할 것인가? 초연결 시대의 이해가 필수입니다

비지트_ 2018. 4. 22.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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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라, 다르게 행동하라, 다르게 방향을 설정하라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큰 일교차 탓에 감기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인데요, 주말 나들이 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2018년 접어들면서 비지트에게 성인 커리어 및 진로 상담을 받고자 하는 분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진로진단 상담 문의가 부쩍 늘고 있습니다. 이 와중에 비지트는 하나의 좋은 현상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문의하시는 내용의 포인트가 매우 달라졌다는 것입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10만 미래 인재 양성이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비지트를 창립했을 당시만 하더라도, 비지트를 만나는 분들 대부분이 비지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했고 꿈을 먹고사는 사람들이라는 이야기를 하셨는데,이제 시대의 흐름을 어느 정도 이해하고 절실히 고민한 부분을 명확히 이해하여 비지트에게 상담을 요청할 정도이니까요.

실은,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비지트의 컨설팅 방향을 이해하시는 분들이 늘었기에 그때부터 서서히 시대를 제대로 인지해 가는 분들이 늘고 있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일이죠. 특히 이번 주에는, 자녀들이 한국 교육에 잘 적응하고 있지만, 이러한 교육으로는 자녀들의 미래 생존을 장담할 수 없는 절박함으로 비지트와 미팅을 가지신 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요, 그분들의 공통점은 4차 산업혁명에 대한 추상적인 패러다임만을 알고 계신 분들이 많더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초연 결시대)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정리를 할 시간을 먼저 가진 후에, 우리 아이 미래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출처: 한세대학교 박사과정 4차 산업혁명 특론 강의자료 발췌




4차 산업 혁명의 핵심은 사람, 사물, 공간을 초연결 및 초지능화하여

산업구조뿐만 아니라, 개인, 국가의 시스템 자체에 빅데이터를 구축하여 새로운 정보를 양산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새로운 정보를 양산하는 능력을 개인, 기업, 국가는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로봇에게 기존의 일자리는 다 대체된다는 위기가 내포되어 있는 것입니다. 물론 새로운 직업이 생겨나겠지만, 그것은 이전의 1-3차 산업혁명과 달리, 총량적으로 사라진 일자리를 대체할 정도의 용량이 되지 않는다라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일 만명의 일자리가 1명으로  대체 가능한 최악의 일자리 부익부 빈익빈 현상 이 나타날 것이며 2020년 5G가 본격적으로 전 세계적으로 상용화되면 그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비지트가 요약하는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일자리의 부익부 빈익빈 가속화
- 사람과 인공지능 기계의 경쟁: 인공지능 승리
(경쟁 자체를 논하기도 힘들지만)
- 로봇세의 신설 논의 시작
- 기본소득제의 본격적 도입 논의 시작
- 선진국과 후진국의 빈부격차 해소 불가
- 세계정부의 탄생



이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추후에 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을 일본, 중국이 선도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과 독일이 주도하는 이유도 사람 중심 (미국과 독일의 사람의 색깔은 다릅니다만)이라는 철학적인 베이스를 가진 상태에서 4차 산업혁명을 이끌고 있기에 새로운 플랫폼을 창조하고 있습니다



차 산업혁명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미국과 독일의 철학적인 베이스가 나오는 분권화, 자율성/다양성, 수평적 연대와 보충(공유경제) 대한 한국 사회 전반의 이해가 확대돼야 하며, 개인, 기업, 국가가 이러한 패러다임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야 미래 생존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패러다임의 이해 아래, 한국 사회 모든 분야에 대해서 이 패러다임을 이야기하고 싶으나 오늘은 교육 부분에 대해서만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



왜 한국 학생들이 공무원 시험에 그렇게 목숨을 걸까요?


그것은 급변하는 사회의 변화를 한국 학생들이 따라갈 수 있는 시스템이 한국 사회에 전혀 마련되고 있지 않고 그러한 정보를 제공하는 교육 환경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비지트는 항상 묻습니다. 왜 대학에 가려 하는데? 왜 초중고에서 학교 성적이 좋아야 하는데? 왜 수능 공부에 목숨 거는데? 왜 공무원 하고 싶은 건데? 학생들의 답은 항상 위에서 시키니까(부모님 포함), 사회가 그러니까입니다.

이러한 자연스러운 형태를 거부하는 학생들은 한국 사회에서는 이른바 문제아 혹은 부적응자라고 낙인을 찍어 버리죠.(인성적인 부분의 문제는 여기서 논의는 배제합니다.) 실제로 비지트가 선호하는 학생들은 한국 학교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고 무엇이 되었든  자신만의 길을 가려고 하는 아이들입니다.  현재의 한국 교육 시스템 환경으로 더 이상 우리 학생들의 미래 생존을 보장할 수는 없습니다



이러한 스마트 머신과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서 나타나는 신기술은 기존의 암기식 교육과정으로는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교육부가 코딩의 중요성을 인지하여 2018년부터 중고등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딩 교육을 실시하기 시작했습니다만, 기존의 교육 방식으로 판단할 때 사고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보다는 입시와 점수 위주의 암기식 베이스로 테크닉과 기술적인 교육을 실시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그러기에, 더 이상 이런 비창의적인 교육은 여러분 자녀들의 미래 생존을 보장해 줄 수는 없습니다. 자녀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본인이 스스로 찾고, 사고력 확장하면서 많은 다양한 경험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과 환경만이 초연결 시대의 유일한 생존 전략입니다


진로 상담신청서: https://goo.gl/forms/rNJKAwoU8c5ALUGj1



【비지트는 IT 융합 박사과정 중인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 생존 전략가이자 정보 통합한 의 마스터로 글로벌 인재 육성에 힘쓰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 강연 ●대학(원)진로진학 및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창의성 훈련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기업혁신전략 및 국가컨설팅을 하고 있는 종합컨설팅 Firm 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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