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진로진학 컨설팅

<미네르바 대학 합격 전략 분석> 대학/대학원생 합격생/재학생이 알려주는 특징 분석, AI시대 생존전략 실전 경험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능력

비지트_ 2024. 7. 1.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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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의 '수학천재' 학생이 미네르바 대학에 합격하면서 여러 질문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단연 궁금한 것이 바로 미네르바 대학을 합격한 포인트가 무엇인가?입니다. 그래서 여러 합격생과 재학생 그리고 졸업생의 데이터 그리고 비지트를 통해 합격 전략을 갖게 된 학부 및 대학원생들의 특징을 분석한 그 공통점을 일부 공유합니다.

 

미네르바 대학과 대학원은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치고 현재 존재하지 않는 직업들을 위한 준비성을 미리 키워주면서 21세기에 필요한 스킬을 길러 준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미래를 준비하고 성장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합격이 된 것은 사실입니다.

 

미네르바 대학 학생들의 공통적인 이야기를 들어보자면, 모든 것을 액티브/프로젝트 베이스러닝(active/project-based learning) 과 경험적 학습(experiential learning)을 통해서 자신의 능력을 극대화해준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정보라는 하나의 수단을 통해서 정보를 융합하여 자신만의 경험 데이터 축척을 극대화한다는 점입니다.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같은 시험 데이터(정량 데이터)로 학생의 능력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라, 대학 자체의 학습용 플랫폼인 포럼(Forum)에서 진행되는 수업을 위해 매시간 전에 수업 내용 자료를 철저히 읽고 나름 열심히 요약해 두고 질문을 준비해야 하므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예습 과정에 써야 한다는 특징이 있다고 하네요.

 

이러한 포럼 방식 수업방식은 수업 시간 동안에는 미리 학습했던 것을 응용하고, 실제 시나리오를 사용하여 그룹 워크를 통해서 다이내믹한 방식으로 토론하며 각자의 의견을 나누어야 한다는 점이죠. 이 부분은 세계적인 MBA를 운영하는 펜실베니아 대학(유펜) 와튼스쿨 수업방식과 비슷합니다. 학생이나 교수들이나 3시간 수업을 준비하기 위해 최소 10배 이상의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학생이나 교수가 치열하게 토론하고, 어떠한 반박 질문이 나올지 모르기에 질문 데이터에 대한 사전 시뮬레이션은 필수입니다.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의 저자 전상훈 박사 최서연 박사의 지식의 가치화 과정 강연에서, 암기식이나 문제 맞히기 식의 앎 그래도의 지식이 아닌 프로젝트 기반, 문제 해결 기반, 비판적 사고 기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배움으로 의미를 더해 살아 있는 지식이 된다.

 

그럼 왜 이러한 학업 전략을 미네르바 대학에서 요구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바로 이론만이 아닌 실제 프로젝트를 통해 정보융합 능력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경험 데이터로 축시켜준다는 점입니다. 어떤 졸업생의 이야기를 인용하자면 학교와 연결되어 있는 글로벌 기업에게 수업 시간에 토론했던 내용을 가지고 실제적인 프로젝트 경험을 배양한다는 점을 이야기하더군요.

 

즉, 미네르바 대학에서 배웠던 문제 해결 프레임워크와 강의시간에 여러 토론과 리서치를 통해서 파악한 비즈니스 전략을 실제 관련 기업에 제출했을 때 그 회사 현직자로부터 실전에 적응 가능하다는 피드백을 받았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 베이스 기반 글로벌 기업에서 인턴이 아닌 실제 전력감으로 프로젝트를 참가한다는 경험은 글로벌인 경쟁력은 물론, AI 시대 최고의 능력인 자기 의사결정 능력을 여러 프로젝트 베이스로 실전에서 최고의 기업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 등 그 어떤 학교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큰 기회로 볼 수 있습니다.

10년 뒤 미래를 내다보는 최고의 트레이닝 과정

미래에 경험할 세상은 현재의 학생들에게 당면할 이슈들은 한 국가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복합적인 시각이 필요한 글로벌 문제와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문화권에서 들어오는 경험 데이터가 매우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게 고전하는 가장 큰 이유가, 아날로그 VS 디지털과의 문명의 충돌이기 때문입니다.

 

AI와 빅데이터로 무장한 미국으로부터 제공된 정교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전투에 참가하는 우크라이나와 예전 구 소련 시대의 아날로그 기반 교리로 싸우는 러시아와는 질적인 측면에서 상대가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우리의 미래 진로와 매우 큰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습니다. AI 시대에, 10년 후엔 현존하는 직업들 중 상당한 숫자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고 그에 비해, 새로운 직업의 총체적인 수는 줄어든다는 점입니다.

 

이렇게 급변하는 환경에서 대학 교육의 중요한 역할은 특정한 일자리를 위한 준비가 아니라 여러 가지 상황에서 잘 응용할 수 있는 정보융합 능력을 기반으로 자신의 가치관을 새우고 의사 결정 능력을 극대화하는 일일 것입니다. 인공지능과 데이터 기반으로 비판적/창의적으로 생각하고 정보를 융합하며, 다양한 실전 경험 데이터를 가진 배경의 사람들과 소통하고, 궁극적으로는 보이지 않는 하이브리드 이슈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인공지능이 만들어낼 미래 이슈를 잘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한다는 것이 미네르바 대학과 대학원 합격자들의 특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미네르바 대학 혹은 대학원 진학을 고려하시는 분들은 이러한 점을 염두해 이러한 역량을 배양할 수 있도록 철저한 준비를 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러한 능력을 키울지에 대해서 비지트의 대표 전상훈 박사와 최서연 박사와 상담을 하고 싶은신 분들은 아래 신청서를 통해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진로진학 학생상담신청서>

https://forms.gle/RoXDKLRioK8rbnTFA

 

학생 진로진학 상담 신청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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