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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명문 보딩스쿨 합격 소식]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학생을 선호하는 트렌드는 대학과 고등학교의 당면 과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비지트_ 2024. 3. 20.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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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그동안 해외 학교의 AI 영어 능력 과정 론칭, 챗GP T및 AI의 미래에 대한 공공기관을 비롯한 각종 기관들의 강연 요청에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현재 한국의 중 3 과정을 마친 학생이 미국 보딩 스쿨인 레이번갭 (Rabun GAP) 으로 부터 합격 소식이 전달되어 와 소식을 공유합니다.

비지트는 이 학생이 현재의 학업적인 퍼포먼스는 뛰어나지 않지만, 학생이 가진 잠재력에 대해서 많은 어필을 진행했으며, 학생의 주관심사와 미래 지향점에 대해서 자세하게 학교에 어필했는데 좋은 결과를 보게 되어 기분이 좋습니다 :-)

요즘 미국의 혁신적인 탑 스쿨들의 특징은 AI 시대 생존 가능한 인재를 어떻게 선발할 것인가에 온통 달려 있는 거 같습니다. 비지트가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책 출간 준비를 위해 전 세계 대학 및 고등학교의 인재 선발 트렌드를 분석해 본 결과, 미래를 준비하는 학교일수록, 학생들의 정량적인 데이터보다는 미래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정성적인 데이터를 어필한 인재를 더욱 선호한다는 것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학교 성적, SAT, 봉사활동 횟수 등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학생이 지향하는 철학이 미래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면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트렌드가 이제 미국의 명문 고등학교에서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비지트가 파악한 이 학생의 미래 잠재력 중에 하나가, 미래 전쟁에 대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트렌드에 대한 큰 관심으로 관련 데이터를 차곡 모으고 있었다는 점입니다. 이 부분은 학생 스스로의 관심사에 의해서 나타난 부분이므로 누군가 강요한다고 관심을 둘 수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비지트는 이 학생이 9학년으로 들어가 차근차근 적응해 나가기를 학교 측에 어필했지만, 학교는 10학년으로 어드미션을 주었습니다. 이 또한 놀라운 결정인데요, 아무래도 입학 사정관들이 이 학생이 1년이라도 더 빨리 미래 사회로 나아가는 것이 글로벌적으로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서 이러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학교는 챗GPT로 대변되는 생성형 AI와 AGI라는 인공일반지능의 변화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앞서가기 위해서는 미래지향적인 잠재력을 갖춘 학생들을 선발하는 것은 지상과제로 다가온 것입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이번에 10학년으로 어드미션 받은 이 학생의 미래는 더욱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자녀의 미래를 준비하신다면 이렇게 미래 잠재력을 높게 평가하는 학교로 진학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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