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신간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출간하면서 챗GPT 5 아라키스가 올 상반기 정도에 출시 될것으로 예상했는데, 몇개월이나 빠른 시점에 텍스트-비디오 모델인 Sora를 오픈AI가 전격적으로 출시했습니다. Sora는 사용자가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최대 1분 길이의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철저히 숏폼 공략에 나섰습니다.) 구글의 바드가 멀티모달 모델 제미나이로 챗GPT4를 겨냥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소라를 출시했네요. 동영상이 뚝딱 만들어지는 소라를 보면서 정말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ㅜ
Sora는 여러 캐릭터, 특정 유형의 동작, 피사체와 배경의 정확한 세부 정보로 복잡한 장면을 생성할 수 있으며 이 모델은 프롬프트에서 사용자가 요청한 내용뿐만 아니라 이러한 내용이 실제 세상에서 어떻게 존재하는지 이해하는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언어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추고 있어 프롬프트를 정확하게 해석하고 생생한 감정을 표현하는 매력적인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Sora는 생성된 단일 비디오 내에서 캐릭터와 시각적 스타일을 정확하게 유지하는 여러 장면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웬만한 창작자의 수준을 뛰어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오픈 AI
Sora는 DALL E 및 GPT 모델에 대한 과거 연구를 기반으로 탄생했다고 합니다. 이는 시각적 훈련 데이터에 대해 설명 캡션을 생성하는 DALL-E 3의 재캡션 기술을 사용했꼬, 이 기술은 생성된 비디오에서 사용자의 텍스트 지시를 보다 충실하게 따를 수 있습니다.
텍스트 지침만으로 비디오를 생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델은 기존 정지 이미지를 가져와서 비디오를 생성하여 이미지의 내용을 작은 세부 사항까지 정확하게 주의 깊게 애니메이션화할 수 있으며 기존 비디오를 가져와 확장하거나 누락된 프레임을 채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이 SORA를 통해서, 영상 편집은 물론 애니메이션도 만들수 있으며, 가상 인플루언서는 물론, 애플의 공간 컴퓨팅에도 100프로 적용할수 있는 콘텐츠를 AI가 생성해낼수 있다라는 점입니다.
Sora는 실제 세계를 이해하고 시뮬레이션할 수 있는 모델의 기반 역할을 하며, 이 기능은 AGI 달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오픈 AI사는 예측하고 있습니다.
비지트가 '챗GPT 질문이 돈이되는 세상'은 물론 이번 신간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 에서 언급했던 나만의 독창성 즉, AI에게 특별한 창의적인 명령을 내릴수 있는 독창성을 지닌 인재들만 생존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1 vs 99의 시대, 나만의 AI를 구축할 수 있는 1%와 AI 의 프롬프트에 지배당하는 99% 시대, 현재의 교육시스템으로서는 더 이상 따라갈수가 없습니다. 교육의 리부트, 이제 SORA를 통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의대나 전문직에만 목숨 거는 교육을 고집한다면 더 이상 미래에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될 것입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강연, 드론/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생존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