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GT_시사칼럼

[트럼프 코피전략] 트럼프는 과연 북한을 공습할 것인가? 평창올림픽 이후 미국의 선택은? 이번 봄, 미국을 상대로 북한의 선택은?

비지트_ 2018. 2. 1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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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봄(3-4월)에 북한은 미국을 상대로 어떠한 선택을 할 것인가?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오늘은 조금 무거운 이야기를 해야 할거 같습니다. 현재 트럼프 행정부에서 올봄에 북한의 핵전략 시설 혹은 김정은 은신처 1-2곳을 정해서, 폭격을 하는 코피전략(Bloody Nose Strike) 진지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신년 맞이 시정연설에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출처: 조선일보



북한의 잔인한 독재보다 더 완전하고 잔인하게 자국 시민을 탄압한 정권은 없었으며, 북한의 무모한 핵무기가 우리의 미국 본토를 곧 위협할 수 있다"

“그동안의 경험으로 볼 때 우리가 안주하거나 양보하면 그 결과는 침략과 도발을 불러들였기에 미국을 위험한 상황으로 몰아넣었던 과거 행정부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



트럼프 대통령의 연두교서 발표가 있은 후

얼마 지나지 않아서 빅터 차 주한미국 대사 내정자의 낙마 소식이 흘러나옵니다. 그의 낙마의 주된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추진하는 코피전략(Bloody Nose Strike)을 대놓고 반대했기 때문입니다. 이런한 빅터 차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석좌의 낙마는  '강한 군사적 행동 의지'를 표현 한 것으로 보이며, 올해 2월 8일 즉, 평창 동계 올림픽 개막 전날로 예정된 북한의 열병식에 대해 개최하지 말라고 경고한 것은 '북폭을 하기 위한 명분 쌓기'로 판단이 됩니다. 실제로 지금 백악관은 맥마스터 안보보좌관의 북폭 강행 추진 매파가 틸러슨 국무부 장관의 북폭 반대 비둘기파를 압도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평창 올림픽은 북폭을 잠시 막는 임시적인 행사일 뿐 실제로 올해 봄 3-4월 정도에 미국은 북한의 핵시설 및 주요 인사 거주지를 폭격하는 코피전략(Bloody Nose Strike)을 실행할 가능성이 높다고 비지트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실제적으로, 현재 미국은

일본 요코스카를 모항으로 하는 레이건 항모에, 칼빈슨 전단과 스테니스 전단을 이미 한반도 근처로 이동시킴은 물론, F-35B를 실을 수 있는 와스프 강습함과 해병대 헬기 오스프리를 실을 수 있는 본함 리처드 함을 이미 한반도 쪽에 이동시켜놓고 있습니다. 거기에 3함대 소속인 니미츠 전단은 물론, 유사시 중동에 있는 루즈벨트 전단도 한반도로 이동 가능합니다. 이미 일본의 5개 미국 기지와 한국의 오산 및 군산 공군기지에 많은 미군 전투기들이 들어와 있는 것은 이미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비지트 (BeGT)는

정보를 통합하여 새로운 데이터를 연구해 내는 전문가들입니다. 그러기에, 미국의 현 트럼프 행정부에서 들려오는 정보들은 북한 핵시설 선제 타격으로 방점이 맞춰 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한국 정부가 장담했던 트럼프 패밀리의 평창 올림픽 방문은 무산된 것으로 오늘 기사가 나옵니다. 또한 이번 평창올림픽 방문단의 대표가 펜스 부통령이라는 점은 매우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2017년 4월 미국 항모들이 한반도에 집결했을 때도 당시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만났던 미국 최고위층이 바로 펜스 부통령이기 때문입니다



지난 2017년 봄, 그리고 11월에

대규모 항공모함 전단을 보냈던 미국이 2018년 봄을 맞춰, 한반도 근처에 항공모함  전단을 배치한다는 신호를 곳곳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규모 증원군이 한국과 일본의 미군 기지에 배치되었고, 이런저런 여러 사안을 놓고 볼 때 한국 정부와는 제대로 협의가 안되고 있는 신호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중요한 점은 2018년 봄은 미국이 북한을 폭격할 가능성이 어느 때보다 높다는 신호가 여러 군데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트럼프는 전임 오바마와 달리, 북한 핵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겠다는 의지가 엄청나게 높다는 점입니다. 그러기에, 저희를 비롯한 한국민들은 미국의 움직임을 그 어느 때보다 유심히 살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탈북자 9명을 백악관에 초대해서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우리는 올림픽은
매우 잘 될 것으로 생각한다,
그다음은 누가 알겠느냐.
우리는 알게 될 것이다.
매우 빨리 알게 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저 언급 속에, 이미 북한에 대한 대 선전포고의 의미가 담겨 있다고 보입니다. 더욱더 북폭은 기정사실로 굳어지는 것으로 판단되어집니다.



비지트(BeGT)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생존이라는 화두로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고자 하는 미래생존전략가입니다. 대학() 진학 컨설팅   성인 커리어 컨설팅   빅픽처 바인딩 창의성 계발 훈련법(BBT)   ● 4차 산업혁명 강연   기업 해외연수 및 영어연수  ● 기업 및 국가 컨설팅 하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 입니다. 뉴욕과 런던 출신 비지트의 컨설팅을 받는 여러분은 특별한 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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