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래생존전략가 비지트입니다.
비지트는 EU 비즈니스스쿨 스위스 제네바, 몽뜨리에 캠퍼스, 독일의 뮌헨 캠퍼스에 이어 이번엔 마지막으로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캠퍼스를 방문했습니다. 각 캠퍼스마다 제공하는 과정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전공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조금 있을 뿐 같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어 캠퍼스 이동이 가능합니다. 각 캠퍼스마다 색깔이 있고 강점이 있는데요, 고객들의 성향과 목표에 맞게 선택할 수 있고 로테이션으로 여러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에는 2개의 빌딩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학사 위주로 수업이 이루어지고 다른 하나는 일반 석사 혹은 MBA 학생들 그리고 영어 과정을 제공하는 건물로 나눠집니다. 학사 과정을 하실 분들이 지낼 건물은 1년 정도 된 NEW building 입니다.
수업과 도서관, 휴게실, 스터디 룸 등 10층 건물의 빌딩으로 바르셀로나에는 약 1,300 여명의 학생들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석사 혹은 MBA 를 하는 학생들은 수업이 오후 혹은 저녁에 진행되는데요, EU Business shcool 과 연계되어 있는 기업에서 인턴십이 가능하며, 큰 금액은 아니지만, 유급 인턴과 수업을 같이 하게 됩니다. 교실에서 배운 이론을 철저히 현장에서 느끼게 하는 eu 의 철학으로 거의 모든 학생이 인턴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다 알고 계시듯이 햇살이 많고 액티브한 곳입니다. 바다와 산과 강이 있는 바르세롤나, 그래서일까요? 축구 클럽, 테니스 클럽, 바스켓 클럽 등 다양한 클럽들이 있어 교외 활동이 가능합니다. EU 축구클럽은 대학리그에도 있어 경기를 치른다고 합니다. eu 의 전공 불문 학생이라면 이러한 스포츠 클럽 등 기타 다른 액티비티에 참가할 수 있습니다.
바르셀로나는 관광과 스포츠 외에 금융과 IT 의 산업등이 들어와 유럽의 국제 허브가 되고 있는데요, 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요 몇년 새 인구가 거의 2배 이상이 늘었다고 하더군요.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들어오고 eu 비즈니스스쿨 바로 앞엔 IBM 이 있습니다. 인턴은 학교와 회사가 연결이 되어 있지 않으면 인턴이 불가능한데요, eu 가 가진 기업 인맥으로 그러한 파워를 발휘를 하는 것이죠
학교는 철저히 기업과 연계 그리고 학생들의 커리어를 고민하지 않으면 생존이 불가능함을 또 한번 느낀 출장이었는데요, 비지트의 커러이 컨설팅에 대해 학교측은 배우 반기면서도 비지트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허나 eu 비즈니스 스쿨은 디지털 패러다임을 정확히 알고 있고 어떻게 커리큘럼을 바꾸고 환경을 바꾸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eu 는 블록체인에 특화된 MBA 과정을 2019년에 론칭할 계획이며, 비지트가 빅데이터 관련 전공 개설에 대한 요청도 한 상태입니다.
비지트와 eu 는 함께 고객들의 커리어 향상을 위해 같이 노력할 것입니다. 미래생존전략가인 비지트의 컨설팅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여러분들의 미래를 구체화 하여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