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비지트의 공동대표이자 'AI질문이 직업이 되는세상'의 저자인 전상훈 박사는 8월12일에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서울독서교육지원본부의 방송 스튜디오에서 'AI 가 바꾸는 세상, 사서의 핵심역량과 AI 리터러시' 라는 주제로 서울 교육청 교내 사서 교사들을 대상으로 유튜브 라이브 중계로 진행하였습니다. 창덕여중내에 위치한 스튜디오는 아름다운 덕수궁 돌담길 근처에 있고 비지트 사무실 근처라 자주 지났갔던 곳이라 매우 뜻이 깊었습니다.
PD님과 담당 교육청 주무관님 그리고 독서교육지원본부 프로그램 담당자와의 콜라보 속에서 3시간 가까이 강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는 오랜만의 강연이라 살짝 긴장이 되기도 했지만 참여하신 사서 교사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무사히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라이브하는 장면을 담당 주무관님께서 찍어주신 모습입니다.
'AI질문이 직업이 되는세상'의 저자 전상훈 박사
'AI질문이 직업이 되는세상'의 저자 전상훈 박사
이번 강연에서 강조했던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사서들에게 AI 시대에 요구되는 디지털 미디어 및 AI 리터러시를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역량과 개발 전략이 필요하며, 특히 디지털과 AI 고도화 사업이 각 도서관별로 진행되는 만큼 도서관 AI에 데이터 강화학습을 시킬때 도서관 사서들의 데이터 정제 능력이 매우 중요하므로, 지금부터 그 능력을 갖추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AI 디지털 교과서 (AIDT)가 2025부터 초중고에서 일부 적용되는 것 만큼 AI 윤리, 편향성, 비판적 사고, 창의융합 능력, 자기의사결정능력을 빌더업할 수 있는 AI리터러시 역량강화 교육을 학교에서 진행할 수 있는 교사는 국어교사와 함께 사서교사들이며 이 분들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것이라고 강종했습니다.
Tracie D. Hall 같은 최고의 AI 시대 문해력 퍼실리테이터처럼 AI 시대 더욱 부각되는 리터러시 역량을 국가적으로 길러낼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한데, 이러한 정책은 교육 부문은 물론 문화, 도시 재생, 지역소멸, 지 역활성화, 미래전략산업 육성과도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으며 AI 시대 글로벌 경쟁력을 좌우하게 된다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이러한 AI정책에 대한 소프트 파워 분야 역량을 앞으로 사서들이 담당할 수 있도록 디지털과 AI 역량강화에 힘써 줄것을 부탁했습니다.
약 200여 분의 초중고 학교 사서 선생님들과 함께 한 이번 인터넷 라이브 특강에서 문자, 미디어, 데이터, 디지털 그리고 AI 등 총체적인 리터러시 능력에 선두적인 역할을 해야 할 분들임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공감하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의 미래를 리디이해 주시기 바라빈다.
<AI 시대의 미래교육, 미래진로, 리터러시, 인문 등 강연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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