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2019년 일본 도쿄 포럼에서 손정의와 마윈이 만나 미래의 교육에 대해서 대담했던 대화가 있습니다. 당시, 손정의는 조용한 교실과 필기만 하는 변하지 않는 일본 교육을 언급하면서 토론하고 소통하는 교육, 그리고 창의적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150년 전에 메이지 혁명 당시의 직업에 대해서도 언급을 했는데요, 그때 당시 90%였던 농부가 지금은 5% 정도가 농부일 것이라며, 앞으로도 90%의 직업이 바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미 손정의는 점점 직업이 사라지다 2061년엔 전 직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언급한 적도 있죠. 앞으로 새로운 직업에 맞게 준비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윈 또한 사회가 최고의 대학이고 최고의 교훈은 실패라며 호기심을 갖도록 하고 평생 교육을 강조했습니다.
[AI 시대를 준비하려면 교육이 바뀌어야] 손정의와 마윈이 만났다. 그들이 말하는 건 토론과 소통
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12월 6일, 일본 도쿄 포럼 (Tokyo Forum 2019)에서 손정의와 마윈이 만났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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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어이야 하고 다른 마음가짐이어야 함을 여실히 알려주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2024 파리 올림픽에서 연신 들려오는 양궁 궁사들이 금메달 소식, 진짜 로봇과의 대결까지 펼치며 연습에 연습을 거듭했다는 양궁의 이야기는 전 세계의 양궁 선수들의 놀라운 실력에도 결코 밀리지 않고 승시를 거머쥘 수 있었던 엄청난 노력의 결실이었다는 것입니다.
금메달 3관왕에 빛나는 김우진 선수는 브레이디 엘리슨(미국)과의 결승에서 슛오프까지 가는 명승부 끝에 4.9mm 차로 승리해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서며 사상 최고의 쫄깃쫄깃한 명승부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 두차례 거머쥐었던 김우진은 이번 3관왕까지 해서 5개의 금메달을 갖게 되었지만 김우진 선수는 매우 담담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그는 이런 말을 남겼느데요,
“올림픽 금메달을 한두 개 땄다고 해도 내가 운동하는 건 바뀌지 않는다. 대우야 바뀌겠지만 내가 계속 양궁을 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딴 메달에 영향 받지 않고 나의 원래 모습을 찾아 계속 나아가는 게 중요하다. 어린 선수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이 그거다. 메달 땄다고 (자만에) 젖어 있지 말아라. 해 뜨면 마른다”
<메달에 젖지마라 , 해 뜨면 마른다>
“메달에 젖지마라, 해 뜨면 마른다”… ‘올림픽 통산 金 5개’ 김우진의 조언
20대 초반 심한 슬럼프를 겪었지만 뼈를 깎는 노력 끝에 에이스 자리를 되찾은 김우진은 30대가 돼서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를 보태며 한국 선수 올림픽 역대 최다 금메달(5개) 보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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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심 어린 조언이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고교생이던 18세에 태극마크를 처음 단 김우진은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개인전과 단체전 2관왕에 오르며 한국 양궁의 에이스로 떠올랐지만, 잠시 자만하면서 추락했습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탈락해 그 충격으로 인해 같은 해 열린 전국체육대회에서 출전 선수 60명 중 55위를 했습니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때는 4명을 뽑는 대표팀엔 이름을 올렸지만 경기에 나서는 출전 선수 3명엔 들지 못해 관중처럼 동료들의 경기를 지켜봐야 했기도 했고요.
몇 년간 슬럼프를 겪은 김우진은 2015년부터 다시 태극마크를 단 후 올해까지 10년간 대표팀 에이스로 흔들림 없이 활약했고 이번 대회에선 진짜 로봇과 대결해 담대한 모습을 보여준 인간 로봇 김우진 선수가 양궁 인생의 꽃을 활짝 피우게 된 것입니다.
김우진은 “이제 조금은 스스로를 ‘고트(GOAT·Greatest Of All Time·역대 최고 선수)’라고 봐도 되지 않을까 싶다”며 웃음을 보였지만, 여전히 자만이 뚫고 들어올 자리는 없어 보입니다. “난 여전히 앞으로 더 나아가고 싶다. 은퇴 계획도 없다. 4년 뒤인 2028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까지 또 정말 열심히 노력해서 출전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김우진 선수는 또 “오늘의 메달은 오늘까지만 즐기겠다. 내일부터는 다 과거로 묻어두고 새로운 목표를 향해 가겠다, 외국 선수들의 기량이 많이 올라왔다. 안주하면 안 된다” 고 전하며 사람의 마음 먹기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귀한 한끼가 마로 '마음 먹끼' 입니다. 이 마음을 잘못 먹은 경험을 가진 김우진 선수는 더욱 자신의 내면을 강인하게 만들기 위해 계속 나아가는 면을 강조했습니다.
이 짧지만 큰 울림이 있는 이 이야기는 하루 하루 힘들고 녹록치 않는 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조금씩 조금씩 한발 한발 더 나아가 자신이 찾지 못했던 나, 잠재력을 찾기 위해 오늘도 나아가보았으면 합니다. 큰 희망이 큰 사람이 됩니다 !! 큰 희망을 품은 여러분들 크게 응원합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