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지트입니다.
9월은 마음의 양식을 쌓기에 좋은 계절이어서 독서의 달로 지정된게 아닌가 싶네요. 청명한 하늘 천고마비의 계절 9월을 알리듯 어제는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한 기운이 물씬 느껴지더군요. 9월말 부터 서서히 시작되는 단풍, 단풍놀이보다 떨어지는 빠알간 단풍잎을 책 속에 끼워넣었던 과거가 생각나네요.
잘 말린 단풍잎에 책 내용을 쓰기도 하고 선물 줄 사람들에게 남길 메세지를 남기기도 하고, 지금 생각하니 그게 짧았지만 독후감이었고 필사였네요 ㅋㅋ 코팅해서 보관하기도 하고 선물도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 지금까지 잘 말린 단풍잎이 책 속에 있을지 궁금해지네요~~ 과거의 책들을 한번 훑어봐야겠어요~
Z세대들의 #텍스트힙 문화가 Z세대, 알파세대들에게만 있을까요? 전 세대를 막론하고 독서는 꼭 필요합니다. 편리한 EBOOK 과 종이책의 풋풋한 감성을 함께 느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여러분들의 섹시한 독서생활 기대하며 청소년 AI 인문도서 'AI, 질문이 직업이 되는 세상'에소 추천했던 창의성, 비판적 사고, 논리와 관련된 추천도서 20선을 소개합니다.
1.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상상 속에 머물던 생각을 아이디어로 바꾸는 가장 현실적인 10가지 방법을 제시한다.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에 던질 질문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2. 『아티스트 웨이』: 작가가 제시하는 모닝 페이지에 내면의 소리를 적어 나가거나 잠시 밖으로 나가 자기만을 위한 아티스트 데이트를 통해 일상적으로 창의적 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책이다. 창의성 계발에 매우 큰 도움이 되는 책이다.
3. 『유쾌한 크리에이티브』: 인공지능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은 자신감에서 비롯되며 창의적 잠재력을 발현해 일상에서 맞닥뜨리는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을 일으키는 방법에 관한 궁극적 해답을 찾아 주는 실용서다.
4. 『뇌는 어떻게 결정하는가』: 의사결정 메커니즘을 뇌과학, 심리학, 경제학으로 밝혀낸 이 책은 사람의 행동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수없이 부딪히는 결정의 갈림길에서 현명한 결정을 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지침을 제시한다. 물론 이러한 결정 과정은 창의적 사고를 기반으로 한다는 점은 숨겨진 키포인트다.
5. 『지루하면 죽는다』: 거장들의 문학, 음악, 영화부터 혁신적인 광고와 거대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베스트 셀러의 패턴과 심리적 전략을 해부하여 매력적인 콘텐츠를 찾는 미스터리 전략을 보여 준다. 급상승하는 콘텐츠를 창작하길 원하는 이들이라면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6. 『천재들의 창조적 습관』: 재능보다 노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책으로, 작은 노력을 습관화하는 것이 창조의 핵심 포인트라고 주장한다. 창의성을 계발하는 실용적인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
7. 『블링크』: 소방관, 의사, 세일즈맨 등 순간의 선택으로 운명을 바꾼 사람들에게서 배우는 판단의 기술. 한 줌의 정보로 전체를 꿰뚫어 보는 통찰력 계발법을 제시한다. 특히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에게 많은 영감을 줄 수 있다.
8. 『불행 피하기 기술』: 어떻게 좋은 삶을 살 것인가라는 오랜 철학적 질문에 최신 심리학 이론, 고대 그리스 철학, 워런 버핏 등과 같은 투자가들의 지혜 등 52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인문학적 사고와 다양한 경험을 한 고등학생 이상의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9. 『새로운 미래가 온다』: 창의성과 감성적 가치를 중시하는 ‘하이컨셉 하이터치’ 시대에 필요한 6가지 조건으로 디자인D esign, 스토리Stor y, 조화Symphony, 공감Empathy, 놀이Play, 의미Meaning를 꼽고 있다. 이들 조건을 고루 갖추어야 좌뇌가 이끄는 이성적 능력을 보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는 미래 전략 수립에 큰 그림을 그 줄 수 있는 실천서이다.
10. 『논증의 기술』: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방법과 생각을 설득력 있게 말이나 글로 표현하려고 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을 일목 요연하게 정리하고 있다. 논리 전개 방식을 제대로 배우고 싶은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11. 『패러독스의 세계』: 패러독스(역설)의 본질에 대해 다루고 있다. 저자는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모순이 있을 때 그것이 어디서 생겨나는지를 다양한 역설과 수수께끼를 예로 들며 이야기를 풀어 나간다. 문제 해결의 지혜를 얻을 수 있다.
12. 『철학의 세 가지 질문』: 임마누엘 칸트가 제시한 세 가지 질문을 풀어낸 책이다. 나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나는 무엇을 원해도 되는가, 나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서로 다른 입장을 가진 철학자들의 사상을 비교, 분석하고 있다. 철학적 논쟁을 구체적 사례와 설명을 통해 쉽게 이해하고 접근할 수 있도록 서술해 인공지능 시대에 새로운 철학 정리에 도움을 준다.
13. 『기호 논리학』: 논리학의 엄밀성을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책으로, 논리적 사고와 글쓰기 방식을 체득하게 해 준다. 수학을 좋아하거나, 수리논리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면 이 책을 깊게 볼 필요가 있다.
14.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쇼펜하우어는 철학자, 과학자, 심리학자, 문학가, 법조인, 음악가, 정치인 등 각 분야에 이론적 토대와 영향을 준 세계 거장들의 철학자다. 하지만 그 역시 40대가 되어서야 세상의 인정을 받기 시작했다. 이 책에서 언급한 “고난, 고통, 실패 없이 성공도 없다”라는 점을 되새겨 주는 인생설계서 이다. 인공지능 시대, 좌절보다는 도전 속에서 자신의 성장을 그려 나가는 용기를 얻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15. 『상처받지 않는 관계의 비밀』: 웹툰으로 알려 주는 인간관계 심리 처방전. 심리학이나 자기계발서보다 대인관계에 대한 창의성을 빌드업해 주는 매우 독특한 경계 파괴 도서다. 남녀관계, 가족, 사회관계로 3부로 나누어 생생한 사례와 흥미로운 웹툰, 콕 짚어주는 실용적인 관계 꿀팁까지 다채롭게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인간관계는 결국 인공지능과 인간, 인간과 인간의 관계 빌드업에 혜안을 청소년들에게 제공할 것이다.
16.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실리콘밸리 기술자들은 왜 시를 읽고 철학 토론을 즐기는가에 대한 의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에게 어떻게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게 할 것인지 혜안을 제공한다.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기 위해 창의적 사고와 비판과 융합의 퍼즐은 인문학에서 이루어짐을 강조한다.
17. 『생각을 깨우는 수학』: 수학을 공부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또 어떻게 수학적 사고에 접근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법이 담겨 있다. 새로운 비판적 해석법으로 수학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모든 분야에 비판적 사고와 창의성, 융합 능력을 기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8. 『아이디어가 폭발하는 생각법』: 비판적 사고는 물론 창의력, 융합적인 마인드를 기를 수 있는 여러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가 없는 것이 아니라, 머릿속에 있는 아이디어를 끄집어 내는 것이 창의적 사고의 핵심이다. 챗GPT 시대에 어떻게 질문해야 할지에 대한 구체적 전략 응용서다.
19. 『생각이 돈이 되는 순간』: 피카소, 모차르트, 스티브 잡스, J. K. 롤링 등 이들이 거둔 빅히트 아이디어 뒤에 숨어 있는 예측 가능한 과학을 설명하고 있다. 모방하면 그 누구라도 돈이 되는 생각을 실체화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커브Creative cur ve’ 성공 공식을 설명한다. 크리에이티브 커브와 챗GPT 같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결합하면 어떠한 일이 발생할지를 상상해 볼 수 있는 전략서이다.
20. 『컨셔스』: 자기 자신을 알고 리딩하며 의식이 깨어 있는 삶에 이르는 길을 안내한다. 각자 새로운 의식체계를 구축하여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다는 인식의 전환을 강조한다. 인공지능 시대에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의식의 전환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과 해답을 찾을 수 있게 이끈다
【비지트는 IT 융합 공학박사이자 미래전략가로 개인과 기업의 미래 가치 향상에 힘쓰고 있습니다.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의 저자로 챗GPT/ AI 강연, 드론/ 자율주행차 강연, 미래전략 강연, 진로진학 커리어 컨설팅, 기업의 미래 전략 컨설팅 등 미래가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는 종합 컨설팅 Firm입니다】